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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지연악역 연기 떴는데 약간 불만은 있어요

ㅇ ㅇㅇ 조회수 : 5,652
작성일 : 2023-01-15 00:33:03
재벌남편
미학적으로 깔끔한 거 찾는 까다로운 남편이
찾는 부잣집 고급스러운 이미지완 거리가 멀어보여요
보면서 이부분은 아쉽네요

부잣집 고급이미지는 없어요

근데 연기는 진짜 잘하네요ㅡ 이쁘고 늘씬하고
남편한테 들켜도 쫄지 않는 일진의 엄마놀이


오히려 고급스런 이미지는 송혜교같아요
최대한 수수하게 나오려고 하긴했는데
귀티는 못가리나봐요

송혜교가 착한외모로 악역하면 어땠을까 ㅋㅋ
연기는 임지연이 훨 잘하네요

송혜교 눈빛연기는 훌륭한데 발음 ㅡ 불안불안해요
IP : 112.147.xxx.14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3.1.15 12:34 AM (211.246.xxx.219) - 삭제된댓글

    둘이 바뀌면.. 물론 송혜교가 작아서 힘들겠지만.. 좋았을거라봐요.

  • 2. ...
    '23.1.15 12:3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점이 하도영 특징같아요. 모든 게 다 자기 손아귀에 있다고 생각해서 삶이 무료하다 느끼는 오만한 남자라고 해야하나. 아내 역시 본인 흥미를 당기는 타입으로 고른 것 같고. 문동은한테 매력 느끼는 것도 박연진한테 호감 느낀 이유랑 비슷할 것 같아요.

  • 3. 약간
    '23.1.15 12:37 AM (210.100.xxx.239)

    헤이즈 닮지 않았나요?
    연기를 잘했고 딱이었어요

  • 4. ..
    '23.1.15 12:39 AM (123.213.xxx.157)

    하도영이 늘 그러잖아요. 돈으로 해결하는게 가장 쉽다고..
    만만한 여자 고른거죠.

  • 5. 하도영이
    '23.1.15 12:42 AM (211.24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아내에게 친절하고, 딸에게 다정하고.
    일도 잘하지만 바람도 피우는.

    모순점이 있어요.

  • 6. 임지연씨
    '23.1.15 1:00 AM (125.190.xxx.180)

    인간중독때는 책을 읽더니
    한예종을 외모로 들어갔나 싶었는데
    멋있어요

  • 7. 저는
    '23.1.15 1:27 AM (124.49.xxx.19)

    의상이 너무 싼티 나서 의상협찬 못받고
    본인이 의상 구해서 입었나 하는 생각은 들었어요

  • 8. 그 미학이
    '23.1.15 1:31 AM (211.234.xxx.12)

    학문으로서의 미학이 아니라서 그래요.
    자기 수준에 맞는 여자인 거에요.
    예쁘고,잘빠졌고, 잘 벗는.
    그러니 담배도 괜찮고 머리에 든게 없어도 괜찮은거죠.
    하도영도 수준 높은 사람이 아니고
    건설업 하는 사람이고 마초적인..그런 남자죠.
    질리거나 거슬리면 가차 없이 버릴 것 같아요.

  • 9. ..
    '23.1.15 1:45 AM (123.143.xxx.67)

    의상 싼티 이런소리좀 작작했으면

  • 10. 거울좀
    '23.1.15 1:48 AM (124.5.xxx.61)

    응. 님 얼굴

  • 11. ㅅㄴ
    '23.1.15 1:48 AM (118.235.xxx.59)

    저정도면 잘하지 개개인 다 어찌 맞추겠어요. 기준도 시선도 다다른데

  • 12. 그남편
    '23.1.15 2:03 AM (58.124.xxx.102)

    아내가 가장 적게 입고있었는데 다 디올이라서 결혼했다자나여. 그게 바로 자기 취향인거죠. 나이스한 양아치라자나요

  • 13. .....
    '23.1.15 2:14 AM (211.36.xxx.4)

    연기는 임지연이 훨 잘하죠...
    송혜교는 말투 발음이 참...

  • 14. ..
    '23.1.15 2:31 A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배우의 의상도 중요한 극중 요소인데 왜 그걸 하지 말라고 하나요?

  • 15. 116.88님.
    '23.1.15 2:35 AM (121.141.xxx.148)

    그래서 자꾸 배우들이 스폰서가 필요하잖아요.
    그냥 좀 보세요.
    저는 뭘 입어도 몸매가 이뻐서, 이쁘기만 하더만요.

  • 16.
    '23.1.15 2:41 AM (41.73.xxx.69)

    궁금한게 귀티 빈티 싼티 지적질 잘하는 사람들
    본인들은 스스로 객관적으로 보고 귀티 나게 꾸미고 사는지 너무 궁금 .
    적어도 본인을 냉철히 보는 눈도 있겠죠
    그럼 귀티나도록 하려고 노력은 할 거 아녜요
    어찌하고 사는지 궁금

  • 17. ..
    '23.1.15 2:45 AM (116.88.xxx.146) - 삭제된댓글

    임배우 정도면 탑급이고 그 정도 배우고 김은숙 작가 드라마속 역할이면 쉽게 명품 협찬도 가능할거라 생각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스폰서는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 18. 의상
    '23.1.15 3:18 AM (217.149.xxx.118)

    협찬을 받아서 빌려입기라도 하지
    역할에 전혀 안어울리잖아요.
    빤스도 명품만 입을 캐릭인데.

  • 19. 어이구 답디ㅣㅂ
    '23.1.15 5:53 AM (58.140.xxx.51)

    협찬 못받아서 못입었겠지 참...

  • 20. 연기는 별로
    '23.1.15 7:15 AM (121.162.xxx.174)

    하지만 몸매는. 특히 다리 아주 이쁨

  • 21. 그니까
    '23.1.15 8:26 A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귀티 빈티 싼티 그런 거에 집착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품에 집착하고
    사기들을 많이 당하나봐요.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니까요.

  • 22. 그니까
    '23.1.15 8:27 AM (117.111.xxx.247)

    귀티 부티 그런 거에 집착하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품에 집착하고
    사기들을 많이 당하나봐요.
    겉만 보고 사람 판단하니까요.

  • 23. ...
    '23.1.15 9:50 AM (211.187.xxx.16)

    어울리는 악역 잘 만난 것 같아요.
    근데 송혜교가 연기가 더 딸리는 건 아니구요.
    제가 보기에도 헤이즈 닮아보여요. 살을 빼서 더 그런가.

  • 24. ㅜㅜ
    '23.1.15 12:24 PM (223.33.xxx.109)

    옷적게 입은 여자찾는거 보니 고극취향은 아니죠. 잠자리 만족도로 선택한거죠

  • 25. ㅡㅡㅡ
    '23.1.15 1:23 PM (220.80.xxx.96)

    의상이 별론가요 ?
    내 눈엔 딱 졸부집 딸로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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