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두정과 만들건데요 도와주세요

힘내자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23-01-13 15:53:40
명절선물로 호두정과를 하려고 해요
기름에 튀기지않고 시럽에 잘 조려서 오븐에 한번 더 구우면 맛있을까요?
일단 지난번에 실패했습니다
막 저었거든요
안이뻤어요...
그리고 튀기지 않으려는 이유는 기름 쩐내가 날까봐서요..
잘할 수 있을까요?
남편이 좀 말리네요 ㅋㅋㅋ
IP : 106.246.xxx.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놀라
    '23.1.13 3:54 PM (106.101.xxx.243)

    그래놀라 만들듯이 하면 될거 같은데요. 시럽이랑 기름도 좀 섞어야 될거 같아요

  • 2. ㅁㅁ
    '23.1.13 3:5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성공도 안해본걸 선물씩이나 계획을요
    그 용기에 박수

  • 3.
    '23.1.13 3:56 PM (106.101.xxx.50)

    안튀기면 녹아서 진득하니 들러붙어요
    여기 어떤분이 올린 레시피 있었어요
    찾아보세요

  • 4.
    '23.1.13 3:58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호두정과가 은근 어려워요
    껍질 제대로 벗기고 말리고 거기다 시럽을
    얇게 입혀야 맛있어요
    집에서 베이킹 이것저것 하는데 한 번 해보고
    안하는게 호두정과예요

  • 5. ..
    '23.1.13 4:17 PM (223.38.xxx.144)

    오븐에 구우려면 계란 흰자를 거품내서 하는 방법이 있어요.
    자세한 과정은 까먹었지만 맛은 괜찮은데 거품 성형이라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선물용으로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 6. 원글
    '23.1.13 4:21 PM (106.246.xxx.38)

    인터넷 찾아보니 어라? 할만한데? 생각들어서요ㅋㅋㅋㅋㅋ
    가진건 용기뿐이고ㅋㅋ
    저번에는 자꾸 저어서 설탕결정때문에 히끗거려 안이뻣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거든요

  • 7.
    '23.1.13 4:21 PM (110.35.xxx.95)

    평소에 잘하는것도 아니고
    할줄모르고실패한걸로 선물을요?

  • 8.
    '23.1.13 4:27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이어서 그게 실패해도 맛은 나쁘지 않아요
    설탕을 입힌건데 뭔들 안맛있겠어요?
    그런데 먹어본 사람은 그 미세한 차이를 아니까 문제죠
    만약 다시 하시다면 불을 약불로 하셔서
    절대 젓지 않으심 돼요
    불안하면 불을 줄이고 살짝 냄비를 기울여 주는
    정도만 하세요
    그러면 성공하실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 9. 쉽던데..
    '23.1.13 4:32 PM (121.137.xxx.231)

    그전에 호두가 좀 많아서 집에서 만들었었는데
    의외로 쉽게 잘 됐었어요.
    끓는 물에 데쳐내서 불순물 제거하고 물기 닦아낸 후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물기가 없을 정도로만) 놓고
    시럽 만들어서 호두에 섞은 다음에
    오븐에 살짝 구워주니
    바삭하고 맛있게 잘 되더라고요.

    전 어렵지 않게 잘 됐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10. .....
    '23.1.13 4:33 PM (118.220.xxx.147) - 삭제된댓글

    설탕물 입힌거 구우면 당연히 타지요ㅠㅠ
    이름은 정과지만 과정은 빠스 하고 비슷하다고 알고 있는데요
    겉이 반질반질 한건 시럽 때문이 아니고 기름 성분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은데요..

  • 11. 우리 집
    '23.1.13 5:25 PM (218.39.xxx.99)

    정과 하려고 호두 500그람 여섯봉지 3키로 구입했습니다.
    봉지를 뜯으면 선별을 합니다.
    1/2태, 1/4태, 쪼개진 거 등등
    각각 분류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구면서 물기를 빼 놓습니다.
    유기농 흑설탕으로 시럽을 만들어 보글보글 끓을 때 넣어 살짝 조린 뒤 꺼내어 팬에 기름종이를 깔고 겹치지 않게 나열해 둡니다.
    150도로 예열된 오븐에 5분 굽고 뒤집어 다시 5분 굽는데 수시로 안쪽이 타지 않나 (후레시로 비춰보며) 확인하는 데 노릇하게 잘 나오고 병에 보관하여 하루 5알 정도 먹는데 다 먹을 때까지 손에 붙지 않습니다.
    반태는 선물용으로 쓰고 1/4태는 간식으로 그리고 잘게 쪼개진 건 구워서 냉동보관하면서 쌍화탕에 이용하는 데 바삭한 게 좋아요.

