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깃집에서 몇인분 시키시나요
남편이 삼겹살 3인분, 흑돼지 오겹살 3인분 시키고
모자라면 추가로 시킨대요.
1인분이 160g, 170g이에요.
저는 처음부터 최소한 4인분씩은 시켜야 된다고 봐요
왜냐면 불판에서 익는 시간이 필요한데
모자란 1~2인분을 더 먹으려고
처음부터 다시 지켜봐야 되는 게 싫거든요.
처음에는 무조건 인원수만큼만 시키시나요?
1. ..
'23.1.15 2:33 PM (114.207.xxx.109)6명이면 6인부터 시켜요 찌개랑 밥도 동시에
2. 원글님에 동의
'23.1.15 2:34 PM (202.166.xxx.113)원글님에 동의 하지만 차근차근 구워 먹다가 시켜도 끊어지지 않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남편이 돈 내면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3. 음
'23.1.15 2:35 PM (220.117.xxx.26)인원수 +1 냉면이나 후식 사이드 메뉴
생각하면서 하면 인원대로 ?4. ㅇㅇ
'23.1.15 2:35 PM (223.38.xxx.153)최소한 4인분부터 시킨다는데 무슨 뜻인가요?
6*4=24인분 일단 시킨다는 건가요???5. ....
'23.1.15 2:36 PM (58.148.xxx.122)다녀보면 최소한 늘 이정도는 먹는다 싶은 양이 있잖아요.
우선 그 정도 시켜요.
20대 아들끼고 6인인데 6인분이면 저긴 당연히 모자를 각...
저 정도면 최소 8인분에서 12인분까지는 먹을거 같은데
일단 8인분 시키고 고기 다 떨어지기 전에 추가하죠.
나중에 흐름 끊겨서 구운 건 맛이 없어서
차라리 밥이나 냉면 먹는게 더 낫고요.6. 노노
'23.1.15 2:36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흐름 끊기는거 질색이예요
대딩아들 둘이지만 다들 배가 작지만
무조건 사인분으로 시작
거의 그걸로 끝나긴함요 ㅎ7. ㅇㅇ
'23.1.15 2:37 PM (175.207.xxx.116)6명이면 6인부터 시켜요 찌개랑 밥도 동시에
ㅡㅡㅡㅡ
앞으로 우리도 사람수대로 고기 시키면
찌개 밥도 같이 시켜야겠어요..
고기는 애들 몰아주고
시부모랑 저는 더 드세요 더 먹어라 이러고 있고..
결국 밥 볶은 걸로 배 채웠어요8. ㅇㅇ
'23.1.15 2:42 PM (175.207.xxx.116)최소한 4인분부터 시킨다는데 무슨 뜻인가요?
6*4=24인분 일단 시킨다는 건가요???
ㅡㅡㅡ
3명씩 앉았으니 처음부터 4인분은 시켰으면
한다는 거예요.9. 아~~
'23.1.15 2:44 PM (223.39.xxx.251)음식값내는 사람ᆢ알아서 하라고 가만히~
좋은 의견인듯
아들들과 동행이면 양~넉넉하게ᆢ
인원수 만큼의 + ?
요즘 2인가도 기본은 3인분 부터라고ᆢ
벽에 딱 메모~~써있어요
전 고기않좋아아해 남편과 3인분 먹다가
지쳐서 두고 나왔어요
그다음부터 2인만 고깃집 않가는거로ㅠ
울남편말ᆢ고깃집은 처음 주문때 때깔?
좋은것 갖고 온다고 그다음은ᆢ쫌 ?
이게 맞을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남편은 고기파~~전 야채,나물파10. ㅇㅇ
'23.1.15 2:47 PM (175.207.xxx.116)울남편말ᆢ고깃집은 처음 주문때 때깔?
좋은것 갖고 온다고 그다음은ᆢ쫌 ?
ㅡㅡㅡㅡ
저도 이거 느꼈어요.
