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안하는 사람
굳이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1. 잉???
'23.1.15 5:57 AM (120.142.xxx.104)카톡 안하면 안좋게 생각하나요???
2. ㅇㅇ
'23.1.15 5:59 AM (119.198.xxx.18)필요성을 못느껴서
남들이 뭐라 생각하든
난 나의 길을 간다3. ..
'23.1.15 6:07 AM (73.195.xxx.124)카톡 안한다는 사람에 대해,안좋게 생각안함.
그냥 아 안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함.4. ㅇㅇ
'23.1.15 6:31 AM (221.150.xxx.98)필요없으니 안하는거죠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사람들입니다5. 음음
'23.1.15 6:45 AM (218.55.xxx.31)안좋게 생각하는건 아닌데
모임이나 공지같은거 할때
좀 귀찮긴하죠.
문자로 따로해야하니까요.
요즘은 결혼.부고도 카톡으로 알리기도하고
의견조율할때나 모임장소 정할때
더치페이할때도 편리하게 사용하죠.
그렇치만 안하는 사람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그사람만의 자유니까 인정합니다.
나도 가끔 안하고 싶을때 있으니까요.6. 남들이
'23.1.15 6:53 AM (59.6.xxx.68)안좋게 생각하든 말든 신경 안써요
남들 뭐 하는거 안하는거에 좋다 안좋다 말하는 수준의 사람들 생각에 맞출 생각도 없고요
제가 필요하면 하는거고 아님 안하는거고
모임에서 소통의 수단이 카톡이면 얘기는 다르니 하는거고
쓸데없이 글, 사진 등 카톡 주고받는건 딱 질색7. 말
'23.1.15 7:19 AM (58.126.xxx.131)솔직히 성격 급하고 말 많은 사람들이 카톡 사랑하죠
글 쓰고는 봤나안봤나 1 사라지는데 댓글 안 달면 난리치고...
그런 사람들 많으면 픽곤해요
퇴근 후는 카톡 잘 안 봐요
일하는 중에는 일과 상관없는 사람 글 안 보고요
시간이 아까워요8. ..
'23.1.15 7:19 AM (175.119.xxx.68)문자 있잖아요
카톡 안 하는 이유가 노인들 쓸데없는 거 자꾸 보내서 질려서 안 해요9. ...
'23.1.15 7:28 AM (118.235.xxx.158)카톡 안 할 정도의 성격이면 남 신경 안 쓸 거에요 그러니 안 하는 거고요
10. 귀찮아요
'23.1.15 7:56 AM (121.162.xxx.174)안하는 건 아닙니다
단톡공지를 못보고 다른 사람이 일부러 문자해야 해서 하긴 하는데
진심 귀찮아요
무료라 그런지 문자면 한 번일 거 여러개씩 오고
좋은 글은 더구나 나 빼고 좋길.
여기서도
프로필 빈 사람, 안 바꾸는 사람, 가족은 왜 올리냐. 자기 사진은 뽀샵질이다
개피곤 ㅜㅜ11. 아놧
'23.1.15 7:57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여러 이유가 있어 안하는 거니까
존중함니다.
사실 저도 최대한 늦게 카톡으로 넘어왔거든요.
011을 정말 오래오래 쓰다가
갤럭시 노트5 들어갈때 쯤
010으로 갈아타고 카톡을 썼습니다.
업무할때 제가 너무 튀어서요.
(번호도 그렇고...)
단톡방 쓸일이 많았는데
저만 따로 연락해야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무조건 모두 대면하게 하는 온상이 저라서
결국 다 바꿨어요.
카톡 안하는 사람 이미지는
소통이 귀찮은 마이웨이 스타일...이라는 거
이거 부정은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이기도 하구요.12. 아놧
'23.1.15 7:59 AM (125.182.xxx.47)여러 이유가 있어 안하는 거니까
존중합니다.
사실 저도 최대한 늦게 카톡으로 넘어왔거든요.
011을 정말 오래오래 쓰다가
갤럭시 노트5 들어갈때 쯤
010으로 갈아타고 카톡을 썼습니다.
업무할때 제가 너무 튀어서요.
(번호도 그렇고...)
단톡방 쓸일이 많았는데
저만 따로 연락해야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배제되거나
무조건 모두 대면하게 하는 온상이 저라서
결국 다 바꿨어요.
카톡 안하는 사람 이미지는
소통이 귀찮은 마이웨이 스타일...이라는 거
이거 부정은 못하겠더라구요.
사실 이기도 하구요.13. 별꼴
'23.1.15 8:34 AM (222.98.xxx.31)카톡 안 한다고 이상한 사람?
참 줄 세우기 잘 해요.14. ㅎㅎㅎ
'23.1.15 8:50 AM (211.206.xxx.191)카톡 안 한다고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해본 적 없어요.
15. ㅇㅈ
'23.1.15 9:13 AM (118.34.xxx.250)학부형 아닌 사람, 모임 하나도 없는 사람, 일 안하는 사람, 친구없는 사람은 카톡 안해도 되지만 그 외에 본인이 싫어서 안하는 거면 요즘 같은 세상에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하네요. 남들 불편하게 하는
16. 음
'23.1.15 10:03 AM (122.42.xxx.238) - 삭제된댓글남이 카톡을 하든 안하든 관심 없지만
카톡 깔아놓고
자기는 카톡 안한다는 사랑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ㅜ
불편하더라구요..17. 음
'23.1.15 10:08 AM (122.42.xxx.238)남이 카톡을 하든 안하든 관심 없지만
카톡을 깔아놓고 카톡을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세요ㅜ
불편하더라구요.
카톡으로 보내야 편한게 있어서요..18. 카톡에
'23.1.15 10:2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사진 안 올리는게 아닌
아예 안쓰는 사람 말이죠?
남 일상을 보기싫은거?
질투 많은 사람
평범치 않은 이기적인사람이라고 느껴져요19. ,,,
'23.1.15 10:39 AM (118.235.xxx.88)내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데 안 봐주니 질투 많고 이기적인 건가요 ㅋㅋㅋㅋ 진짜 세상은 넓고 진상들은 많네요 ㅋㅋㅋ
20. ㅇㅇ
'23.1.15 11:06 AM (47.218.xxx.106)그게 왜 안좋게 보이죠?
이상한 사람은 님같아요21. 이상한거맞죠
'23.1.15 11:10 AM (118.235.xxx.70)모임 하나도 없고
조직 생활도 사회 생활도
안 한다면 인정
하다못해 김포공항에서 인증번호도 카톡으로 보내던데
그렇게 죽 독고다이로 사세요22. 일상을
'23.1.15 11:35 AM (121.162.xxx.174)보겠다는 사람쪽이 요샛말로 극극혐이고
그거 보고 싶은데 안 보여주니 이기적이란 발상이야말로 이기적이네요23. ....
'23.1.15 12:04 PM (118.235.xxx.120)갑중에 갑이거나 (보고받고 떠받듬 당하는 위치)
그게 아니면 어떤 사회활동도 안하는 사람으로 보여요24. 든데
'23.1.15 12:04 PM (115.41.xxx.18)안하는 사람은 편할지 모르겠는데
주변 사람들이 연락하려면
문자나 전화해야하이 불편하지25. 그냥
'23.1.16 2:43 PM (210.100.xxx.74)귀찮아서!
불편하니까 연락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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