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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어디에 아끼고 어디에 쓰세요?

돈꽃 조회수 : 6,361
작성일 : 2023-01-16 23:43:02


저는 옷 거의 안 사요
도저히 입을 거 없을 때 사고
명품백 젊을 때 산것도 끈이 끊어질때까지 썼어요 ㅋ
신발도 4만원 짜리 중저가 사서 한철 혹은 그 다음 해까지
바닥 드러내도록 신어요
화장품도 없으면 샘플로 한 달은 버텨요
조금 불편해도 또 안 쓰면 안 써져요

대신 여행이나 여가에는 크게 써요
가령 뮤지컬은 무조건 VIP
여행가서 돈 생각 하면서 뭐 사먹거나 하지 않고
먹고싶은거나 해야할 거 맘껏 누려요
기념품도 사고요
롯데월드 몇 년에 한 번 가니 매직 패스 사서
기다리는데 시간 안 버리고 훅훅 타고오고요

이런 일들이 일년에 한 두번인데
쓰고나면 또 살아가는 힘이 생겨요
아끼는 의미 쓰는 의미가 모두 충족 되는 느낌..

저금도 적당히 하고 적당히 즐기는데
이제 슬슬 노후를 위해
여가도 어느정도 타협할까 싶기도 해요
IP : 58.233.xxx.2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치관
    '23.1.16 11:46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소위 명품이라는 고가사치품 안사는 대신
    최신 IT기기들, 뮤지컬, 이런데 써요

  • 2. ㅁㅁ
    '23.1.16 11:51 PM (61.85.xxx.94)

    해외여행에 돈쓰고, 명품에도 쓰고, 그릇 및 주방용품에도 아끼지 않고
    그래서 돈을 못모으고 사나봐요 ㅎㅎㅎㅎ

  • 3. 저랑
    '23.1.16 11:55 PM (184.146.xxx.121)

    완전 비슷하세요.
    옷이나 전자제품 화장품 아끼고 (아낀다기보다는 미니멈하게만 사서 쓰고 욕심도 없어요)

    대신 여행이나 여행중 가는 맛집, 호텔, 공연등등은 팍팍 씁니다.
    그리고 목돈이 들어가야할때 (양가) 크게 써요. 아이들 교육/아이들이 새로운 경험할때도 많이 투자하고요

    명품가방 딱 하나 헤져가고요 패딩도 한개만 있어요
    대신 자동차는 외제차 좋은거 타고 집 안에 가구는 꽤 신경쓰고요

  • 4. ㅇㅇ
    '23.1.16 11:56 PM (223.38.xxx.53)

    옷, 명품안사고 미용실 연 1회 커트만했는데 나이먹고 단발하니 두달에 한번 커트만해요
    해외여행, 호캉스, 먹는거는 안 아껴요

  • 5. 보석
    '23.1.16 11:57 PM (58.123.xxx.102)

    보석 사는데 최근 몇년간 몇천 써서 이제 안 사려구요
    ㅠ 대신 가방 안 산지 진짜 오래 되었구요. 옷도 이제 안 삽니다.

  • 6. 각자 추구하는
    '23.1.17 12:10 AM (218.49.xxx.53)

    아끼는것: 전반적인 생활비용 모두 ㅠ
    아끼지 않는 것이 없네용 ㅠ

    아끼지 않는것: 선저축(?) 정도^^,;

    짠순이로 살아야 할 사정으로 일단 몇년 버텨보려구용

  • 7. 저도
    '23.1.17 12:20 AM (61.254.xxx.115)

    명품가방 옷 화장품 미용실 네일 가전가구 안사요
    쓰는건 애들 교육비랑 집사줄 결혼자금 모으고 있고 해외여행과 맛집 정도.

  • 8. ~~
    '23.1.17 12:25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주로 먹는 거, 입는 거에 쓰고 가끔 책 사보고
    여행, 공연.. 등은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가 돈 아까움요.