돈은 저도 벌고요
남편 돈, 제 돈 따로 없어요.11. ㅇㅇ
'23.1.15 2:54 PM (223.38.xxx.60)아...넉넉하게 시키시는게 좋죠
고깃집가서 고기 눈치보며 못먹고 배고프니 밥으로 배채울바엔
그냥 집에서 라면이나 끓여먹는게 낫다 주의라서요
안먹으려면 몰라도 기왕 먹을거면 제대로 드셔야죠
남편이 쫀쫀한 스타일이네요.
제 주변에 님 남편 같은 사람 있으면 속터질듯해요12. ..
'23.1.15 2:55 PM (116.39.xxx.162)애들 데리고 가면 1인분 추가로 더 시키고
애들이 잘 먹으니
어른 셋이 가면 걍~3인분 시켜요.
나이 드니 많이 안 먹게 되네요.13. ㅇㅇ
'23.1.15 3:00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집에서 사 와서 먹는것도 아니고 추가할수 있는데
왜 서로 눈치 보고 안먹어요?
애들도 성인이니 챙길 필요 없고
구워서 시부모님쪽에 좀 모아주시면서
막 드세요
막 드시고 마지막 구울때쯤
고기 추가요~~~~~ 하고 외치면서 식사 뭐드실래요 하세요
남편은 뭐라해고 처음에 고기 시킨거 먹고 아무말 없이 볶음밥 먹으니 본인이 알맞게 잘 시킨거라 생각해요
이젠 처음에 뭐 시킨거에 신경 쓰지 마시고 추가를 외치세요14. ㅇㅇ
'23.1.15 3: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인원수 + 2해서 주문해요
4인이면 6인분
5인이면 7인분
대충먹다가 조금남았을때추가할지 안할지
정합니다15. ㅇㅇ
'23.1.15 3:07 PM (175.207.xxx.116)제 주변에 님 남편 같은 사람 있으면 속터질듯해요
ㅡㅡㅡㅡ
얘기 안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ㅠ
몇달 전 둘째 아들 훈련소 수료식날이었어요
펜션 예약하고 전날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빴는데
남편이 자기가 마트 가서 고기를 사오겠대요
알겠다고 했죠
새벽에 아이스박스에 고기를 넣으려고 보니
글쎄 700그람인 거예요.
소시지도 사왔다고 세 명이서 700그람이면 충분하대요.
제가 600그람 사면 2명이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평소에 누누히 얘기하거든요.
좀 망설였대요. 남으면 어떡하나.. 그래서 좀만 샀다고..
아이스박스가 있는데 뭔 걱정이냐고,
손이 그렇게 작아서 얻다 쓰냐고
ㅈㄹㅈㄹ 거렸는데
결국 그날 저는 몇 점 못 먹었어요.
한우도 아니고 삼겹살을
상대방 배려해주면서 조금씩 먹어야 하냐구요
이번에 두 아들 모두 휴가 나왔는데
또 저러네요.16. 속 터지시겠네요
'23.1.15 3:12 PM (125.132.xxx.178)남편분 손이 많이 작으시네요. 옆에서 보면 속터지죠.
저희집은 남편이랑 저만 가면 삼인분시키고, 20대 아들이랑 셋이가면 5인분 시켜요.
원글님 같은 경우면 8인분으로 시작…17. 속 터지시겠네요
'23.1.15 3:14 PM (125.132.xxx.178)아이고…다음에 마트에 음식 심부름 보내면요 양도 딱 지정을 하세요. 제 남편도 살짝 그런 과라 .. 저도 많으면 뒀다 먹어도 되니까 제발 넉넉하게 사라, 내가 시키는 대로 사와라 잔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18. 저도 손이
'23.1.15 3:15 PM (101.87.xxx.247)작은 편이라 음식 많이 못 만드는데...
근데 부족하면 꼭 더 시켜서 먹고 부족하다고 말해야지 가족들이 바라지않는 배려(?)하고 혼자서 열받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본인을 귀하게 생각하셔야죠.
아이들이 많이 먹길 바라는 마음은 저도 그렇긴 한데 부족하면 더 시켜서 먹으면 남편이 다음에는 한 테이블에 4인분 시킬수도 있죠. 원글님이 늘 적게 먹으니까 남편도 거기에 맞추는거 같은데요??
