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한 날씨에 입을 아우터 추천해주세요
한 7도?? 정도 되는 날씨에 입을게 없더라구요
헤비한 패딩은 덥고
홑겹 플리스 점퍼 입자니 좀 춥고 ㅠ
경량과 헤비의 중간쯤 되는 패딩을 살까요?
이런 애매한 두께는 뭐라 검색해야 될까요??
아니면 뽀글이 잠바를 사야되나요…
코트나 누빔트렌치같은건 제가 동네만 다니는지라
별로 실용성이 없을거같아요
1. ㅇㄹ
'23.1.16 9:27 AM (116.46.xxx.105)그런식이면 세상 옷이 다 필요하니
겹쳐입기로다가 조끼입고 점퍼입고 그럼 되지 않나요?2. ..
'23.1.16 9:27 AM (211.208.xxx.199)패딩을 덧댄 사파리나 경량패딩이죠.
3. ㅇㅇ
'23.1.16 9:30 AM (218.158.xxx.101)퀼팅 자켓 같은거 찾아보세요
길이도 디자인도 다양하게
나와있으니 원하시는거 찾아보심이4. ㅇㅇ
'23.1.16 9:31 AM (222.99.xxx.201)경량 패딩 안에 스웨터나 뭘 더껴 입으셔야 할 듯한데요
아니면 경량 패딩 위에 목도리 두르시거나
그리고 바지 따듯한 걸로 입으시면 어떨까요5. ker
'23.1.16 9:34 AM (180.69.xxx.74)경량이나 중간두께 패딩요
6. 저는
'23.1.16 9:38 AM (1.227.xxx.55)두께별로 다양하게 패딩이 있어요.
퀼팅자켓 같은 것도 애매할 때 괜찮아요.7. 저는
'23.1.16 9:38 AM (61.105.xxx.11)퀼팅 자켓이 딱 이던데요
8. ....
'23.1.16 9:39 AM (183.97.xxx.26)경량패딩이요. 우리나라 날씨에 경량패딩 가장 오랫동안 입는듯해요. 겨울 옷 중 필수템이 캐시미어니트와 경량패딩.
9. 경량패딩
'23.1.16 9:47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저도 경량패딩이요
얇은 누벼진 솜패딩
바바리는 무겁고
뽀글이는 스포티하고
여름옷입다가
긴팔잠깐입고
가디건걸치다가
2.3.4까지 경량 패딩입고
9.10.11까지 경량패딩입고
여성복브랜드에서 겉은 바바리같은데 속은 얇은패딩인거사니까 거의 일년에 반은 교복이네요
오히려바바리는 보름입고 넣게되네요
급가을비오는날씨되면 반팔위에 툭걸치고
따스한겨울에는 차가지고다닐때 안에 목폴라에 목도리하면 입을만해요10. ..
'23.1.16 10:04 AM (223.62.xxx.208)경량패딩아닌라요
11. ..
'23.1.16 10:10 AM (223.38.xxx.41)양털뽀글이요. 스포티한거말고 좀짧고 귀여운걸로 밝은색 있는데 살짝 덜추울때 좋아요. 얼굴도 환해보이고. 퀼팅도 춥던데요~ 퀼팅은 늦가을이나 꽃샘추위에 좋아요
12. ㅇㅇ
'23.1.16 10:16 AM (180.69.xxx.114)퀼팅은 몸에 착 붙질 않고 노티나는듯해서 싫고
경량패딩입기에도 약간 부족한듯 싶더라구요
양털뽀글이나 안에 누벼져있는 옷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13. 흠..
'23.1.16 10:18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ㅇㅇ퀼팅 , 경량패딩 다 추워요.
패딩이나 좀 털있는거 입어야 따뜻하죠.
그리고 저는 애매한 날씨엔 그냥 엉덩이 정도까지 내려오는 패딩 입어요.14. ㅇㅇ
'23.1.16 10:20 AM (106.102.xxx.112)지난주에 오전 중 영상일땐 페이크퍼 점퍼 입었어요
15. 아뇨
'23.1.16 11:14 AM (210.100.xxx.239)7도에 퀼팅자켓은 좀 도톰해도 추워요.
숏패딩을 조금 덜 헤비한걸 입으세요.
롱퀼팅도 실용성은 떨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