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근하고 설거지알바하고 왔어요
오늘 첫날이예요.
빈둥빈둥 수당직 다니면서 허구헌날 게임질에 술주정에..
7~8년전에 바람도 피우고 참 할거 다했죠.
15년 결혼생활동안 감언이설에 속아서, 멀쩡한 허우대에 속아서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싶어
제 앞으로 낼 수 있는 빚은 다 내서 살아왔는데,
자기 빚은 해결됐으니 자기는 이제 알바 아니란식으로 나오네요..
오늘 처음으로 설거지 알바하고 왔는데
고깃집이고 접시가 많아 손가락과 손목 어깨가 너무 아파요.
그래도 일급으로 바로바로 현금줘서 좋아요.
4대보험되는 직업이라 투잡뛰면 안되거든요.
이 돈 모아서 빚갚느라 친정엄마한테 빌린 돈 갚고
애 통장에서 빼쓴돈 갚고 이혼 소송비용 만들거예요.
내 뼈 깎아가며 스무살 어린 직원들한테 굽신거려가며
설거지 알바해서 받은 돈으로 꼭 이혼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치고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너가 뭐가 모잘라서 품위 잃어가며 그짓을하냐고 우셔요.
지긋지긋한 이 인간한테서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이라 말씀드리고
이제 행복하게 살란 말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언니들..
제가 오랫동안 설거지 알바 열심히해서
부디 제가 올해는 꼭 이혼 할 수 있기를..
남편이란 작자에게 더이상 빨대 꼽힌 삶을 살지 않기를..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1. ㅇㅇ
'23.1.17 12:01 AM (113.10.xxx.90)행복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2. ...
'23.1.17 12:03 AM (222.112.xxx.76)빚 갚고 이혼하시고 반드시 부자되실거에요
3. ...
'23.1.17 12:03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원글님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길요~
4. 토닥토닥
'23.1.17 12:03 AM (116.127.xxx.137)따뜻하게 샤워하시고 주무세요~~~~~~
5. ..
'23.1.17 12:04 AM (211.208.xxx.199)화이팅! 님이 바라는 것들 빨리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6. 님을
'23.1.17 12:07 AM (1.225.xxx.157)님을 위해 기도드려요. 간절히 바라시면 꼭 이루어집니다.
7. 쓸개코
'23.1.17 12:08 AM (211.184.xxx.199)빚 다 갚고 이혼하고 당당하게 독립하셔서 후기 올리시게 될걸요.
힘내봅시다. 건강 챙기시고요.8. 에구
'23.1.17 12:09 A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몸 상하면 무슨 소용이에요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닌지...
글만 읽어도 짠한데
친정어머니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원글님이 원하는 거 차근차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9. ...
'23.1.17 12:10 AM (182.220.xxx.133) - 삭제된댓글몸 상하지 마시고 돈 빨리 벌어서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요.
(참고로 병의원 청소 알아보세요. 병원 마감한 뒤에 해야해서 6시 이후에 본인 시간되는대로 오셔서 하시던데. 병원건물... 개인의원 많이 입주해있는곳... 이런데 병원 몇군데 하시는 분이 60대 이신데 크게 힘들어보이지 않던데요. 병원의원이 막 지저분할게 없으니까요.
구인 공고는 안내요. 알음알음 소개받는데. 청소할 사람 필요하심 연락달라고 연락처 먼저 남기시면 어떨까 싶어서 글 남겨요.10. ㅠㅠ
'23.1.17 12:10 AM (219.76.xxx.199)원글님 응원합니다.
건강도 꼭 챙기세요11. …
'23.1.17 12:10 AM (58.140.xxx.234)아이고 팔 어깨 주물러드리고 싶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원하는 바 이루시길…꼭 건강도 챙기시길
12. 답글
'23.1.17 12:12 AM (218.49.xxx.53)달면 손가락 더 아프니 달지 마시고
댓글만 보세요.
언니의 이혼을 기대하며!!화이팅!!!13. 건강
'23.1.17 12:13 AM (210.178.xxx.242)어깨.팔.손목은 등근육 만들어야 아프지 않아요.
그 일을 오래 하라는 말이 아니고
이혼했을때 건강하라는 말이예요.
꼭 스트레칭하고요.
꼭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14. ...
'23.1.17 12:17 AM (221.160.xxx.22)회생 한번 알아보세요.
직장이 있으시면 빚을 탕감 받을수 있어요.
정보에 강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입니다.
힘들게 몸으로 때우다 몸도 상하고 시간도 잃어버려요.
