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악을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팬텀싱어 좋아하는
언니가 하도 보라구 해서 3부터 보다 보니 빠져서 시즌1.2
다시보게 되고 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한계가 있잖아요.
그런데 음악 잘아는 큰애가 같이 좋아하니 이것 저것
팬텀싱어들 히스토리도 잘 알게 되고 공연도 같이 보러
다니다보니 더더 좋아지더라구요. 어제는 김주택 오페라
아리아 부르는걸 들어보니 뮤지컬 오페라 유령도 가볼까?
싶네요. 이탈리아에서도 알아주는 오페라배우였다니
기대가 되네요. 팬텀에 김주택 라울에 황건하 조합으로
딸은 꼭 간다니 따라가봐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미가 딸이랑 같아서 좋은 점
음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3-01-15 20:41:36
IP : 211.206.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죠
'23.1.15 8:54 PM (121.190.xxx.189)저도 팬텀싱어 팬이에요!!
특히 포레스텔라..
김주택도 넘 좋은데.. 이번에 뮤지컬 나온다고 해서 볼까?! 하고 있답니다!2. 윗님
'23.1.15 9:12 PM (211.206.xxx.64)저도 포레를 더 좋아하긴해요. 공연도 몇번이나 봤죠!
3. 엄마와
'23.1.15 9:24 PM (118.47.xxx.27)취향이나 취미 같은 딸은 서로 축복입니다.
부러워요 ㅠㅠ4. ㅇ
'23.1.16 1:3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포레스텔라, 김주택 팬입니다.
팬싱 4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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