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상연하커플 최대 몇살까지 보셨나요
주위엔 14살이요…
82님들은 어떠신지요
1. 그 유투버
'23.1.14 10:33 PM (106.102.xxx.132)할매랑 손주커플 있잖아요.
40살 차이인가. 기안닮은 그 남자랑2. 동네사람
'23.1.14 10:33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아주 오래전인데 남자 45년생, 여자 69년생.
부녀같은데 대화중 여성이 너무 반말을 심하게해서 "이런 버르장머리를 봤나?" 했더니 부부.3. ...
'23.1.14 10:34 PM (180.69.xxx.74)한다리 건너 지인 16살요
4. ...
'23.1.14 10:36 PM (221.160.xxx.22)이제 10살은 평범인듯
5. 함소원은
'23.1.14 10:36 PM (180.229.xxx.53)18살?인가 그렇잖아요
6. ㅇㅇ
'23.1.14 10:38 PM (119.194.xxx.243)12살 차이 커플 아는데요.
40대까진 말 안하면 모르겠던데 50넘으니 확실히 여자쪽 나이가 확 보이긴해요.7. 아 맞다
'23.1.14 10:43 PM (220.79.xxx.118)함소원…와 너무 심하게 차이나보여요
8. ㅠ
'23.1.14 10:43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제아들이라면 6.7세까지는 전 패스할수 있어요 딸은 2.3살? 울딸은 너무연하는 안맞을듯
9. 친구가
'23.1.14 10:44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8살 연상과 결혼했는데 10년후인가 부부끼리 보게되었어요. 친구야 시간대로 나이먹었는데 남편은 시아버지같은 느낌. 어르신이 나이차나는거 싫어했던거 이해했어요.
10. ㅌㅌ
'23.1.14 10:47 PM (125.177.xxx.100) - 삭제된댓글여자가 연상 16살 차이 봤어요
그렇게까지는 안보이고
누나 동생으로 보였어요
여자 오십후반
애인사이11. .ㅇㅇ
'23.1.14 10:48 PM (121.161.xxx.95)저 남편과 띠동갑.
제가 연상이요.12. ..
'23.1.14 10:5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여자연상 16살차이 나는 커플과 친했어요.
언니는 저랑 띠동갑, 언니 남자친구는 저보다 4살 연하.
저랑 제 남친은 동갑이였는데 넷이 매우 잘 어울렸어요.13. 냠
'23.1.14 10:55 PM (106.101.xxx.243)친언니… 12살 연하랑 재혼해서 잘 살아요
14. 노 화백이랑
'23.1.14 10:59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여제자분요.
15. ♡♡♡
'23.1.14 11:05 PM (180.66.xxx.71)저는 제가 호적담당이었을때 30년 차이나는데 여자분이 연하인데 혼인신고 하러온거를 제가 직접 접수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일반인으로 30년 차이는 처음봐서 그때 제가 너무 궁금해서 질문을 했는데 자기는 마니 사랑하는데 두변에서 오해를 해서 기분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네요 남편직업이 수석연구원이었던게 지금도 잊혀지지않고 인상깊이 남아있네요
16. ㅁㅁ
'23.1.14 11:05 PM (58.230.xxx.33)저도 제가 9살 연상. 잘 먹고 잘 살아요.
17. ♡♡♡
'23.1.14 11:06 PM (180.66.xxx.71)오타 두변에서 - 주변에서
18. ,,,
'23.1.14 11:12 PM (116.44.xxx.201)주위에서 본 건 8살 차이
주워들어 아는 건 마크롱부부구요19. ....
'23.1.14 11:19 PM (101.87.xxx.156)13살이요. 제 부하 직원이었는데 회사에 결혼 휴가 신청하고 제가 시스템에서 승인해주면서 첨부 서류 보게 되어서 알게 됨. 남자가 13살 많았고 연애였어요. 퇴사했지만 지금 잘 살더라구요. (부부 둘다 한국인)
결혼 말고 연애는 회사 동기가 20대 중반이었는데 40대 다른 부서 이혼남 만남. 불륜은 아니였구요. 남초 회사에 그 동기가 예쁘고 성격 좋아서 인기 많았는데 키도 진짜 작고 못생겼고 돈 많은것도 아닌 남자 만나서 말 많은 남자들이 부러워서 뒤에서 엄청 수근대고 다님. 동기가 자긴 그 사람이랑 있으면 너무 편하고 좋대요. (일본 회사이긴 함) 제가 먼저 퇴사해서 지금은 모름.20. 오로라
'23.1.14 11:19 PM (80.62.xxx.16) - 삭제된댓글전 유럽사는데 제 주변으로는 대만 아줌마는 60살이고 프랑스남편은 47살이고 그 둘 사이에서 낳은 아이는 10살이에요. 대만아줌마가 40살무렵 난자를 대만에 얼려두고 49살에 결혼해서 그 냉동난자로 50살에 임신해 자연분만으로 낳았어요.
제 절친도 포르투갈커플인데 6살 연상연하구요.
한국 커플로는 여자분이 30대중후반 돌싱이었는데 유럽사는 1살 연하 한국총각주재원 만나서 아이 둘 낳고 여기서 너무 이쁘게 알콩달콩 부럽게 잘 살아요.
대만아줌마 포르튜갈 모두 다들 남편들이 능력 엄청 좋아서 큰 저택에서 대접받으며 살아요. 대신 남편들이 젊고 능력 출중하고 자기들은 전업이여서인지 긴장감을 가지고 살고 어제처럼 회사파티있으면 불안해하기는 하더라구요.21. 우리
'23.1.14 11:39 PM (125.181.xxx.149)40년전 사촌의부모.작은집...14살차이요. 오다가다 만났다네요. 임신. 여자 미성년자.살짝 구푸니소리 듣는정도
남자는장애 유전병 골치덩이인데 남자쪽에서 작전짜서 합방시킴. 논주고 땅준다고 속임. 사촌 유전질환.자살. 그엄마는해맑. 그남편은 소시오.
애들 줄줄이 사초 유전병에 자살로 끝맺음22. 음
'23.1.15 2:42 AM (116.32.xxx.22)건너 건너 지인이 한때 동네 시터 하던 집.
약 30세 차이.23. ........
'23.1.15 5:31 AM (216.147.xxx.59)올케가 제 동생보다 17살 연하에요. 남동생이 동안이라 치고 회사 운영해서 재력이 아주 좋은 편이긴 한데 사업이 잘되거나 안될때도 올케가 항상 옆에 있어줬어요. 거의 10년 알고 지냈고 6년 연애하다 결혼했어요. 잘 어울립니다.
저는 남편이 9살 연하에요. 미국와서 만났고 코리안어메리칸. 겉만 한국이고 속은 미국인이라 나이 차이 느끼는 거 전혀 없어요.
4명이 만나면 참 볼만합니다. 매형이 어리고 올케는 너무 어리고. ㅋㅋㅋ24. 24살
'23.1.15 9:30 AM (110.8.xxx.127)고등학교 동창인데 대학 졸업하고 거의 바로 결혼했어요.
남자가 연하예요.
15년 이상은 결혼생활 한 것 같은데 이혼하고 연하랑 재혼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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