잘 알아보세요. 응원해요. 강한 원글님.15. 삶
'23.1.17 12:18 AM (121.170.xxx.205)오늘 날도 많이 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언젠가는 오늘일을 웃으며 말할 날이 오겠지요
씩씩하게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는 모습 응원합니다
더 힘든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다16. 수고
'23.1.17 12:22 AM (211.254.xxx.116)수고하셨어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17. 힘내세요
'23.1.17 12:24 AM (182.211.xxx.197)얼른 따뜻하게하구 주무세요..
응원할께요...18. 네네
'23.1.17 12:33 AM (124.58.xxx.106)반드시 원하는 바 이루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19. 응원할께요.
'23.1.17 12:34 AM (1.235.xxx.26)무엇보다 몸상하지 않으시라고 기도하고,
빚갚고 이혼해서 편하게 사시라고 기도합니다.20. 힘내고
'23.1.17 12:39 AM (108.28.xxx.52)원하는 일 꼭 이루시고 나머지 생은 행복하세요.
21. ...
'23.1.17 12:41 AM (182.209.xxx.135)이혼을 먼저 하지 왜 빚 갚는게 먼저인지 모르겠네요.
이혼 안할꺼죠?
이혼하고 재산 나눠 빚 갚고 살면 되지.
답답 고구마
그리고 왜 아 말을 말자 답답
설거지 해서 언제 ... 몸이너 축나지.22. ..
'23.1.17 12:42 AM (175.114.xxx.222)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어머님 마음이 찢어지실거 같아요ㅠㅠ
저는 대형음식점 홀매니저인데
저희 설거지 이모님들 파스 달고 사시고 넘 짠해요
원글님 정신력이 강하신분이니 잘 헤쳐나가실거에요
응원합니다23. ᆢ
'23.1.17 12:44 AM (118.47.xxx.157)몸 아껴가며 일하세요
세척기있는곳도 있던데
담엔 그런곳 알아보시구요
오늘은 엄마생각하며 맘 아파하지말고
잘자요~24. 아줌마
'23.1.17 12:4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이혼먼저하세요 그돈벌어 그놈
아가리에 먹을거 넣어주지 마시구요
님 몸 스스로 아끼세요25. 아
'23.1.17 12:51 AM (218.237.xxx.233) - 삭제된댓글추운데.. 힘내세요!!
26. 생강
'23.1.17 12:53 AM (222.117.xxx.132)첫날이라 더 힘들어요
며칠지나면 요령 생기고 일도 빨라지고 몸에 익어서 좀 더 괜찮을거예요
열심히 사는 모습 칭찬해드리고싶어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잘 잘아내시면 분명 변화도 생기고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27. 생강
'23.1.17 12:56 AM (222.117.xxx.132)아 그리고 친정엄마께는 가능한 힘든일 말씀드리지마세요
자식 키워보니 엄마속이 어떨지 가늠되어 그런말씀 안드린답니다.
여기와서 글 남기시면 응원 받고 좋을것같아요
간혹 의미없는 악플은 쿨하게 넘기시고요28. ...
'23.1.17 1:36 AM (175.123.xxx.105)냉정함을 가지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글님건강을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하세요. 영양제도 챙겨드시구요.
잘 준비하셔서 꼭 원하시는대로
되시길 바랍니다.29. ᆢ
'23.1.17 1:59 AM (210.205.xxx.208)건강 잃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ᆢ힘내세요
30. ...
'23.1.17 3:05 A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돈이 없어도 빚내서 이혼먼저 하세요
31. ..
'23.1.17 3:09 AM (121.173.xxx.121)꿈꾸는 소망, 행동하면 이룰 수 있습니다.
시작을 응원합니다. 소망하는 바 꼭 성취하실거예요.
건강, 행복, 편안함이 함께하길 기도 할게요.32. 하
'23.1.17 4:36 AM (74.75.xxx.126)우리집에 와서 설거지 해주시면 제가 정말 잘 해드릴텐데 전 해외라 안 되겠죠
아무튼 화이팅.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33. 응원합니다
'23.1.17 5:56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이왕 설거지알바까지 하는 것이니 고기집 말고 좀 더 쉬운 곳 설거지알바도 알아보고 재테크공부도 해보세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34. 응원
'23.1.17 6:10 AM (116.32.xxx.22)이왕 설거지알바까지 하는 것이니 고기집 말고 좀 더 쉬운 곳 설거지알바도 알아보고 재테크공부도 해보세요22
35. 혹시
'23.1.17 7:16 AM (180.68.xxx.158)생활비도 안주나요?