  • 9. 저는
    '23.1.17 12:26 AM (49.1.xxx.81) - 삭제된댓글

    주로 먹는 거, 입는 거에 쓰고 가끔 책 사보고
    여행, 공연.. 등은 돈 아까움요.

  • 10. ...
    '23.1.17 12:29 AM (182.220.xxx.133)

    옷 가방 자동차 관심없구요. 주식도 관심없고.
    대출갚고 임대물권 전세준거 전세금 모아서 월세로 돌리는거에 집중해요. 아이가 3명인데 결혼할때 집 하나씩 해주고 싶어요. 자산 물려주자. 빚은 절대 물려주지 말자. 노후에 내돈으로 생활하고 병원비 간병비 감당하자. 애들 힘들게 하지말자 이맘으로 사는 중임.

  • 11. ~~
    '23.1.17 12:30 AM (49.1.xxx.81)

    주로 먹는 거, 입는 거에 쓰고 가끔 책 사보고, 뭐 배우는 수강료는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놓치지 않으려 하고,
    여행, 공연.. 등은 돈 아까워서 안 가요.

  • 12.
    '23.1.17 12:33 AM (14.32.xxx.215)

    가방 같은거 명품 안사고
    미장원도 20년 단골만 받는 개인샵으로
    팍팍 쓰는건 택시 파출부 외식 수집품 사는거랑
    박람회 해외로 다니는거요

  • 13. ...
    '23.1.17 12:38 AM (113.131.xxx.169)

    명품 가방 없고, 옷도 홈쇼핑 옷, 머리는 컷트만...
    화장품도 저렴이들...
    여행 잘 다니고, 아이 교육비 안 아끼고,
    적금통장 여러개요.

  • 14. ..
    '23.1.17 12:45 A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펑펑 : 냉난방, 먹는것 (와인, 한우,과일, 음식류), 여행
    적당 : 아이하나당 월100정도
    아낌 : 나머지

  • 15. 저는
    '23.1.17 12:47 AM (223.33.xxx.229) - 삭제된댓글

    옷.가방.화장품.미용실...거의 돈을 안씁니다.
    화장도 기본만하고 컷트만 해요.
    옷은 심지어 계속 성장하고있는 아들이 있어서 걔 옷 물려입고ㅜㅜ

    대신 제가 뭘 배우고 맛있는거 먹고 좋은 술 마시고 해외여행가는거 그런건 돈 안아껴요. 안 아깝더라고요..희한하죠.

  • 16.
    '23.1.17 12:49 AM (223.62.xxx.223)

    아끼다 똥된다.
    사람이 내일 일도 모르는데 매일 아끼며 살면 아끼다가 죽는 건가

  • 17.
    '23.1.17 12:50 AM (218.150.xxx.232)

    제 옷 그지...
    애기 교육비(학원,책,교구)에 좀 썼는데
    이젠 집에서 있는 책이나 읽혀줄랍니다, 아직 어려서 가능한
    거겠죠..

  • 18. ...
    '23.1.17 12:58 AM (211.108.xxx.113)

    돈 많이 버는데 옷 가방 화장품 미용실 보석 명품 전혀 관심없어요
    애들 교육도 자기들이 원하는것만 배우게 해요

    대신 여행 먹는거 경험하는거에는 돈 안아껴요
    그리고 사업에 재투자하는거

  • 19.
    '23.1.17 1:41 AM (61.83.xxx.150)

    건강을 위해 좋은 것에 투자해요
    건강 검진도 개인적으로 대학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하고요
    음식도 가끔 배달해 먹기도 하지만, 좋은 재료로 만들어 먹고요
    자동차도 안전을 위해서 투자했어요.
    명품은 거의 없는 편이죠.
    옷이나 필요한 화장품 중에서 몇개는 꼭 좋은 것으로 사는데
    좋다고 다 비싼 것은 아니긴해요. 성분이 좋은 거로 써요
    루즈, 파데, 영양크림 등등

  • 20. ...
    '23.1.17 1:55 AM (1.241.xxx.7)

    아끼는거 커피 밖에서 사먹는거(스벅등), 옷, 가방 명품 미장원 자동차(첫차를 둘다 아직 몰고있음) 가구 등.
    안 아끼는거 나 뭐든지 배우는거, 아이들 교육비, 여행, 먹는거.

