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들이 오래되서 도자기 식기들로 좀 바꿔볼까 하는데
광주요나 화소반만 들어봤어요.
쓰기 좋으면서 예쁜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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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기 만족하며 쓰고 계신거 있나요?
ㅇㅇ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23-01-14 22:26:42
IP : 125.19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4 10:34 PM (223.38.xxx.6)저는 요즘 라기환 기본 한식기 결국은 기본이 제일 좋습니다
2. ㅇㅇ
'23.1.14 10:38 PM (180.230.xxx.96)한국도자기 오래전부터 써왔던거 써요
무겁지 않고 좋아요3. .....
'23.1.14 10:43 PM (112.157.xxx.11)예전에 사뒀던 행남자기 흰색본차이나 다시 꺼내 사용해요. 깔끔하고 가벼워서 좋아요.
4. ㅡㅡ
'23.1.14 10:48 PM (120.50.xxx.86)모던하우스가서 적당한거 샀더니 대만족이예요.
완전 흰색 가볍고요. 코렐보단 품위있고 코렐만큼 가벼워요.5. ㅇㅇ
'23.1.14 10:50 PM (118.37.xxx.7)단고재,,,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직도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이거만큼 손이 잘 가고 튼튼하고 휘뚜루마뚜루 한식가가 없는거같아여.6. 12
'23.1.14 11:41 PM (110.70.xxx.48)행남자기 괜찮아요. 가볍고 튼튼해요.
7. 한국도자기
'23.1.15 12:38 AM (108.41.xxx.17)저는 95년도에 한국도자기에서 산 그릇이 있는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마음이 가서 똑같은 것을 더 구입하고 싶은데 아직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살 적에 양식에도 쓸 수 있는 큰 접시들과,
한식에 쓸 수 있는 밥공기, 국그릇, 반찬 그릇등을 같이 샀는데 손님 접대하면 다 이쁘다고 하거든요.
그릇이 얇고 가벼운데 견고해서 아직까지 금 가거나 깨진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니까요.
(제가 조심하며 쓰기도 하지만)
깔끔하고 가벼운 본차이나인데 푸른빛의 한국적인 문양이 있는데 95년도에 한국도자기만 파는 가게에서 아주 비싸게 샀었어요. 그 시절에 세트로 50만원이 넘었거든요.
요즘 유행하는 한식기는 너무 무거워서 엄두도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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