빚갚고나면 이혼 안해주는거 아녀요?
생활비도 안주면
그냥 이혼부터 하세요.ㅡㅡ36. 닉네임안됨
'23.1.17 7:39 AM (125.184.xxx.174)꼭 좋은날 올꺼에요.
내리막에서 이제 한발 오르막으로 오르는 길에 들어섰네요.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웃으시길 가원합니다.37. 손가락
'23.1.17 7:53 AM (175.127.xxx.7) - 삭제된댓글손목 안좋아지면 나이 들어가면서 회복 힘들어요
덜 힘든 알바 꼭 알아보시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38. 손가락
'23.1.17 7:55 AM (175.127.xxx.7)손목 안좋아지면 나중에 머리도 혼자 못감는대요
꼭 덜 힘든 알바 알아보시구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39. ×10배로
'23.1.17 7:59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올해에는 운수대통하는 해일거에요
40. ...
'23.1.17 8:03 AM (211.226.xxx.65)원글님,
설거지 알바 오랫동안 하지 않게 어디서 돈이 들어와서 원하시는거 꼭 이루게 되길 바랍니다.41. ...
'23.1.17 8:07 AM (211.206.xxx.191)로또라도 당첨되기를..
42. 하아
'23.1.17 8:5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댓글들 조언처럼 이혼먼저 하시면 안되요???
이혼하시고 재산분할해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다시 시작해도되요
뭐하러 그지옥에서 버틸생각만 하나요?43. 로디
'23.1.17 9:34 AM (121.101.xxx.135)응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자신을 아끼세요. 너무 참지도 마시구요.44. ㅡㅡㅡㅡ
'23.1.17 9:4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세상에.
정말 용감하시네요.
원하시는 바 꼭 이루어지길 힘차게 응원합니다.45. **
'23.1.17 9:57 AM (210.96.xxx.45)원글님 열심히 사는 모습 응원합니다
올해는 꼭 바라시는 것 이루세요.46. happ
'23.1.17 10:30 AM (110.70.xxx.207)저도 개인회생이나 파산도...
일단 상담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설거지 알바 그것도 한식은
제일 힘든 자리예요.
요즘 식당들 식세기 써요.
주방보조를 알아보세요.
식세기 세척과 주방 이모저모 칼질이나
뭐 청소 등 하는 게 한식 손설거지보다
덜 힘들어요.
몸 상하면 일하고 싶어도 그만둬야 해요.
길게 보고 하세요.
화이팅입니다.47. 집에
'23.1.17 10:43 A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차라리 살림을 다 때려 부수세요
이혼해달라고 집을 엉망 진창으로 만드세요
저라면 그럴겁니다,
그냥 이판사판으로 이혼해달라고 집을 난장판 만들고 드러누울겁니다,
그리고나서 이혼하고나서 뭐든 하고요
지금 상황에서는 몸만 골을 뿐이예요
응원 해드리고 싶은데 그 응원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건대 어째요
나중에 손도 아파서 제대로 못쓰면 이혼하고 못 살아요
차라리 집안 살림을 다 따려 부수세요 이혼해달라고
하루에 하나씩48. 에휴.
'23.1.17 8:14 PM (211.185.xxx.26)서류상 이혼부터
뼈 갈아 빚 갚아 놓으면
그놈이 뭐가 아쉬워 이혼해주겠음?
알아서 뒷감당 해주는대49. 아이고
'23.1.17 8:16 PM (125.178.xxx.170)제발 그만두세요.
몸 상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직장인이 일 끝난 후 설거지 알바가 웬말입니까.
하더라도 몸 덜 쓰는 걸 하세요.50. 동생아
'23.1.17 8:28 PM (59.16.xxx.97)빚 다 갚으면 남편이
이혼 안해줍니다.
결심이 확고하다면
이혼부터 하세요.51. 진짜
'23.1.17 8:29 PM (121.125.xxx.92)내딸이 그런다고생각하면 너무속상해서 피눈물날꺼같아요 ㅠㅠ
먹는거 쓰는거 줄이시고 그만두셨으면좋겠는데
하루다섯시간씩 하면 몸 다망가져요
글쓴시간보니 자정을넘겼는데
몸잘챙기면서 일하세요
몸 망가지는거 순식간이예요
해보고 벅차고 힘에부치면 바로그만두는거예요
힘내세요!!52. 꼭잘될것임
'23.1.17 8:49 PM (175.196.xxx.165)실행력에 박수!