남편분은 원글님이 고기 좋아하는지도 모르지 않을까요? 왜 우스개 소리로 우리 엄마는 생선 머리만 좋아한다고 생선 머리 주더란 얘기가 생각나요.19. ㅜ
'23.1.15 3:17 PM (1.241.xxx.216)님 남편분 손이 많이 작네요
더 정확하게 얼마를 꼭 사오라고 시키던지
아님 님이 직접 사셔야할듯요
식당에서도 인당 시켰어도 나오는거 보면 딱 느낌이 나오던데 부족하면 굽다가 더 시켜도 되는것을 남편분 먹는거 많이 아끼시네요 ㅠ
자꾸 얘기해야해요 한 번을 먹더라도 아쉽게 먹지 말자고요 차라리 그럴거면 두 번 먹을거 한 번만 먹더라도 양껏 먹자고 하세요20. ker
'23.1.15 3:21 PM (180.69.xxx.74)6명이 6인분이 어때서요
먹어보고 더 시켜요
잔뜩먹은 사람이 뭐하러 더 시키냐는거 무시하고요21. ...
'23.1.15 3:21 PM (220.85.xxx.241)가족들 먹는 양을 대충아니 얼마나 시켜야할지 알텐데 사먹는데 인색한 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요즘 초딩딸 혼자서 삼겹 2-3인분 먹는데 꼭 3인분만 시켜요. 3인분 싹 구워봤자 아이가 순삭. 아이어릴 땐 2인분만 시키고 자긴 1인분 저랑 아이가 1인분 나눠먹고 양이 적게 나오거나 아이가 잘 먹을 땐 제가 대충 먹고 말았는데 매번 그러니 남편은 자기 배부르면 남 생각 잘 안하길래 저도 양보없이 남편보다 빨리 먹어버렸요. 그 전엔 더 시킬까? 더 먹을래? 이런 거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도 당해보니 느끼더라고요.
22. ㅇㅇ
'23.1.15 3:26 PM (175.207.xxx.116)애들과 시아버님이 같이 앉았고
우리 부부가 시어머님이랑 앉았어요
고기를 팬에 올려주는 직원이 처음부터
애들 쪽에 많이 배분한 상태에서
시어머님이 자꾸 고기를 애들 더 주라고 했어요.
그러자 남편이 나는 뭐 먹으라고.. 짜증을 내는 거예요
시어머니는 깜짝 놀라시고.
이 사람이 그동안 고기를 몰아받는 쪽에만
있었으니 고기양을 모르는구나 싶다가도
제가 고기 많이 먹고 좋아하는 거 아는데도
본인이 고기양을 정할 때는
저러는 거 보면 손이 넘 작은 거예요.23. 흠
'23.1.15 3:27 PM (119.70.xxx.142)라면 한개 끓여서 셋이 나눠먹자는 남편도 있어요
하도 음식남을까봐 벌벌 떨고 제가 라면먹고 있으면 나눠달라고 하나는 많다고 하도 그래서 간장종지에 반젓가락 주니 말없이 한봉이 끓여서 다 먹네요 ^^
외식하려면 자꾸 집에서 미리 음식을 혼자 먹고가요.
고깃집 가서는 인원수대로만 시켜먹어요.
저희 부부가 둘다 억대연봉거든요. 저것도 병이다 싶어요.
왜 그러니 정말.....
젊을때 너무 없이 살아서 그런가봐요.24. ...
'23.1.15 3:29 PM (112.147.xxx.62)고기야 시키면 바로바로 나오는데
이게 무슨 다툼거리예요?
그 가게는
고기 시키면 한참있다가 줘요?25. 흠...
'23.1.15 3:33 PM (119.70.xxx.142) - 삭제된댓글고기 바로 안주고 한참있다 주던데요.
고기 다 구워먹고 그러고서 부족하면 그때 양을 정하려고 하니 문제인거에요.
다 먹어보고 부족하면 그때 시키자고 하니까요.
먹어보면 그땐 배불러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지요.
고기집도 바쁘고 고기 썰어서 주니까 시간걸리던데요.26. 흠...
'23.1.15 3:34 PM (119.70.xxx.142)고기 바로 안주고 한참있다 주던데요.
