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리 살면 명절 말곤 안보는 부모 자식 있지 않나요?
문제는 옆에 사는 자식보다
1년 한번 보는 며느리 스트레스가 극심한것 같아요
명절 스트레스 글올리는 분들 보면
대부분 평소에 자주 보는분이 아니라
명절에나 시가 가는 분들이던대
그런분들은 어쩔수 없지 않나요? 평소 자주 가는것도 아니고
1. ...
'23.1.13 4:19 PM (115.21.xxx.164)1년에 한번 보고 사는 집들도 많아요
2. 설마요
'23.1.13 4:19 PM (221.163.xxx.97)일년에 한번 보시는 분이 복받으신 거죠.
3. 막말
'23.1.13 4:20 PM (210.113.xxx.47)못 참아서 난리죠
배려없이 이야기 하니까요
요즘 참는 사람들도 없어요.4. 근데
'23.1.13 4:21 PM (211.251.xxx.113)1년에 한번을 본다고 해도 그 관계에서 매번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관계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어쩌다 한번보니 매번 며느리니깐 아랫사람이니깐 무조건 스트레스 받더라도 어쩔수 없지 않냐,감수해라
이건 아닌것 같아요.5. 명절에만
'23.1.13 4:24 PM (222.234.xxx.222)가는데, 먼 지방이라 자고 와야 하니 불편하네요;;;
6. 1년
'23.1.13 4:27 PM (110.70.xxx.142)한번 보는 며느리 스트레스 안받게 시부모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너는 멀리사니 오지마라 ? 어차피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뭘해도 받아요. 평생 안봐도 좋다 하는거 아닌이상
7. 저는
'23.1.13 4:30 PM (222.117.xxx.173)일년에 두번 가는데도 스트레스가 많네요.
그건 이전에 일년에 열번도 넘게 다녔던 과거에서부터 기인한 스트레스일 확률이 높죠
제 경우엔 정말 말도 안되는 걸로 트집 많이 잡으셨어요. 만삭때도 앉지도 못하게 하고
그걸 기억하다보니 지금도 미워서 얼굴 보기 싫어요8. 어머
'23.1.13 4:31 PM (59.31.xxx.138)저는 일년에 한번 보면 그까이꺼 스트레스
좀 받고 말래요
20분거리 사는 막내며늘인데 신혼때 멀리 못간걸
엄청 후회해요
시엄니 생신이라고 주말에 모여서 밥먹고 끝이 아니라
저희만 생신날 미역국 끓여서 또 가요
또 겨울에 생신인데 춥고 애들 모이는거 귀찮으니
아~무도 오지말래요
ㅇㅇ이네랑(남편) 미역국이나 끓여 먹으면 된대요
아오 짜증나ㅋㅋ9. ...
'23.1.13 4:35 PM (180.69.xxx.74)가까이 살면 피곤하죠
친정도 딸 여럿인데 옆에 사는 딸이 난리 났어요
엄만 좋아서 같이 밥먹자 김치 주마 자주 연락하는데
딸은 자기한테 엄마 떠맡긴 거라고요10. ,,,,
'23.1.13 4:38 PM (222.236.xxx.19)가까이 사는게 더 힘들죠... 진짜 일년에 한두번 스트레스 받는게 낫죠...
며느리 입장이든 딸입장이든 가까이에 살아서 좋을게 뭐가 있겟어요
그냥 생각해봐도 위에 59님 같은 케이스가 허다할거 같은데요 ...11. ㅡㅡ
'23.1.13 4:38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님은 멀리살고 한번 오면서 스트레스 받는 동서나 며느리가 미우신듯? ㅎ
저는 10분 거리 살고 동서는 6시간 거리에 살았는데 동서가 늘 제게 미안해했어요. 제가 너무 평소 스트레스 받아서.
그리고 일년에 한번 오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감수해라 하는건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가스라이팅이죠.12. ...
