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은 사실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어서요.
1. 요즘 대세는 위에 건조기 아래 드럼 달린 거에요. 사이즈 큰거요.
2. 얼마전에 저도 고민하다가 상냉장 하냉동 되는 냉장고로 바꿨는데 커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냥 고민없이 쓱 넣어도 되더라구요.
오래 쓰던 냉장고 바꿨더니 전기요금이 줄더라구요.
김냉은 저는 스탠드 쓰다가 뚜껑형으로 바꿨는데 좀 불편하긴 한데 김치맛은 더 좋은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만족인데 요즘은 주로 스탠드 쓰긴 하더라구요.
3. 이것도 좋아 하는 스타일따라 다른데 보여주신건 제 타입은 아니네요.
전 심플하게 상판은 세라믹에 심플한 다리만 달린 타입이 좋아서요.
4. 중학생이 자동차모양 침대 사주면 아주 싫어 할겁니다.
뭐 한 1-2년 쓰고 새로 바꿔 줄거 아니면 그냥 심플한게 좋아요
가전 바꾸세요
저도 10년만에 이사하며 세탁기냉장고 쓸만해 그냥 가져와
이번에 바꿨는데 이사할때 바꿀껄 싶었어요
일단 냉장고
냉장고는 그에맞는 장을 짜야해요
안 그러면 길이는 짧고 폭은 남고 그런 문제가 생겨요
18년된 냉장고라면 나중에 냉장고 바꾸실때
냉장고장 사이즈 안 맞아 또 공사 하셔야할수도..
요즘 나오는 대용량 냉장고들
진짜 텅텅 남긴한데 그래도 전력소비는 낮으니 만족해요
그리고 세탁기.
한시간반 걸리던 기본세탁이 지금은 30분정도 걸려요
오전에 건조기까지 가능 ㅋㅋㅋ
이전에는 빨래 두번 돌리면 건조기 끝나는게
저녁 9시였어요ㅠ 정신 안 차리면 다음날 돌려야함 하아
식탁은 예뻐요! 의자로 포인트 주시면 좋겠어요
침대는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중학생이 자동차!!! 애가 착하네요 그걸 아무말 안하고 쓰나요?
1 세탁기는 요즘 위아래로 되어있는거 많이 씁니다
2 냉장고 냉동고 김냉 세개 쪼로록 붙여서 많이들 쓰는데 공간확보만 가능하다면 거거익선입니다
3 세라믹 포쉐린 많이들 하는데 원목느낌 좋아하시는 분들도 여전히(저희 남편 같은 ㅡ.ㅡ;;;)있긴합니다
4 침대 매트리스 좋은거 에이스나 시몬스 사주시구요 침대틀(?ㅡ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는 적당한걸로 구매해주심 됩니다 갈비살 이런건 사지 마세요
3,4번 오늘의 집 앱 여러 인테리어 보시근
근처 리바트 전시장 구경하셔요.
심플한게 다른 가구랑 어울려요.
자동차 침대는 정말 비추입니다.
저희 집 중학생 남아는 일룸 로이 회색 좋아하던데요
올해들어오자마자 트럼 세탁기건조기 샀는데 타워워시 안사고 분리된거 샀어요. 이사 갈수도있고 일단 하얀색을 더 좋아하고 확실히 저렴하더군요. 세탁기21킬로 건조기19킬로. 아주 맘에 드네요
늦게 확인해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침대부분에서 혼나야겠군요
사기 전이라 다행이에요
완전 도움되는 댓글들 모두 참고할게요
^^
삼성 가전 세일 하고 있어요. 삼성 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