고기 다 구워먹고 그러고서 부족하면 그때 양을 정하려고 하니 문제인거에요.
다 먹어보고 부족하면 그때 시키자고 하니까요.
먹어보면 그땐 배불러서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는거지요.
고기집도 바쁘고 고기 썰어서 주니까 시간걸리던데요.
고기 혹여라도 남을까봐 엄청 걱정되나봐요.27. ᆢ
'23.1.15 3:37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많이안먹지만 고기 1인분이 얼마나 된다고
장정둘은 2인분은 먹죠
서로 눈치보며 더먹어라 하는분위기 넘 싫어요
맛있는고기집에서 여자넷이 8인분 먹은적도 있어요28. ㅇㅇㅇ
'23.1.15 3:4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부족하다 싶으면
고기 굽는 동안에 더 시켜드시면 안되나요?
고기 시키는것도 남편 동의구하고
시키시나요? 뭐가 그리 수동적인가요
그정도는 본인이 남편 신경쓰지말고 그냥 하세요29. ..
'23.1.15 3:40 PM (39.115.xxx.148)추가글보니 그냥 작게 먹어 그만먹어 소리같네요 손 작은사람 옆에 있으면 그장단 맞추다가 굶고 못먹는사람 생기더라구요 결국 와이프나 다른사람이나... 먹었다는 생색만 내려하지 양은 아랑곳안하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주변이 적게 먹고 굶어야 하니 외식하러가서 기분 딱 그닥... 결론 외식은 기분좋게 좀 넉넉히 시켜야 이런 짜증안날것 같아요30. 2명
'23.1.15 3:43 PM (203.226.xxx.5)남편이랑 둘이 가도 5인분은 먹는데....
그래서 살찌나봐요.31. 먹는양이
'23.1.15 3:49 PM (124.54.xxx.37)많으면 첨부터 2인분정도는 더 시키죠..저희는 애들데려가면 양적은곳은 5인분부터 시작해요
32. 흠....
'23.1.15 3:50 PM (119.70.xxx.142)저도 결혼초기엔 저도 양이 적어서 인원수대로만 먹었고 남편이 많이 시키는걸 질색해서 냅뒀는데~
요즘엔 제가 미리 조금더 시키는데 혹여리도 남거나 하면 질색을 해요.
왜 항상 많이 시키냐는거죠.
그러거나 말거나 요즘은 더 시켜서 약간 남는듯 먹어요.
남편은 그게 항상 맘에 너무 안드는거 같아요. 전 무시하지만.... 성향같아요.
참고로 저희집은 치킨한마리 시켜서 세명이서 다 먹은적이 별로 없는 소식좌집입니다.33. 비가조아
'23.1.15 3:57 PM (61.99.xxx.135) - 삭제된댓글고기 인원수대로, 밥이랑 찌개,소주도 미리
34. 모처럼
'23.1.15 4:08 PM (117.111.xxx.89)밖에 나가서 먹는 건데 저러면 쫌생이 소리밖에 더 듣나요? 다들 모자라게 먹어 불만일테고.....
식구들 먹는 양을 원글님이 알테니 알아서 시키면 되겠구만....35. 저희는
'23.1.15 4:19 PM (219.248.xxx.248)4명이 가면 우선 4인분시키고 3-4인분 더 추가해요. 전 고기집 가면 고기로 배채우는 스타일이라 고기 다 먹고 면이나 밥 추가해서 먹어요. 나가먹는데 고기양 줄이고 밥으로 배채우고 싶진 않아요.
36. 하
'23.1.15 4:27 PM (116.46.xxx.105)못 배운 사람이랑 겸상하면 안된다니까
세명 앉으면 4인분부터 시키는게 상식 아닙니까??
