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로리 실화 학폭가해자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 . . 조회수 : 2,795
작성일 : 2023-01-16 14:55:01
글로리 학폭내용이 실화라면서요

지금쯤 자기가 저지른 일이 전세계적으로 끔찍한일이란걸 알게되면서

속으로 어떤생각이 들까요

너무 미안해할까요

아니면 의기양양할까요

그나저나 그 당한 아이는 영화가 뜰수록 괴로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우고 싶은 기억이니까요 ㅠㅠ
IP : 112.153.xxx.24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6 2:55 PM (58.79.xxx.33)

    감정이입따위 할리가.. 개네들은 인간이 아니에요 ㅜ

  • 2. ㅁㄹㅇ
    '23.1.16 2:5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억울할거에요.
    피해자가 얼마나 이상한 애였는지!
    그래서 어쩌고..
    나도 억울한게 있고, 사건은 과장되었고
    이렇게 정신승리하고 있겠죠.

  • 3. ..
    '23.1.16 2:56 PM (222.117.xxx.67)

    그들에게 일말의 양심이라는게 있을까요?
    인간쓰레기들

  • 4. ..
    '23.1.16 2:57 PM (223.39.xxx.31)

    애시당초 반성할정도 인성이 있는 아이들은 그딴짓 안해요
    그냥 걸리거나 피해자가 자살이라도했거나 하면 아 재수없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 5. ...
    '23.1.16 2:58 PM (118.235.xxx.206)

    피해자가 당할만한 이상한 애였다고할듯....

  • 6. ...
    '23.1.16 2:59 PM (121.135.xxx.82)

    자기 얘기라고 생각안할수도 있어요.
    저정도는 아니였다라고 아님 나는 피해자가 잘못한거고 어쩌고 이런식으로 왜곡하더라구요

  • 7. ...
    '23.1.16 3:01 P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생각하는게 좀 달라요
    아무생각이 없거나 걔가 이상하니깐
    그럴수도 있다
    좀 이상하니깐 그런짓도 하죠

  • 8.
    '23.1.16 3:09 PM (125.191.xxx.200)

    뇌구조가 달라요..
    좀 음침한 분위기도 있고, 아이낳고 살아도
    그때 처럼 살아요.. 그 엄마들 사이 여왕벌 처럼
    드러내길 좋아하죠. 그래도 살아요 죄책감없이…

  • 9. ㅇㅇ
    '23.1.16 3:12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잘못했구나 가 아니라
    ㅅㅂ 소문뭐야 난몰라
    하고 신경질 내고있잖아요
    인플 에핫한 그여자애 보세요

  • 10. ......
    '23.1.16 3:12 PM (223.62.xxx.49)

    우연찮게
    학폭가해자 가족과 음주사망사고 가해자 가족을 알게됐어요
    반성하고 살거라고 생각했어요 허허
    억울하다고 소리치고 다니더군요ㅠㅠ
    여기 82에도 가해가족들 아주 많은듯싶어요 이런글에 찔려서 댓글별로 없어요

    얼마전 베스트글에까지 올라간 학폭피해자글에 올라온 놀라운 댓글러들 보세요
    피해자더러 곰팡이 같은 균덩어리 라고 썼더군요
    그밥에 그나물이라나??그러니 학폭따위를 당한다구요ㅜ
    아주 당당합니다 가해자들의 심리는.....

    하지만
    인생 깁니다
    그벌을 받더군요ㅠ
    제가 아는가해가족들은 여기 쓰기도 무서울만큼 벌을 받았어요ㅠㅠ

  • 11. ...
    '23.1.16 3: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미안해하는건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미안함을 느낄 사람이면 애초 그런짓은 하지도 않고
    그 부모들부터 우리애 장난이였다 그러거든요
    부모 마인드가 그런데 불가능하죠

  • 12. ㅇㅇ
    '23.1.16 3:25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평생 소가락질 받게 해야죠

  • 13. ....
    '23.1.16 3:26 PM (218.55.xxx.242)

    미안해하는건 불가능해요
    왜냐하면 미안함을 느낄 사람이면 애초 그런짓은 하지도 않고
    그 부모들부터 우리애 장난이였다 그러거든요
    부모 마인드가 그런데 불가능하죠

  • 14. ..
    '23.1.16 3:27 PM (121.141.xxx.12)

    교실에 찾아간 박연진 반응이랑 똑같을꺼 같아요.
    얼마면 되냐
    지나간걸 뭐 어쩌라고...

    그 장면 보면서 참 잘썼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믿고보는 김은숙작가지만요

  • 15. 연진인가
    '23.1.16 3:34 PM (122.34.xxx.151)

    극중 가해자가 후회하는 씬이 있죠.
    동은이를 아예 죽여버렸어야 했는데...
    (유튭 줄거리로만 봤어서요)

    실제 가해자들도 비슷할 듯 해요.
    x밟았다, 재수 없다, 등

  • 16. 후회?
    '23.1.16 3:40 PM (106.102.xxx.5) - 삭제된댓글

    가면쓰고연애나 결혼 할텐데
    그 배우자는 평생 고생하는거죠
    그러니 결혼은 꼭 잘 알아보고 해야해요

  • 17.
    '23.1.16 3:40 PM (125.191.xxx.200)

    딱이네요 ㅎㅎ
    윗님,

    지나간걸 뭐 어쩌라고…

    이거 딱입니다 . 가해자는 지났으니 상관없는데
    너는 아직도 왜그러냐 ㅋㅋㅋ
    그러니 당당하게 살죠 딱 잡아떼고 ㅋㅋㅋ
    근데 가해자들 보면 인생이 복잡하던데요..
    제 지인도 좀.. 결국엔 그 자식이든 본인이든 가족이든..
    그들의 적은 가깝던데요.. 늘. 다른 사람이 아닌
    가까운 사람끼리 물고 뜯고 싸우다가 감..

