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을 새로 하고 그러지 않나요?
여기 글 보니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다 따로따로 마련하고 있나 보네요
이거보면 여자들 힘들다고 하는 거 전부 엄살이다 싶네요
나참...얼마나 가족한테 지극정성으로 '충성' 하고 싶으면
저렇게 세끼를 다 해다바치고 싶을까요
여자들아
충성하고 싶으면 충성으로 그쳐라. 꼴에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있는 거 정말 못봐주겠네
뭐 이런 글이 다 올라오나요?
오밤중에 웬 여자들 욕이 하고 싶어요?
밥 안먹고 살아요?
별 못난 심보를 다 보네요
돈벌기 힘들다면서 직장 계속 다니는거랑 뭐가 달라요?
힘들어도 내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 일을 실행하는 건 훌륭한 일이에요.
술 자셨쎄요?? 횡설수설 충성은 또 뭐며…남이사 세끼를 차리건 네끼를 차리건..
안하면 안한다고 또 ㅈㄹ할거면서…
별.....
네네 사골 한솥끓여서 며칠 퍼드세요
삼시세끼면 애들 차려주는걸텐데 남편이 백수가 아닌이싱 원글 남자? 아님 애없는 미혼 ?
밥만 드시는군요...
아침에 해서 점심까지 먹다니....
그러는 거 아닐까요?
세끼 다 차리고 치워도 그냥저냥 할만하던데
하다보면 늘더라고요.
손에 다 익을때쯤 되면 애들 독립하고 저는 늙어 입맛잃어서 밥할일이 없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