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시판글에 왜이리 화난사람들이 많나요?
푸념글에 하소연글에
독설을 내뿜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연예인 외모평 할수도 있고
남편 시모 흉볼수도 있죠.
자유게시판이니까.
도를 넘는 못된글이면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그냥 잘못 생각할수도 있는 상황들,또 내가 닥쳐보지도 않은 상황들에
너무나 쉽게 비아냥거리고 저주를 내리네요.
그런사람들은 본인들은 현실에서 올바르게 살고 있는거겠죠?
1. 어느 정도
'23.1.17 9:53 A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동의하지만
본인들은 현실에서 올바르게 살고 있는거겠죠?
ㅡ이것도 비아냥으로 들립니다.2. ㅈㅇㅁ
'23.1.17 9:53 AM (106.102.xxx.10)분노를 주체못하는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3. ...
'23.1.17 9:54 AM (106.247.xxx.105)그런 댓글에 상처 받아요 ㅜ.ㅜ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 되더라구요
댓글 하나 때문에...4. 첫댓님
'23.1.17 9:54 AM (223.38.xxx.202)그런사람들은 지탄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
5. 게시판
'23.1.17 9:55 AM (118.34.xxx.184)댓글 이상해진지 오래됐어요.
6. ㅎㅁ
'23.1.17 9:56 AM (210.217.xxx.103)연예인 외모평 할수도 있고
----->누가 해도 된대요. 하지 않는게 맞아요.이게 푸념글 하소연 글인가요.7. ...
'23.1.17 9:56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물고늘어지고 그런사람들도 많고
그냥 사는게 힘드니 그런가보다해요8. 사회적규범
'23.1.17 9:58 AM (124.5.xxx.61)연예인 외모평은 명예훼손죄인데 하면 안 되지 않나요?
9. ..
'23.1.17 10:00 A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어제 폭력 아버지 간병 글에
딸에게 남편 간병 맡기고 집 나갔다 남편 죽을때 되니 뒤늦게 와서 생색 낸 엄마 편들며
“자식새끼라 키워봤자 소용 없다“ 고 험한 댓글 달린거 보고
자신의 상처만 중요하고
다른 이의 상처는 전혀 개의치 않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10. ..
'23.1.17 10:01 AM (116.204.xxx.153)어제 폭력 아버지 간병 글에
딸에게 남편 간병 맡기고 집 나갔다 남편 죽을때 되니 뒤늦게 와서 생색 낸 엄마 편들며
“자식새끼 키워봤자 소용 없다“ 고 험한 댓글 달린거 보고
자신의 상처만 중요하고
다른 이의 상처는 전혀 개의치 않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11. 익명
'23.1.17 10:02 AM (211.250.xxx.224)이니 평소 맘에 품었던 독기를 여기다 뿌리는듯요.
12. ,,,,
'23.1.17 10:03 AM (59.22.xxx.254)옛날에 썼던 글을 가끔 찾아 읽다보면 우와 이런글을 올렸다고... 요즘 올렸으면 가루가 되도록 빻였겠지 싶은 글들이 있네요 그래도 따뜻한 댓글 위로되는 댓글들이 더 많았는데..지금은 평범한 글에도 미친듯이 달려드는 댓글러들이 너무 많아져서 위로받을려다가 더 혹독하게상처받는일이 부지기수인듯
13. 결국
'23.1.17 10:05 AM (223.62.xxx.185)요새 특히 많죠 화난댓글
사업체 운영하며 젊은직원들도 많이 데리고있고 손님들도 워낙 많이 겪다보니 사람.인간에 대한 구별이 생기더군요
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화난 댓글러들의 바닥은
열등감입니다 자격지심이요
그게 다른이들의 재산자랑이거나 학력이거나 부부지간 주제이거나
시가.친정.친구 이야기거나 뭐든 본인의 상황을 대입하는거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 부럽다거나 에이 속상하다 하고 끝날일을
열등감덩어리들은 부들부들 댓글로 난리나는거지요ㅠ
본인댓글보면서 잘 썼다고 자의식충분 할겁니다ㅎㅎ14. ...
'23.1.17 10:12 AM (58.140.xxx.63) - 삭제된댓글다 일반인만 좋은사람만 있진 않으니까요
15. .....
'23.1.17 10:14 AM (211.248.xxx.202)익명이라서겠죠.
온라인이라 모든 계층이 다양하게 섞여있기도 하구요.16. ....
'23.1.17 10:20 AM (110.13.xxx.200)맞아요.
흔히 말하는 루저들, 열등감 폭발에 자격지심 강한 사람들이 자기못난데 화가나 독설내뿜고
키워드워리어가 되는거죠.
댓글보며 느낍니다.
인생이 불행한 사람들이 참 많구나..17. 222
'23.1.17 10:30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여기 게시판에 올라오는 화난 댓글러들의 바닥은
열등감입니다 자격지심이요 22222218. …
'23.1.17 10:31 AM (1.232.xxx.239)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씀 화난 댓글 동의하지만
자유게시판어도 지킬건 지켰으면 좋겠어요.
외모 품평하는 거 바르지 않지요.19. ㅇㅇ
'23.1.17 10:32 AM (61.255.xxx.115)동의합니다.
20. ...
'23.1.17 10:39 AM (106.101.xxx.8)여기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진심으로 삶에 찌든사람들이 악만 남아서
이 게시판이감정배설용인가 싶을때도 있어요
누구나 나의 감정을 토로할곳이있어 그곳에 글로서 쓰지만
여긴 말그대로 배설을하는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아닌글도 있지만
강도약한 중년여자일베들이 많은듯
툭하면
이혼해라
부모손절해라21. ㅇㅇ
'23.1.17 10:42 A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첫댓글 박복류?
22. ..
'23.1.17 10:42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연예인 외모평가는 하면 안되는 겁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몇십 년 전에 머물러 계시네요.
23. 맞아요ㅠ
'23.1.17 10:42 AM (119.202.xxx.18)왜들 이리 시비하는사람들이 많은지 ㅠ
먼저 지르고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아요 ㅠ
우리모두 자중해야지요24. ᆢ
'23.1.17 10:59 AM (125.176.xxx.8)맞아요
익명이라서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그리고연예인 외모평은 하지 말아야죠.
그들이 왜 그리 성형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갈정도로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 조차 까더라고요.25. ...
'23.1.17 11:01 AM (14.52.xxx.22) - 삭제된댓글강도약한 중년여자일베들이 많은듯 22
26. 진짜
'23.1.17 11:03 AM (223.39.xxx.115)조금 여유있는 느낌 1이라도 보이면 루저들에의해 가루가 되지요
27. 전에
'23.1.17 11:27 AM (110.92.xxx.36)딸이 집나걌단(여의도 호텔 묻던) 글에 본인 스트레쓰 푸는 글 많아 놀랐어요. 아~즈 난리였죠
전 레시피 올린 적 있는데, 다들 괜챦다고 하는데 맛없어 보이고 군침안도는 글은 참 오랜만이라는 댓글 딱 하나에 상처뱓았어요...( 그렇다면 그냥 넘어가면 될 것을 꼭 상처 주는 말을 해야했는지.. 가러면사 본인 스트레쓰푸나봐요))
또 걸핏하면 순진하다 사회성없다 등 맘대로 재단해서 막글 올리죠.
그런 사람들 실제 사회생활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어찌보면 루저들의 댓글파티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