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꾼 꿈이 너무 생생해요..
해몽 잘하시분 계실까요?
새벽에 꿈꾸길 남편이 본인 핸드폰을
열어보라고 해서 보니까 태양이 떠오르는
배경사진이 여러장이고 넘겨 보고있는데
갑자기 남편이 저의 목을 조르는거예요
어찌나 세게 조르던지 죽을 지경인데
벗어나지도 못하고 고통스럽게 당하다
다행히
소리 지르며 깼어요..
무슨 꿈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이 기분 나빠요 해몽..
@@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23-01-17 12:28:16
IP : 39.7.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다가
'23.1.17 12:28 PM (1.233.xxx.247)목에 핸드폰 충전기 감긴거 아닌가요
2. ㅎㅎ
'23.1.17 12:30 PM (39.7.xxx.14)댓글님 센스에 웃었어요
꿈에서라도
그런 열정이 없는 나이여요3. ᆢ
'23.1.17 12:34 PM (110.9.xxx.68)저도 살아오면서 진짜꿈 많이꾸고 궁금해했는데
걍 다지나가던대요
대신 무의식이꿈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많아서
제딸이 요즘 좀 버겁다생각했었는데 꿈에서 귀신으로나오더라구요 ㅋ
일상이 답답하니 날아댕기는 꿈 많이꾸고
남편과 사이안조을땐 연얘인들이 남친으로나오고 등등4. ᆢ
'23.1.17 12:38 PM (223.38.xxx.228)개꿈이에요
의식하지 말고 무시하시길여5. 저는
'23.1.17 12:38 PM (118.235.xxx.7) - 삭제된댓글전 다 개꿈이었어요
수갑차서 끌려가는 꿈, 벌레떼 날아오는 꿈 대통령 만나는 꿈
다 암일도 없더라구요.ㅡㅡ6. ..
'23.1.17 12:4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섬뜩한 꿈 많이 꿨는데
대부분 그냥 지나가요
전에 내재된 일들이 잘 때
청소 중이래요7. . .
'23.1.17 1:31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찾아보니 가까운 사람에게 목이 졸리는 꿈은 평소 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거나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해 안타까움이 남아 있는 경우라고 하네요.
나쁜 해석은 아니네요^^
마음속에 표현하지 못한 감정이 있다면 - 미안함 고마움 다정하고 싶은데 퉁명스러웠거나 등등 - 솔직하게 대화해 보세요.
핸드폰에도 해가 떠오르는 사진이라니 나쁘지 않아 보여요~8. ..
'23.1.17 4:37 PM (80.222.xxx.61)최근에 더글로리 보셨나요? 저는 드라마나 영화 보고 나면 그것과 관계 있는 꿈을 꾸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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