  • 21. ..
    '23.1.17 1:59 AM (223.33.xxx.60) - 삭제된댓글

    명품.자동차등등 대부분 관심없어요
    오로지 저축과 부동산등 재산불려놓기만 관심있어요
    남편수입과 제가 버는 수입으로 아파트를 갈아타고 또 옮기고해서 재산을 장만했어요 재산증식 관련 공부도 엄청나게 열심히 했구요

    그 결과로 두 아이들 각각 아파트 사서 증여해줬구요
    저는 부부공동명의 대형평형아파트와 제 사무실있는 건물까지 매입끝냈어요 남편이 제게 절하고 싶은 부인이라고 매일 외칩니다
    남편은 돈.재산등에 관해서는 감각이ㅠ 꽝 이거든요ㅜ
    남편은 퇴직했고 저는 70정도까지는 일할 생각이예요
    이제부터는 해외 한달살기 부터 시작하려구요

  • 22. 저는
    '23.1.17 3:26 AM (112.70.xxx.225)

    딱히 아끼지도 않고, 쓰지도 않아요
    그냥 여행도 쇼핑도 능력에 안에서
    적당히 쓰는 것 같아요;;

  • 23. wii
    '23.1.17 5:00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딱히 아끼고 살진 않았는데,
    저는 시기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15년 전부터 하고 싶은 것 하고 여행이고 쇼핑이고 외모 투자고 충분하게 했더니 어느 정도 뭔가 다 충족되고 갈급함이 있었던 부분도 거의 해소된 것 같아요. 물질로 충분히 채워졌다는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취향이나 안목도 생기고 정리됐다는 의미라서 불필요한 삽질이 줄어들었고, 코로나 겪으면서 더더욱 강화되어서 지금은 대부분 능력보다 많이 간소하게 살고 있어요.

  • 24.
    '23.1.17 6:08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주식투자하고부터 먹는 거 외에는 거의 안써요
    가령 오천원짜리 뭐 사려다가 저 돈이면 무슨 회사 한 주 살 수
    있는데 만 원짜리 사려다가 만 원이면 어떤 주식 한 주 살 수 있는데ㆍ
    실제로 안쓴 액수만큼 한 주든 두 주든 주식 사요
    거의 2년동안 주식에 미쳐서 온갖 종목을 매수매도하다보니 각 종목마다 단가들이 대충 외워져서 마트에 장보러 가거나 가게에
    가거나 각종 가격표를 보면 저건 어느 주식 한 주가격 이러고 살아요 근데 이러고 사는 것도 나름 재미있어요

  • 25. ...
    '23.1.17 7:45 AM (121.182.xxx.161)

    제가 아끼는 부분은 우선 택시요.
    버스나 지하철 타고 오가는 동안의 시간과 체력까지 다 계산해서 움직여요.피곤해서, 시간이 촉박해서 택시 타는 일 없도록요.

    마트에서 장 보는 것도 아끼는 부분에 들어가요.
    우선 제철과일 사요. 제 기준엔 지금 딸기 비싸요.조금만 더 지나면 훨씬 싸고 맛있는 딸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사과와 귤만 열심히 먹습니다. 냉동생선살 사서 데리야끼 조림 해서 먹고 냉동 닭가슴살 사서 닭개장 끓이고 닭가슴살 조림덮밥 해먹고 하는 식으로 냉동식재로 잘 사지만 ,냉동볶음밥이니 냉동만두니 이런 건 잘 안사요.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많이 비싸거든요. 만두는 몰라도 볶음밥은 해먹기 어려운 음식도 아닌데 냉동볶음밥은 비싸더라구요.그래서 배달비도 저희집은 0원일때도 있고 몸 아프거나 하지 않고서야 어지간하면 배달음식 안먹습니다. 또 대량구매 안해요. 보관도 어렵고 먹다가 질려서 못먹고 버리는 거 너무 싫어하거든요.음식은 좀 부족한듯 준비해야 소중하게 맛있게 먹어요.

