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인들 기겁하네요

ㅇㅇ 조회수 : 29,876
작성일 : 2023-01-13 21:21:51
피자빵이 그렇게 이상한가봐요

옥수수빵이랑..

https://youtu.be/hZz6C-3uWow?t=751
IP : 106.102.xxx.8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3.1.13 9:23 PM (125.179.xxx.41)

    영상은 안봤고
    그런가보더라구요
    피자빵 맛있는데..ㅋㅋ

  • 2. ㅋㅋ
    '23.1.13 9:26 PM (1.238.xxx.160)

    파비앙 맞죠?
    다들 오열까지 ㅎㅎ

  • 3. ㅋㅋ
    '23.1.13 9:26 PM (58.231.xxx.12)

    웃기네요
    빵 터져요 ㅋㅋ

  • 4. 프랑스 빵은
    '23.1.13 9:27 PM (1.238.xxx.160)

    담백한가봐요
    단짠단짠은 한국에 와서 처음 먹어 봤다고

  • 5. 신기하게
    '23.1.13 9:28 PM (39.125.xxx.100)

    저도 안 먹는 빵들

  • 6. wjeh
    '23.1.13 9:40 PM (220.117.xxx.61)

    저도 저렇게 막 섞인맛 별로라 안사요.

  • 7. ㅇㅇ
    '23.1.13 9:41 PM (218.239.xxx.72)

    맞아요 복잡한 맛 별루:;

  • 8. 다들
    '23.1.13 9:44 PM (222.234.xxx.222)

    취향은 다양하네요.
    저는 저 빵들은 잘 먹는데, 앙버터는 달고 느끼해서 못 먹어요;;

  • 9. 저도
    '23.1.13 9:44 PM (175.113.xxx.252)

    그 섞인 맛 싫어해요

  • 10. ...
    '23.1.13 9:4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영상 너무 재밌어요
    여자분 엘로디 예리하네요

  • 11. 211
    '23.1.13 9:59 PM (223.38.xxx.28)

    저도 재밌게 봤어요 ㅎㅎ

  • 12. 오~
    '23.1.13 10:06 PM (211.216.xxx.221)

    엘로디? 한국말 진짜 잘하네요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대요 ㅎㅎ

  • 13.
    '23.1.13 10:09 PM (106.101.xxx.243)

    이상하네요 왠지 억지 설정 같아요. 유럽 마트에 가면 피자빵 비슷한거 많이 팔아요

  • 14. 으음
    '23.1.13 10:18 PM (39.7.xxx.215)

    뚜레주르 빵이 괜찮다고 하는 것 부터 다 억지인듯 프랑스인인데

  • 15. ~~
    '23.1.13 10:23 PM (49.1.xxx.81)

    식사로는 짭짤, 후식이나 간식으론 달달하게 먹는다는 건데
    단짠단짠 빵이야 뭐 물 건너 와서 진화된 거죠 ㅎ

  • 16. ker
    '23.1.13 10:25 PM (180.69.xxx.74)

    담백한 빵만 먹어와서 그럴거에요
    저는 옥수수빵은 좋아해요

  • 17. ㅡㅡㅡ
    '23.1.13 10:45 PM (122.45.xxx.55)

    우리나라만 그런것도 아니고 어딜가든 저러겠네요

  • 18.
    '23.1.13 10:5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토종 한국사람이지만 빵이랑 떡 안에 뭐 들어간거 싫어해요
    비게트, 그냥 식빵,크로와상 굳이 뭐가 들어갔다하면 번 정도...? 그 이상은 싫어하고 손도 안대요

  • 19. ditto
    '23.1.13 11:08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 영상 보지는 않았지만, 저도 간식이랑 주식이랑 맛이 섞이는 거 너무 싫어해요

  • 20. ㅇㅇ
    '23.1.13 11:14 PM (113.10.xxx.90)

    얘들이야 빵이 주식이고 우리는 간식인 그렇지요. 만일 다른 나라서 슈크림에 비빈 밥, 케익의 버터크림에 볶은밥이러면 우리도 저런 반응 할걸요?

  • 21. ....
    '23.1.13 11:15 PM (122.32.xxx.176)

    기겁 하든지말든지

  • 22. 프랑스단어
    '23.1.14 12:02 AM (24.147.xxx.22)

    좀 빵집이름에 갖다썼다고 남의 나라 와서 사는 뭐도 아닌 프랑스 애들이 남의 나라 빵맛에 이해가 안간다?
    주접떨고 있네..