'23.1.13 4:39 PM (121.138.xxx.39)일년 한번 만나는 사이면,
그놈의 며느리 스트레스 좀 참는게 좋을듯.
자주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도 많구만. 아예 연을 끊고 안만나고 싶은건가.
친정 시댁 다 끊었다면 이해하겠지만13. 저도
'23.1.13 4:43 PM (175.223.xxx.32)옆에 사는 며느리고 병간호 명절음식 제가 다해요
막내 며느리고요. 맏며느린 멀리 사는데 진짜 해준밥 먹고 올라가요. 시부모님이 비상식적이라 이상한 소리 하시는분도 아닌데 꼭 올라갈때 싸워서 난리나네요. 큰동서는 친정이랑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살아요14. ㅎㅎ
'23.1.13 4:58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결론은 본인 동서 밉다는 글인데 멀리 사는 자식들 일반화시켜 나쁜사람 만드네요?
그분들은 스트레스 받는거 어쩔수없지 않냐니...
참 사고방식 단순해서 좋겠어요.15. ㅡㅡ
'23.1.13 4:5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좋은 소리 절대 못듣는 안타까운 타입
16. 82쿡에
'23.1.13 5:00 PM (175.223.xxx.108)올라오는 글보고 하는 얘긴데요. 명절 스트레스글 보세요 대부분 멀리 사는 사람입니다. 윗님은 꼬여설아 친구없어 좋겠어요 ㅋ
17. 그러네요
'23.1.13 5:04 PM (220.126.xxx.222) - 삭제된댓글그냥 님 동서가 그런 분인거죠
뭘 또 멀리 사는 자식은 스트레스 받아도 된다고 억지부리나요
초딩이에요?18. ...
'23.1.13 5:09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아 제 친구 걱정 말고 님 동서나 걱정하시길. ㅋ
명절 앞두고 멀리 가까이 사는 자식들 편가르기글이나 올리면서 남 친구 걱정은 넣어두시고요~19. 그냥
'23.1.13 5:22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누구든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아야지요.
내 스트레스가 이만큼이니 넌 더 받아도 돼라는 원글 같은 생각 너무 미련해요.
우리 세대에서 좀 끊어내자구요.
여자들끼리 싸우는거 지긋지긋하지 않나요20. 친정욕
'23.1.13 5:32 PM (210.113.xxx.47)하는데 누가 참나요
1년에 한번이라도 안가겠죠21. Z..
'23.1.13 5:53 PM (61.77.xxx.72)돈 모아서 시가에서 멀리 이사가세요 왜 옆에 붙어 살면서 엄한 멀리사는 형 미워하고 욕하나요? ㅋ 돈 모아서 얼른 떨어져요 ㅋㅋ
22. ㄹㄹ
'23.1.13 5:55 PM (125.180.xxx.53)멀리 사는 저보다 더 시가에 안가는 며느리도 있어요.
멀리 살면 무조건 1박이상 해야돼요.
가까이 살면 저녁엔 자기집에 가죠.
아침식사준비도 내차지...
명절이 다가오니 짜증이 확납니다.23. 저 지금
'23.1.13 6:34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멀리 살아서 명절에만 부모님 봬요.
스트레스 하나도 없어요.
10년전에 10년동안 10분 거리에 살았을 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뵈었는데 그때도 크게 스트레스 안 받았어요..
1년에 한번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 다 원인이 있겠지만.. 원글님 동서같은 사람은 솔직히 이상한 사람이죠.
제가 부모고 그런 상황알면 명절에 그 인간은 오지 말라고 할거에요--;;24. 뭐래니
'23.1.13 7:44 PM (220.121.xxx.83) - 삭제된댓글멀리 살아서 자주 못뵈면 한번 올때 스트레스 받아도 된다는 이 무식한 논리는?
개념 좀 챙기세요25. 일년에 한번
'23.1.13 8:4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아니라 십년에 한번봐도
며느리를 인격적으로 대우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