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보다가..
… 조회수 : 4,199
작성일 : 2023-01-16 21:29:23
예민한 아들 편인데요..
아.. 아들들은 좀 크면 힘의 논리가 있어서
일정 나이가 지나면 .. 힘으로 엄마를 누를려고 하는것도 있고..
진짜 아들 성격 파악을 잘 해야겠네요..
그래서 아들 키우기가 쉽지 않다고 하나봐요~
(전 아들이 없어서)
IP : 125.19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1.16 9:35 PM (175.115.xxx.222)보통 아빠가 엄마를 무시해서 서열이 낮다고 받아들여지고
엄마가 저자세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해요 ㅠ2. 아
'23.1.16 9:40 PM (125.191.xxx.200)아빠 영향도 있군요… 아고 ㅠㅠ
3. 맞아용
'23.1.16 9:40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남편이 아내 무시하면 아들들이 따라해요
시댁 얘기예요4. ㅇㄴ
'23.1.16 9:50 PM (14.49.xxx.197)우리집에서는 제가 왕고참인데
수시로 틈만나면 중딩아들이 저를 넘어서려고 하네유
초딩아들은 엄마바라기
그냥 애 성향이에요
지가 고참되고 지가 다 컨트롤해야 맘이 편한 애
저 닮은 성격이라 뭐라 할 말도 없어요 ㅋㅋㅋ5. 엄마가
'23.1.16 9:53 PM (123.199.xxx.114)얼마나 기가 쎄냐의 차이지
서열이 어디든 있어요
알아서 기면 자신보다 낮다고 생각해요.
저는 서열에 민감해서
같은 급이 아니면 누구라도 싫어합니다.
저보다 기쎄거나 낮은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요.6. 아
'23.1.16 10:19 PM (125.191.xxx.200)그렇군요.. 아는 지인은 좀 순한 아들들 두었는데
사춘기 오면서 좀 말투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ㅠㅠ
근데 아무래도 덩치도 커지고 하니 살살 달래서 말해야 한다고..
자식이야 참 어렵지만.. 다른 성의 자식은 더 어렵기도 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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