  • 23. ㅇㅇ
    '23.1.14 12:15 AM (118.37.xxx.7)

    그게 우리에게 적용하면 김치찌개에 요플레 얹어 먹는 느낌이래요.
    외국인 입장에선 그럴수 있죠 뭐.

  • 24. ker
    '23.1.14 12:29 AM (180.69.xxx.74)

    우리처럼 다양하게 안먹는듯..
    종류도 식성도요

  • 25. 참나
    '23.1.14 1:57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뭘 기겁해
    저것도 일종의 오만이예요
    웃기고 앉았네
    파비앙 쟤도 개념발언 많이하는듯보이고 국뽕요소 잘 자극해서 먹고사는데
    한참 방송 못나온게 한국 월세 비싸다 징징 돈없다 집없다 징징 의료보험혜택 못받아 힘들다 징징 기타 어쩌고 징징대다가 욕먹고 한참동안 못나왔잖아요
    해서 그간 버릇 좀 고쳤나 했더나 또 똑같이 국뽕컨셉해서 한국인들 추앙받고

    해외나가서 외국인들이 콜라에 김치말아먹는 모습봐도 속으로 놀라지 저렇게 기겁은 안하겠네
    꼴랑 빵하나가지고 오바육바 쯧쯧

  • 26. 참나
    '23.1.14 2:05 AM (112.214.xxx.197)

    뭘 기겁해

    저것도 일종의 오만이예요
    빵하나가 저 정도면 세상에 자기네 기준에 안맞고 달라서 맨날 기겁할일이 천만가지도 넘겠네
    웃기고 앉았네요

    파비앙 쟤는 과거나 지금이나 독도 어쩌고.. 개념발언 많이하는듯보이고
    지속적으로 국뽕요소 잘 자극해서 먹고살던데
    은근 공짜밝히고 얻어먹으려들고 도움받으려 애쓰고 좀 거지근성이 다분해 보여요

    몇년간이나 방송 못나온게
    한국 집세 너무 비싸다 징징
    돈없다 집없다 징징
    의료보험혜택 못받아 힘들다 징징 이민국어쩌고 징징
    기타 어쩌고 징징대다가 욕엄청먹고 한참동안을 못나왔잖아요
    해서 그간 국뽕자극해서 주목좀받고,칭찬좀 듣고 거기에 편승해 돈벌고 공짜바라는 버릇 좀 고쳤나 했더나
    오랫만에 나와서도 또 똑같이 국뽕컨셉

    내가 해외나가서 외국인들이 콜라에 김치말아먹는 모습봐도 속으로 놀라지 저렇게 티내고 기겁은 안하겠네
    꼴랑 빵하나 가지고 오바육바 쯧쯧
    웃기고앉았네

  • 27. 예의없네
    '23.1.14 2:14 A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팜유삼총사 베트남 고기가루에 냄새나는 계란노른자 들어간 케이크 먹고 저렇게 티냈나요
    그냥 다른문화 다른 음식으로 인정하고 웃어넘겼죠
    프랑스인들 빵 케이크 종주국이면 그걸로 타국가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 기겁하고 이상하다 반응할건가?
    지들 저 꼴이 얼마나 싸가지 없는 행동인줄도 모르고 잘 감추던 본성 오롯이 나왔네요

  • 28. 예의없네
    '23.1.14 2:28 AM (112.214.xxx.197)

    팜유삼총사 베트남 고기가루에 냄새나는 계란노른자 들어간 케이크 먹고 저렇게 티냈나요
    그냥 다른문화 다른 음식으로 인정하고 웃어넘겼죠
    프랑스인들 빵 케이크 종주국이면 그걸로 타국가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나하나 기겁하고 이상하다 반응할건가?
    로빈이라는애 어이없다는듯 처웃고 눈물까지 찍찍 닦아가면서 참나 미친거죠?
    시골고향집서 비보이 하다가 한국서 방송까지 나와서 출세한 주제에 전에 어서와한국.. 방송나온 친구들도 로빈하는 행동도 참 거시기합디다 당시 욕 진짜 많이 먹고 인기도 제일 없었던 애들이 로빈과 친구들이었어요
    로빈 배달음식 오다해놓고 배달원한테 하는 행동 딱 하나만봐도 인간성 다 나오더군요
    지들 저 꼴이 얼마나 싸가지 없는 행동인줄도 모르고 잘 감추던 본성 오롯이 나왔네요