고기는 4인분 밥 먹을 사람 공기밥 1개씩 찌개는 일단 앉자마자 시켜야죠
하 이런거부터 가르쳐야 되는건가요? 사는게 피곤타37. 처음에는
'23.1.15 4:38 PM (124.49.xxx.12)같이 간 인원수대로 시켜요. 먹는거 봐서 더 추가하죠. 끊기지 않게. 아들이랑 가면 100프로 추가이긴 하지만. 세 식구 다 많이 먹는 날은 넉넉하게 1kg 잡고요. 20대 군인 아들낀 세 식구먹는데 700그람은 좀 부족하네요. 그런 날은 남더라도 넉넉히 준비해 가서 먹여야죠. 다음에 시키실 때는 그람까지 지정해주세요. 음식점에서 먹을때도 볶음밥드시지 말고 모자라면 더 시켜 드세요. 그렇게 안하면 모자란지 잘 몰라요. 특히 시집에서 먹을때 나는 열심히 굽다 이제 좀 먹으려 하는데 배부르니까 그만 시키자 하면.. 짜증나죠. 지들 입만 입인줄 안다니까요.
38. 대접하는거면
'23.1.15 5:08 PM (182.220.xxx.133)첨에 넉넉히 시키는게 그림이 좋죠.
중간에 더 먹을래? 더 시킬까? 이러는거 좀 부담되요.39. ㅇㅇ
'23.1.15 6:07 PM (175.207.xxx.116)고기 시키면 바로 갖다주지만
두꺼운 삼겹살 익는 동안 멀뚱멀뚱 보고 있는 게
넘 싫어요.
서로 눈치 보며 더 먹어라 하는 거 진짜 싫구요
불판에 처음부터 고기가 많아서
마음껏 젓가락이 가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고기가 금방 없어지니..
두 번 먹을 거 한 템포 쉬면서 먹고..
다른 건 제가 하자는 대로 하는 편인데
식당에서 고기 많이 시키자고 하면
그걸 그렇게 싫어하네요
시부모, 애들 있는데서 싸울 수도 없어서
가만히 있었어요40. 6인 6인분?????
'23.1.15 6:38 PM (116.127.xxx.220)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장성함 아들 둘까지..
추가로 시키면 그거 언제 또 구워요
저같음 처음부터 10인분 시키고 시작할듯41. ...
'23.1.15 6:39 PM (183.100.xxx.209)맨날 원글님이 눈치보며 안먹고 본인은 실컷 먹으니 모르는거예요. 차라리 원글님도 양껏 먹어서 부족함을 알게 하세요.
42. 음
'23.1.15 7:01 PM (49.164.xxx.30)저는 우선 플러스2인분 더 시켜요..특히 내가 대접하는때엔..저도 기다리는거 싫어서 원글님 맘 알아요
특히나 장성한 아들둘이면..더더욱 그럴거같아요43. ㅇㅇ
'23.1.15 7:10 PM (175.207.xxx.116)추가로 시키면 그거 언제 또 구워요
ㅡㅡㅡㅡㅡ
제 말이요 x 1000000000
맨날 원글님이 눈치보며 안먹고 본인은 실컷 먹으니 모르는거예요. 차라리 원글님도 양껏 먹어서 부족함을 알게 하세요.
ㅡㅡㅡㅡㅡㅡ
앞으로 그러려고요. 저도 실컷 먹어서 부족하다는 걸 알게
해줘야겠어요44. 음
'23.1.15 7:49 PM (110.35.xxx.95) - 삭제된댓글제 오빠가 손이 작아서 같이 식당가기 싫어요.
열명이 가면 8인분시키고
소고기집 가면 꼭 돼지고기 섞어서 시키고
먹어도 배부른적이 없어요.
돈이나 못벌면 몰라 어마어마하게 버는데 저래요.
자기돈만 아끼는게 아니라 남의돈도 아껴서 제가 산대도 많이 못시킴. ㅜㅜ45. ...
'23.1.15 8:18 PM (182.209.xxx.135)잘먹는 아이들 있으면 처음부터 많이 시켜야 어른들로 눈치 안보고 먹어요. 애들 입에 들어가는거 뻔한데 어른들은 된장찌개에 밥 먹고 오게 되잖아요. 저는 그냥 첨부터 인당 3인분 시켜버립니다. 그럼 배부르게 먹고 다들 많다 먹어가며 시켜라 하지만 쉽지 않아요. 돈이 없음 집에서 구워먹지 식당가서 뭔 돈을 아끼겠다고 돈쓰고 욕먹는 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