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건 전직장에서 머리 끄댕이 잡고 남자들은 주먹다짐도 보긴 했어요 이 X 저 X 하면서요 누구 왕따 시켰다 일 왜 나한테 미루냐 왜 뭐 미리 안 알려줬냐 하다가 저렇게까지 싸움이 발전하던데 신기한게 화해한 것도 아니고 계속 그냥 다니대요 약간 데면데면하면서.. 다들 멘탈이 강한가봐요 전 결국 애 낳을 때 돼서 그만두긴 했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사람들하고 싸움 어디까지 보셨어요?
...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3-01-16 00:51:17
IP : 223.33.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게
'23.1.16 12:53 AM (123.199.xxx.114)풀면 속은 시원하니 그렇게 또 넘어가는듯요
참다가 다들 나가버리죠.2. 헉
'23.1.16 12:5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아직 한번도 육두문자 쓰는 싸움은 못 봤어요. 서로 정중한 말로 들이 받고 찌르는 건 자주 보지만요.
3. ᆢ
'23.1.16 12:56 AM (119.67.xxx.170)나이든 남직원 여직원 서로 팔 잡고 싸우는거 봤어요. 남직원이 미친년 소리하고. 남직원들끼리 말싸움 심하게 하는것도 봤고. 하급자가 상급자 받는경우도 있고. 지금 근무지는 폭탄들 제거하고 안받아서 그런일이 잆어서 좋네요. 인성 안좋은 인간 하나만 있어도 미꾸라지처럼 물을 흐리죠.
4. ...
'23.1.16 1:31 AM (221.151.xxx.109)따귀 때리기
5. ㅋㅋ
'23.1.16 1:49 AM (1.222.xxx.103)의자 굴러가고 한명 날아다니고..
대기업인데 군 출신이 경력직으로 많이 들어오는 회사였어요.
상명하복 조직에 있다 다른데 오니..6. 17-18
'23.1.16 2:44 AM (61.85.xxx.94)17-18년전 얘기이긴 한데
회사선배 와이프가 애기안고 찾아와서
같은팀 미혼녀한테 ㅈㄹ 하고 간거 봤네요
남자가 혼자 좋아하고, 미혼녀는 흘리고 다니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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