혼자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사색도하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영화도 한프로 볼려고 뒤지다 이제겨우 한프로 시작했어요
날씨춥다며 강아지산책도 내일하자고 양해를 구하고요
혼자있어보니 밥도 구애안받고 너무좋네요 ㅎ
간단히 냉장고에 있는재료로 오뎅탕 한그릇끓이고 군만두구워 떼웁니다 곤약많이넣고 끓여 배가너무불러요
생활맥주도 한캔마시고요
아흑 영혼이 행복하네요 충전하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하루종일 딩굴거렸습니다
홀로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23-01-17 18:35:44
IP : 58.23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1.17 6:55 PM (106.102.xxx.182)저도 곧...
사흘 후면...ㅎ
곤약넣은 오뎅탕 해먹어봐야겠네요~~
곤약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뱃속에서 불어
큰일나기도 한대요. 조심~2. ㅇㅇㅇ
'23.1.17 7:04 PM (222.234.xxx.40)잘 하셨습니다! 진짜 밥 신경만 안써도 편한데 하루종일 좋은 시간 가지셨다니 부러워요
3. 아
'23.1.17 7:20 PM (124.54.xxx.37)부럽네요 딩굴거리고 싶은데 30분도 못그러고 있어요ㅠ
4. 에궁
'23.1.17 7:57 PM (61.254.xxx.115)강아지 산책은 하시지..영하 십도이하도 아닌데요..강쥐가 행복해하면 저도 행복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