    가전도 혁신적인 신제품이 비싸게 나올 땐 잠잠히 구경하다가 그 복제품이 나오면서 가격이 확 다운되면 그때 삽니다. 신제품을 써보는 것에 큰 재미를 못느껴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가전만 그런 게 아니라 그릇도 이불도 옷이나 가방도 , 유행하는 고가품을 안산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제 기준엔 그런 데 쓰는 돈이 너무 아까워요.

    속옷 비싼 거 안사요. 소모품이고 깨끗하게 잘 입으면 되지 겉옷만큼이나 비싼 속옷은 선물이나 받으면 입을까 그냥 고터에서 3장에 만원 하는 그런 거 입어요.

    제 기준에 안아끼는 부분은 경험에 쓰는 돈이요. 가령 냉동볶음밥은 비싸서 안사지만, 힐링하러 간 카페에서는 한 두입만 먹고 말더라도 케잌 주문합니다. 백반이나 부대찌개 칼국수 같은 외식을 할 바엔 집에서 제가 만들어주고요. 어떤 기념일이나 축하자리에는 비싼데 갑니다.
    여행가서는 시간이 돈이라서 택시 타고 이동하는데에 돈 안아끼구요. 어떤 중요한 행사에서 입을 옷이나 구두는 비싼 거 사요. 결혼식 장례식 갈 때 입을 옷 사는 건 돈 안아껴요. 그리고 겨울 아우터는 고급으로 삽니다. 입을수록 겨울 아우터에는 돈을 들여야 되더라구요.

    아이 교육비랑 취미생활 할 때는 돈생각 안하고 먼저 쓰고 봅니다.

    글을 적다보니 저희집은 대체로 아끼는 일상을 이어가다가 힐링하는 시간이라든지 재충전하는 일에는 좀 여유를 부리는 라이프스타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 26. ㅎㅁ
    '23.1.17 8:17 AM (210.217.xxx.103)

    아끼고 싶어 아끼는게 아니라 어쩔 수 없이 교육비가 많이 들어서 모든걸 아껴요 ㅋ

  • 27. 저는
    '23.1.17 10:48 A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

    ㅎㅎㅎ 다 아껴요
    뭐든 다 아껴요
    일반 서민으로 다 아껴야 노후가 준비 되거든요
    그래서 노후준비 해놨어요
    제[ 유일한 사치는 주말에 커피마시고 맛있는 빵 마시는거요
    가끔 가족들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요
    명절에 대학생 아들초험 3명 같이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고 올거예요
    이런게 유일한 사치입니다,
    그깨짓 해외 안나가도 되고,
    명품 안가져도 되고,
    좋은거 비싼거 안 가져도 되요
    내 노후에 남들에게 손 안내밀고 자식에게 짐 안되고
    남편하고 나하고 둘이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노는겁니다,
    이걸 위해서 아끼고 아껴서 살았고 이제 저축을 안해도 되어서 자유로워요
    드디어 연금 생활자가 되었거든요
    젊어서 젊음으로 뭐든 좋을때 그냥 그걸로 사는거지요
    나이들어서 힘딸리면 돈으로 사는거고요

  • 28. ....
    '23.1.17 12:23 PM (121.163.xxx.181)

    저는 시간 없고 귀찮아서 백화점 쇼핑을 못 가고 온라인으로 대충 해결하고 사는데 택시나 음식은 안 아껴요. 지금 차 수리 들어갔는데 장거리도 택시로 다닙니다. 시간아까워서요. 음식은 경험이고 만족이니 한 끼도 허투루 먹지 않아요. 여행은 뭐 가면 가고 말면 마는 정도. 낯선 데 가는 게 별로 편하질 않아서요.

    대신 라운딩은 시간 되는대로 많이 다녀요. 재미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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