    고향선 별볼일없고 찌질하던 외국인들 한국와서 방송나와서 지들이 뭐나되는양 하는거 진짜 하나같이 넘넘 싫네요

  • 29. ㅇㅇ
    '23.1.14 2:51 AM (175.207.xxx.116)

    로빈, 비정상회담에 나온 사람인가요
    한국말 여전히 잘 못하네요
    재미없는 것도 똑같고..

  • 30. 뭐...
    '23.1.14 3:21 AM (175.117.xxx.137)

    우리도 외국갔더니
    된장찌개에 오렌지 넣어 팔면 기겁하겠죠

  • 31. 된장
    '23.1.14 8:23 AM (14.45.xxx.222) - 삭제된댓글

    피자나 피자빵이나
    지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웃기는 놈들이네

  • 32. 궁금
    '23.1.14 8:48 AM (67.170.xxx.153)

    파비앙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요, 무슨 독도망언같은걸 했었나요?

  • 33. 독도
    '23.1.14 9:26 AM (218.53.xxx.110)

    독도망언이 아니고 독도 개념 발언이라고 윗분이 쓰신 것 같네요. 저번에 보니 파비앙은 한국어능력시험도 보고 한국 역사와 문화에 애정이 많더라고요. 전 국뽕이래도 저런 외국인 좋네요

  • 34.
    '23.1.14 9:3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저같은분 많네요
    저도 복잡한 맛 별로고 피자빵 자의로 사본적 없어요

  • 35. 외국 살다온
    '23.1.14 10:58 AM (110.12.xxx.56) - 삭제된댓글

    외국 살다온 대딩 아이 최애 빵이 '소세지빵','피지빵' 이예요. 다 스타일에 맞게 변화하는거지...뭘...
    외국 나가서 한국 음식 변형 된거 보면, 와아...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싶던데요.
    저것보다 난 빵값의 차이가 더 놀라워요. 빵은 주식인데 우리나라만 너무 비싸요.
    그래서 빵값 올린 주범인 SP* 너무 싫어요.

  • 36. ㅇㅇ
    '23.1.14 11:5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소세지빵이 코리안빵이래요
    외국에서 애기들 간식으로 좋다고..
    기겁하든말든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많아요

  • 37. ㅋㅋㅋ
    '23.1.14 12:12 PM (223.33.xxx.230)

    저는 독일갔을때 밀히라이스 우유로 밥한거 기겁했었는뎅ㅎㅎ

  • 38. 촌스럽게
    '23.1.14 12:31 PM (223.62.xxx.142)

    기겁하기까지..
    프랑스도 이탈리아 사람들이 근본없이 저건 뭐래 하는 피자 스타일 빵쪼가리 있고요
    세상 슬픈 음식 먹는 나라 셰프 고든 램지가 피자 파는 시대에
    뭘 기겁까지
    변화하고 변주줘서 발전하는거죠
    언제나 그래왔고 그런거에 거부감 느끼면 도태하는거예요
    촌스럽게 ㅉㅉ

  • 39.
    '23.1.14 1:12 PM (211.208.xxx.226)

    쟀던데 저렇게 반응해주니 넘 재밌어요
    우리도 김치찌게 요플레 얹어주면 노노노 하듯 똑같잖아요~
    우리에게 맞추려하지 말자구 요

  • 40. 어쩌라고..
    '23.1.14 1:41 PM (76.94.xxx.132)

    프랑스만 빵 만들어 먹나요? 저런 사대주의식 사고 그렇네요 좀.

  • 41. ...
    '23.1.14 1:54 PM (218.55.xxx.242)

    프랑스에서 왔다는 바게트야말로 맛없고 질겨서 이걸 뭔 맛으로 먹나 싶던데요
    생크림이고 뭘 찍어 먹어도 그 질김은 싫어요

  • 42. 옛날
    '23.1.14 2:21 PM (223.38.xxx.77)

    옛날 룸메가

    엄마가 만든
    고추장 소고기 볶음을 빵에 바라먹으며

    맛나다고 감탄을....

