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먹을 떡국떡 전날 밤부터 물에 담궈도 되나요?
1. ker
'23.1.16 3:11 PM (180.69.xxx.74)30분이면 충분
2. 요샌
'23.1.16 3:13 PM (118.235.xxx.42)불리지 않고 물에 대충 헹궈 바로해도 됩니다
예전과 다르게 떡국떡이 쫀쫀하지가 않기 때문에요3. ㅁㅁ
'23.1.16 3:1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방앗간 떡을 불리나요?
왜?
전라도에서 한가마니씩 뽑아 말려두고
그걸 불려 하는건 봤습니다만4. 당연
'23.1.16 3:13 PM (222.107.xxx.193)퍼져요
5. 전
'23.1.16 3:14 P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떡국 국물낼때 잠깐 물에 담궈놨다가
끓여요6. ㅇㅇㅇ
'23.1.16 3:15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찬물에 담궈 냉장실에 넣어놔요
한번도 펴진적없어요
냄비에 고기볶다가
밑국물부어 끓기 시작할때 떡국떡넣고
펄펼 끓으면 달갈풀고 끝7. 안불려
'23.1.16 3:17 PM (211.112.xxx.173)안불려도 돼요. 그냥 씻어서 넣어도 충분히 보드라워요. 25년 그렇게 끓입니다.
옛날에 떡을 말로 뽑을때 곰팡이 날까봐 돌처럼 말릴때야 불려야하지만 요즘엔 돌처럼 말려쓰지 않잖아요.8. 모모
'23.1.16 3:20 PM (58.127.xxx.13)냉동실에 넣어둔떡국은
끓이면 왜 갈라질까요?
안그렇게할 방법은 없나요?9. ...
'23.1.16 3:21 PM (220.116.xxx.18)쓱쓱 씼어서 약 30초-1분 정도 불리는데요
아주 잘 익어요
불리라는 건 아주 바짝 건조된 떡을 쓸 때 얘기고요10. ㄴㄴ
'23.1.16 3:22 PM (106.102.xxx.112)요즘은 다들 냉장보관 하니까 바짝 말리질 않아요
젖어 있는게 무게가 더 나가기도 하니 이익이 많이 남죠
말려서 딱딱한거 썰어놓은게 아니라서요
맑은물에 한 번 헹궈서 육수 끓을 때 바로 넣으시면 되요11. ...
'23.1.16 3:33 PM (183.96.xxx.238)넘 오래 담그면 맛 없어요
10분 정도면 충분요12. ㄱㅉㅅ
'23.1.16 3:34 PM (58.230.xxx.177)그게 떡 만들때 뜸들이는거에 따라 풀어지는데도 있고 쫀쫀한 떡도 있다고
13. ᆢ
'23.1.16 3:48 PM (106.101.xxx.73)초록마을떡국 세일할때마다 사서 냉동하는데 갈라지지 않아요.
물에 잠시 담가놨다 끓이면 맛있어요.14. ...
'23.1.16 3:49 PM (218.49.xxx.92)맛이 없어질 거 같아요 그냥 물로 후루룩 씻어서 끓이면 됨
15. ..
'23.1.16 3:5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된밥 싫어하듯 너무 꼬들한 떡국 싫어서(위가약함 ㅠ) 전날 담그고 자요
16. 요즘은
'23.1.16 5:35 PM (116.32.xxx.131)물에 안담그고 바로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