응원합니다!!!!53. 우리
'23.1.17 8:50 PM (122.42.xxx.238)수고하셨어요.힘드시죠..
그런데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되도록 힘든 일은
친정엄마께 말씀드리지 않는게 어떨까요..
저도 남편이 부실해서 힘들게 삽니다..
지금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엄마한테는 안좋은 얘기 되도록 안했어요 .
마음아파하실까봐요ㅜ
제 성격이 그렇기도 한데 친정언니도 제 사정 잘 몰라요ㅜㅜ
건강 잘 챙기시고 열심히 살면 좋은 날 올거라 믿어요!!54. 빚
'23.1.17 8:53 PM (1.248.xxx.211)이혼할 때, 빚도 재산분할 대상이에요.
누구 명의로 된 빚이든 그 용도를 밝히고 나눠요.
윗님 말씀처럼 님이 빚 다 갚으면
그 진드기 같은 인간은 절대로 님 안놔줘요.
이혼하기로 결정하셨으면 일단, 변호사를 한번 만나세요.
어차피 혼자서 빚 갚을 거라면 그걸 이용해서 이혼하세요.
이혼 소송하시고, 조정하는 과정에서 밀고당기기 하다가
님 명의로 된 빚을 다 떠안는 조건으로 이혼합의 받아내신다거나 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새해엔 몸과 마음 다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55. ㅇㅇ
'23.1.17 8:57 PM (221.156.xxx.189) - 삭제된댓글이혼시 재산분할로 채무를 함께 변제해야지 미리 빚갚고 이혼하면 손해일듯..
56. 에고
'23.1.17 9:02 PM (1.234.xxx.55)그게 진짜 보통일이 아닌데요
도와드릴 수 있는건 없고 마음만 보탤께요
부디.. 뭐든지 바라는대로 잘 풀리기 바랍니다.....
저도 젊었을때 남편과 사이 안 좋았는데
남편이 능력 없는것도 불만이고..
이제와서 다시 돌이킬 수 없는데 저는 많이 후회가 되요
내 마음만 바꿔먹어도 훨씬 더 행복했을텐데..
본인 사정 본인만 아는것이니 남인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부디 잘 생각하고 본인이 행복한 길로 잘 가실 수 있기만 바랍니다
잘 되시길요57. 아니
'23.1.17 10:21 PM (217.149.xxx.217)이혼 먼저 해야지 이 무슨 어리석은 행동인가요?
설거지하면서 몸 망가지면서 번 돈을
왜 남편한테 털어주는거죠?
이혼하고 빚도 반띵하고 그리고 돈 모아야죠.
지금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다 골병드는 꼴.58. ㅜㅜ
'23.1.17 10:23 PM (49.164.xxx.30)너무 힘드실듯..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프지마세요59. ..
'23.1.17 10:29 PM (221.159.xxx.134)그러게요.이혼이 우선인데요.
이혼 먼저 하세요.60. Numoubliepas
'23.1.17 10:30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이혼먼저하세요 그돈벌어 그놈
아가리에 먹을거 넣어주지 마시구요 222222261. 힘내세요
'23.1.17 10:5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전 이 글이 가장 감동적인 글 같습니다.
소원하시는 일 다 이루어질거라 믿어요.62. ..
'23.1.17 11:22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새해 소원하시는일 다 이뤄지기 바랍니다
개인회생 파산도 있지만 변호사비용 들어가니 그거 상담하기전에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을 먼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63. ㅇㅇ
'23.1.17 11:22 PM (125.177.xxx.53)원글님 응원합니다.
옆에 있었으면 어깨라도 주물러드리고싶어요64. 네네네네
'23.1.17 11:24 PM (211.58.xxx.161)응원합니다
65. 무조건
'23.1.17 11:50 PM (122.39.xxx.248)응원합니다
손목 아끼시고 따뜻하게 주무세요66. 언니가
'23.1.18 12:14 AM (174.209.xxx.202)동상, 응원할게요.
그런데 많은 님들 조언처럼 이혼부터
알아보심이 어떨지..67. 맞아요
'23.1.21 9:03 PM (108.172.xxx.149)이글이 감동적이라고 하신 이유가 공감됩니다.
남편이 어쩌구 저쩌구가 아닌
그저 당당하게 실행하고
너무 괜찮은 분인게
향간행건 느껴져요
얼마나 가정을 자키시려고
애쓰셨을까 안쓰럽지만
바보같지도않고
후뢰하지도 않고
남 탓않고
그저 앞으로 나가시네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