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아이( 3살 이하) 치아 빠져본 경우 있으신가요?

치과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23-01-15 23:51:34
노산은 정말 반대네요 ㅜ 늙어서 더 힘듬 ..
큰애 키울땐이런적 없었어서 물어봅니다

막내 돌즈음에 소파에서 떨어져 아랫니 두개중에 한개가 빠졌어요
당시에 치과 갔었는데 .. 해줄게 없다고.

아마 그때 그 옆니도 좀 다쳤나본데
얼마전에 사과 먹다가 그 옆니도 빠졌어요 . 이제 30개월이죠

아랫니 네개중에 두개가 없는거에요.
치과가니 아직 너무 애기라 해줄거 없다고 그냥 두래요.
노산이라 지친몸.. 큰애땐 이런적 없고 주변에도 그냥 좀 이가 깨진정도지
이렇게 아랫니 두개가 다 빠진경우 없어서 물어봅니다
IP : 172.58.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애도
    '23.1.15 11:53 PM (220.117.xxx.61)

    우리애도 딱 그맘때 앞니가 소파에서 떨어져 빠지고
    몇년을 앞니빠진 금강새로 살다가
    좀 천천히 나더라구요. 걱정 엄청 했는데
    다행히 났어요. 칼슘 많이 먹이세요.

  • 2. 하아
    '23.1.15 11:57 PM (172.58.xxx.82)

    그러시군요 ..
    다행이네요 별다른 처치는 안하신거죠?

    너무 속상해요 저렇게 빈채로 3년? 은 살아야 하는데

  • 3. 일본서
    '23.1.16 12:02 AM (220.117.xxx.61)

    일본에서 빠져서
    해줄게 없다해서 그냥 살았죠

  • 4.
    '23.1.16 12:10 AM (180.224.xxx.146)

    저희애가 18개월쯤 되서 침대모서리에 부딪쳐서 앞니 한개가 빠졌어요. 치과병원 응급실 갔었는데 해줄게 없다고 했어요.
    좀 더 컸으면 빠진 치아사이에 간격유지장치 끼울수 있다는데 너무 어려서 못한다구요.

    영구치 날때까지 앞니 하나 없는채로 살았죠. 치아빈공간이 좁아져서 빠진곳 새로난 이가 튀어나왔어요.
    교정해야되는 상황이 됬네요.

    지금 고딩이고 본인이 아직 교정할 의지가 없어서 일단 그냥 있어요.

  • 5. 네 ..
    '23.1.16 12:14 AM (172.58.xxx.105)

    이게 공간이 문제가 될거같긴한데
    나중에 공간유지장치? 물어봐야겠네요 .

  • 6. 제제하루
    '23.1.16 12:17 AM (125.178.xxx.218)

    울앤 4살 36개월쯤 앞니빠져 소아치과갔어요.
    공간유지장치하고 7살정도까지 견뎠어요.
    그 앞니는 좀 큰편이고 영구치 고르게 잘났어요.
    그냥 두면 안될듯한데.
    이제 스물이라 ~요즘은 그냥 두는 추세인지~
    지금 좀 더 컸으니 소아치과 가보세요.

  • 7. 네..
    '23.1.16 12:20 AM (172.58.xxx.105)

    소아치과 한군데만 갔었어요
    다시 가서 물어보고 다른 치과도 가야겠네요

  • 8. 경험자
    '23.1.16 12:25 AM (218.50.xxx.165)

    아이가 3살 때 의자에 부딪혀서 앞니 하나가 쏙 빠졌어요.
    피도 별로안나고요.
    그런데 영구치아가 나려면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앞니라 보기도 흉하고요.
    동네 어린이 치과 갔더니 가짜이를 붙여주던데요?
    그 이로 영구치 나올때까지 무리없이 보냈어요.
    어린이 치과에 가보시면 어떨까요?

  • 9. 샬를루
    '23.1.16 12:32 AM (122.47.xxx.112)

    의치를 끼우는 방법도 있어요 근데 아역모델할거 아니몀 의사가 추천은 안하더라구요

  • 10. 네 ..
    '23.1.16 12:33 AM (172.58.xxx.32)

    서너군데 다 돌아야 겠어요
    일단 지금 다니는 곳은 저번엔 이런경우 별다른거 해주는거 없다고 해서 그뒤로 정기검진만 갔는데
    가짜이라도 해줄 곳 물어봐야겠어요 ㅜ

  • 11. 네..
    '23.1.16 12:53 AM (172.58.xxx.236)

    미적인건 뭐 속상해도 걍 ㅜ 두겠는데 (애가 장치를 가만 둘려나도 걱정이고 ..)
    혹시 뭐 놓치는게 있나 가보긴 해야겠어요

  • 12.
    '23.1.16 3:13 AM (209.35.xxx.111)

    흠 의치나 유지장치 굳이 안 하는게 아이한테는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치과의사랑 잘 상담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 13. 네 ..
    '23.1.16 3:32 AM (172.58.xxx.34)

    의견이 다들 다르네요 다른데서도 물어보는 중인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630 급질 연말정산은 22년1월~12월 소득인가요?? 1 궁금이 2023/01/17 936
1429629 사근ic. 오지 마세요 1 ㅇㅈㅁ 2023/01/17 3,751
1429628 나경원'죽었다 깨어나도 반윤은 안될것' 11 충성맹세 2023/01/17 2,452
1429627 빼박 노화 7 나이오십 2023/01/17 4,079
1429626 머리염색약 추천 좀 해주세요 7 happy 2023/01/17 1,828
1429625 9년간 운동해 온 뱃살의 결론 49 띠요옹 2023/01/17 31,619
1429624 요즘 택배 보낼수 없나요 3 ㅇㅇㅇ 2023/01/17 1,423
1429623 어제 비비고 만두 처음 먹었는데 5 .. 2023/01/17 4,599
1429622 백화점 반찬 정기주문 해보신분? 7 ..... 2023/01/17 2,121
1429621 대통령 내외의 품격 있는 행동은 불가능 할까요? 12 2023/01/17 3,187
1429620 김치에 밥만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큰일 7 한국인 2023/01/17 3,280
1429619 집 밥 힘들다면서 하루 세끼를 다 해먹이는 거 이해가 안되네요 6 ㅇㅇ 2023/01/17 4,051
1429618 창피했을까요? 3 2023/01/17 2,128
1429617 LA갈비 어디게 맛있나요? 김나운 LA갈비 맛있나요? 6 추천해 주세.. 2023/01/17 2,735
1429616 집밥 해먹이는 게 힘든 원인이 있는 것 같아요 7 밥해먹기 2023/01/17 4,097
1429615 수술로 장기 떼보신분 8 힘들다 2023/01/17 2,424
1429614 김어준이 오세훈에게 땡큐라고 11 영통 2023/01/17 4,647
1429613 pds 다이어리 쓰시는 분? 4 ... 2023/01/17 1,202
1429612 머리 어떻게들 말리시나요? 자연바람? 헤어드라이어? 9 드라이어신세.. 2023/01/17 2,769
1429611 왠 차에서 남녀 통화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7 .... 2023/01/17 5,366
1429610 초등학생 아이 언제부터 칼 쓰게 해주나요? 4 ... 2023/01/17 846
1429609 중1 외박이요 3 복잡 2023/01/17 1,481
1429608 발바닥 지압 어떤게 좋을까요? 1 ... 2023/01/17 1,006
1429607 김진수 부부 나오는 것을 지금 봤는데 11 대단 2023/01/17 6,878
1429606 제가 성인 adhd였네요 22 유과 2023/01/17 8,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