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아프게 고생했던 실수두개
1. ker
'23.1.14 9:11 PM (180.69.xxx.74)잘 안보여도 꼭 확인하고
조심하어겠어요2. 아유
'23.1.14 9:18 PM (106.101.xxx.92)조심하세요~
저도 요즘 계단 무서워 살살내려가요
노안까지와서 계단이 안보여요3. ....
'23.1.14 9:23 PM (180.71.xxx.228)아후..
큰 일나실 뻔 하신 건데...
글을 재미있게 쓰셔서 ....
계단 이야기 읽으면서 웃었어요 ㅎㅎ
건강 잘 회복하세요. ㅎㅎ4. ㆍㆍ
'23.1.14 9:39 PM (121.141.xxx.57)몸고생하신만큼 빌라도 계약하셨어요?
스핑크스가 앉아있는 이유를 배워가요
ㅎㅎㅎ ㅎㅎㅎ5. ㅎㅎ
'23.1.14 9:4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나는 역사 시간에 왜 졸았던 것인가?
스핑크스의 비밀을 이제야 ㅎㅎㅎㅎ6. ㆍ
'23.1.14 10:3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제 지인은 티눈슬맆을 안약이라고 생각하고 눈에 넣었다가 눈알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고
7. ㅇㅇ
'23.1.14 10:38 PM (59.8.xxx.216)젤리 봉지에 들어 있는 손소독제 제가 보기에도 위험하더군요. 눈이 침침한 노인이나 글 모르는 아이들이 먹는 건 줄 알고 입에 넣기 쉽겠더라고요.
8. .....
'23.1.14 10:48 PM (61.255.xxx.94)그렇게 나오는 손소독제도 있군요
휴대용인가봐요
너무 위험하네요
많이 안 삼키셔서 다행이예요9. 저두 비슷
'23.1.14 10:54 PM (222.234.xxx.222)병이 비슷해서, 립앤아이리무버인 줄 알고 아세톤 화장솜에 묻혀 눈에 올린 적 있어요. 앗따거!!! ㅋㅋㅋㅋ
아들이 옆에서 보고 엄청 웃었어요;;;10. 매니큐어
'23.1.14 11:19 PM (124.49.xxx.22)저랑 나이대가 비슷하실것 같아요^^ 우리가 이런실수가 생기죠. 웃고 싶지않았는데...계단얘기는 글을 너무 잘쓰셔서 웃참실패하고 웃었네요. 손소독제 드신건 무섭..
11. ...
'23.1.14 11:55 PM (110.13.xxx.97)https://theqoo.net/square/2285832282
https://theqoo.net/square/2342762619
손소독제 포장지를 식품으로 착각하기 쉽게 만들었네요.
주의 하시라고 퍼왔어요.12. ㅇㅇ
'23.1.15 1:12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세탁기위에 건조기 문이 열린줄도 모르고
세탁물 넣고 일어서는 순간
쇠문에 머리 강타
진짜 별이보이고
난 머리를 감싸쥐고 으아악ㅡ
강쥐가 뛰어와서 막 짖고
원래는 햛는데 너무악악거리니
혼자 30분동안 뒹굴다가
겨우 일어나보니 커다란 혹이 ..ㅠ
냉찜질하면서 누워있었어요13. 스핑크스
'23.1.15 1:06 PM (211.114.xxx.79)진지하게 읽다가 스핑크스때문에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14. 원글
'23.1.16 11:34 AM (218.158.xxx.174)그다음부터는 손소독제랑 계단 늘 조심해서 눈 크게 뜨고 봐요^^
조금씩 늙는다는건 이런거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