  • 18.
    '23.1.16 3:44 PM (125.191.xxx.200)

    그 연진이도 제일 두려운게 자식 이죠..
    피해자가 아닌..

    결국은 자신의 거짓말과 행동이
    가장 소중한 존재에게 드러나게 되는거 아닐지?

  • 19.
    '23.1.16 3:55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기억에 외곡이 상당 할 껄요. 나는 저정도는 아녔지.
    하면서 연진이 나쁜년 하고 있을 지

  • 20. 00
    '23.1.16 5:04 PM (222.119.xxx.191)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 동은이같이 착하고 이쁘고 공부도 잘했던 아이를 왕따 시켜서 투신 사망했던 사건의
    왕따 주동자로 지목 받은 아이는 사건 후
    주변에서 정말 착한 아이라고 평판을 좋게
    만들었어요 그 주동자 엄마도 아이 친구들에게
    그 엄마처럼 착한 엄마는 처음 봤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사건 전엔 주변의 여럿 아이와 엄마들에세
    상채기를 남긴 전력이 있더군요
    큰 사건이 무마되었고 천사 코스프레 하면서 사네요

  • 21. 00
    '23.1.16 5:08 PM (222.119.xxx.191)

    중학교때 동은이같이 착하고 이쁘고 공부도 잘했던 아이를 왕따 시켜서 투신 사망했던 사건의
    왕따 주동자로 지목 받은 아이는 사건 후
    주변에서 정말 착한 아이라고 평판을 좋게
    만들었어요 그 주동자 엄마도 아이 친구들에게
    그 엄마처럼 착한 엄마는 처음 봤다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사건 전엔 주변의 여럿 아이와 엄마들에게
    상채기를 남긴 전력이 있더군요
    큰 사건이 무마되었고 천사 코스프레 하면서 사네요
    착할려면 처음부터 착해야지
    왜 주변의 착한 애들만 골라 괴롭히고
    큰 사건 터지고 수면위에 떠올라도
    든든한 부모덕에 덮혀지고 이제와선
    자기가 누명쓰고 억울하다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577 스타일러 9년 오래썼나요 11:31:21 4
1676576 체포시간 十시 三十三 분이 王 王 .. 11:30:31 239
1676575 옆집 공수처 들어가는 사진인데.. 수갑 안 찬 거 맞죠? 1 .. 11:30:06 304
1676574 잡혔디는데 하필 운전하느라 뉴스도 못보고ㅠㅠ ... 11:29:51 37
1676573 확실한 사진 올라왔네요 1 냉무 11:29:40 447
1676572 헌재 판결나올때까지 끝이 아닙니다 재판 11:29:08 81
1676571 지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윤...너무 웃기지 않나요. 1 윤잡범 11:28:04 264
1676570 윤석열 사진 구경하세요 8 ... 11:27:54 788
1676569 멧돼지 살이 쑥 빠졌네ㅋㅋㅋ 10 .. 11:27:16 665
1676568 종교단체 기부금 천만원이어도 10프로 세액공제만되나요? 1 Qq 11:26:37 143
1676567 징크스. 내가 뉴스 아예 못 보니 체포 되었네요 1 탄핵인용기원.. 11:25:53 187
1676566 살기싫어서 그녀 11:25:49 115
1676565 그럼 거니는 관저에 홀로? 16 오늘 맑음 11:24:40 1,049
1676564 윤석열 공수처 들어가는 짧은 영상이에요 10 .. 11:23:05 1,316
1676563 방구석 대통령 1 내란수괴윤.. 11:22:57 213
1676562 [단독]"계엄 포고령, 김용현이 잘못 베낀 것".. 19 ㅅㅅ 11:22:04 1,456
1676561 윤석열 풍 온거 같죠?? 12 ........ 11:21:25 1,690
1676560 지금 순천향병원에서 8100타고 분당 갈수있나요? 1 길막았다고하.. 11:20:06 242
1676559 못보신분들) 체포 영상 이거보세요~ 얼굴있슴 12 이게최선 11:19:58 1,707
1676558 신남성연대 대표 4 .. 11:19:20 542
1676557 공수처와 경찰들 고생했어요. 7 지도자잘뽑아.. 11:16:33 621
1676556 일하느라 못 봤는데 뭐 타고 갔어요? 10 gj 11:14:23 1,213
1676555 극우유튜버들 6 어휴 11:12:21 1,165
1676554 관저 앞 막던 버스는 어찌치운건가요 6 11:11:57 1,730
1676553 에라이 덩신아 2 ㅇㅇㅇㅇ 11:11:44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