    ㅋㅋㅋ

    그런느낌??

  • 43. 외국인들이
    '23.1.14 3:09 PM (183.97.xxx.120)

    쌈장도 빵에 발라먹는 시대에 살아요
    바게트 피자빵 다 맛있음

  • 44. 가게이름
    '23.1.14 3:11 PM (112.155.xxx.106)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온통 프랑스 관련 이름으로 만드니 지네들 빵이 원조이며 기본이라 생각하는듯...

  • 45. ...
    '23.1.14 4:19 PM (1.234.xxx.22)

    다른 곳에서 저거 보고 뭥미? 했어요
    저렇게 질색할 정돈가???

  • 46. ..
    '23.1.14 4:44 PM (116.39.xxx.162)

    음식은 만들기 나름이지....

  • 47. ......
    '23.1.14 6:55 PM (59.15.xxx.81)

    우리나라로 치면 커피맛 김치 이런거..

  • 48.
    '23.1.14 7:11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우리도 라면 물 그릇 꽉채운 한강라면(한강에서 파는게 아니라 국물시 한강인)거 보면 놀라잖아요.
    이탈리아인이 아메리카노 보면 그렇대요.
    저빵도 그런거겠죠. 안 맞을 수 있어요.

  • 49.
    '23.1.14 7:13 PM (118.235.xxx.209)

    우리도 라면 물을 그릇 끝까지 꽉채운 한강라면(한강에서 파는게 아니라 국물이 한강인)거 보면 놀라잖아요.
    이탈리아인이 아메리카노 보면 그렇대요.
    저빵도 그런거겠죠. 안 맞을 수 있어요.
    근데 러시아 팔도 도시락에 마요네즈 넣어먹는거 사실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413 운동화 세탁후 가죽부분변색.ㅠㅠ 뿌앵 2023/01/13 534
1429412 공부싫어하는 외동아들 돈좀 아껴도 되겠죠? 12 2023/01/13 4,662
1429411 옛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고 싶어요.. 8 친구 2023/01/13 4,112
1429410 뭘 해도 다 해본거고 재밌지가 않아서 우울하네요. 12 즐겁지가않다.. 2023/01/13 2,912
1429409 유치원 보조교사 8 ,,,,,.. 2023/01/13 2,673
1429408 김혜자 시절 경기여고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24 궁금 2023/01/13 7,099
1429407 혼자 살면 돈 모으기 힘들어요 32 ㅇㅇ 2023/01/13 8,773
1429406 미국은 펜트리 수준이 넘사벽이네요 40 우와 2023/01/13 25,523
1429405 친구가 점보러 가자는데요 4 어휴 2023/01/13 2,510
1429404 신축인데 누수가 있어요 이래도 되요? 1 ... 2023/01/13 2,062
1429403 역시 한국인의 허세는 놀랍네요!! 30 .. 2023/01/13 9,837
1429402 직장내괴롭힘 당하는 본인탓도 있는걸까요? 8 만만하니 2023/01/13 1,797
1429401 연어회 먹고 남으면... 5 ㅇㅇ 2023/01/13 1,862
1429400 애뜨베드 etre bed 메트리스 어떤가요? ... 2023/01/13 261
1429399 이케아 가면 온라인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한가요? 6 llllㅣㅣ.. 2023/01/13 2,350
1429398 금혼령 여주인공 보는게 힘들어요. 20 ooo 2023/01/13 5,449
1429397 김혜자님 경기여고 나온것도 놀랍죠 37 지나가다 2023/01/13 8,690
1429396 공복에 비타민 괜찮나요? 9 .... 2023/01/13 1,583
1429395 한라산소주 맛있네요 2 2023/01/13 704
1429394 코스트코 요즘 가신분들있나요 4 Asdl 2023/01/13 3,624
1429393 요즘에도 출가외인 타령하는 집이 있나요? 4 ㅇㅇ 2023/01/13 1,296
1429392 안산 숙소 추천해주세요 3 업맘 2023/01/13 681
1429391 호박고지가 건강식품이 아닌가요 7 2023/01/13 1,860
1429390 아시아나 진짜 개판이네요 7 항공 2023/01/13 5,782
1429389 교육행정직이나 교사가 보기에 교무실무사가 많이 안좋아보이.. 24 학교 2023/01/13 5,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