  • 12. 내 사랑하는
    '23.1.13 5:26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82니까~ 궁중병과원에서 비싸게 배운 호두정과 레시피 풉니다^^
    호두는 팔팔 끓는물에 5~10분만 담가두어 불순물과 떫은맛 제거합니다. 이때 짙은색도 흐려져 말개져요. 욕심부려 더 오래담궈두면 호두가 물을 먹어서 색이 검어지고 눅눅해지고 잘 튀겨지지않아요.

    원리는 당시럽으로 조린후 튀겨서 수분을 빼주면 당시럽이 코팅되어 딱딱함,빠삭함만 남는 원리예요. 기름에 튀겨서 수분을 빼주지만 오븐으로 적당한 온도를 찾아서 수분제거해보세요. 단 저온이어야 해요.
    저온으로 천천히 느리게 겉을 빠삭하게 속의 수분을 빼는거예요.

    둥근 웍에 호두의 50%설탕과 물1컵(호두가 잠길정도),소금 한꼬집을 넣고 센불로 끓으면 중불로 줄이고 호두 넣고 조리다가 물기가 조금 남았을때 물엿1큰술넣고 좀 더 조린후 꿀1큰술 넣고 꿀향이 배이도록 살짝만 더 조린후 불끕니다. 채반에 건져 여분의 시럽을 거둬냅니다.
    물엿 안넣으면 윤기도 없고 설탕의 재결정화 생겨서 빤딱거리지않고 터실터실할수있고 처음부터 넣으면 너무 딱딱해져요. 물엿과 설탕은 오래가열할수록 딱딱한 식감. 너무 과하게 졸여도 여분의 시럽이 제거되지않고 엉겨붙어서 쩍쩍 달라붙어요.
    여분의 시럽이 제거된 호두를 140도 기름온도에서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지않을때까지 튀겨서 수분을 빼줍니다.
    튀겨진 호두는 채반에서 기름,시럽 한번 더 거둬들입니다.
    ㅡ오븐에 구울때도 망위에 올려서 바닥에 떨어진 시럽과 엉기지않게분리 하시는게 좋겠네요

    그럼 맛있는 호두정과 성공하세요!

  • 13. ㅇㅇ
    '23.1.13 7:31 PM (175.197.xxx.19)

    맛있게 드시고 선물은 참아주시면 안될까요.
    수제라고 달디단 설탕조림 정말 처치곤란이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625 주부가 코로나 걸리면 밥은 어떻게 먹어요? 20 ㅁㅁ 2023/01/24 3,328
1420624 이런 상황에서 병원비는 누가 내야 할까요? 33 계산 2023/01/24 6,105
1420623 사파리형태 외투도 그냥 버려야겠죠 3 2023/01/24 1,997
1420622 안과 검사후 눈이 흐릿하게보여요 8 2023/01/24 2,138
1420621 연말정산시 성인자녀 의료비등을 아빠한테 올릴수 있나요? 6 dd 2023/01/24 1,395
1420620 돈없는 친정, 능력없고 딸만 낳은 며느리. 쓴소리 좀 해주세요... 16 40중반 2023/01/24 6,537
1420619 이마트 닭강정 맛 어떤가요? 3 .. 2023/01/24 1,169
1420618 하이원갑니다 4 강원도 2023/01/24 1,834
1420617 자기 기분이 곧 법이고 그 장소의 룰인 사람들은 못 고치나요? .. 4 Dd 2023/01/24 1,282
1420616 가만히 있어도 턱관절이 아픈건.. 5 ... 2023/01/24 1,076
1420615 정신과약 복용 1 2023/01/24 1,775
1420614 정이 김현주 얼굴 19 그냥이 2023/01/24 6,656
1420613 오늘 밤 임윤찬의 연주가 있어요 8 클래식 2023/01/24 1,720
1420612 오늘 저녁은 뭐 드시나요? 16 연휴마지막 2023/01/24 3,020
1420611 암환자 어머니께 햄세트 선물로 들고 온 98 에효 2023/01/24 23,778
1420610 일타스캔들 수아엄마와 전도연 친구 18 .. 2023/01/24 6,248
1420609 아이와 스키장 가서 스키 안 타는 분은? 6 벌써부터 고.. 2023/01/24 1,925
1420608 포항초vs 섬초 15 요린 2023/01/24 3,399
1420607 김치 볶지 마세요 43 ... 2023/01/24 32,620
1420606 나이들면 울면서 하소연 하게되나요? 15 Istp 2023/01/24 3,805
1420605 권상우랑 박재범이랑 좀 비슷하지 않나요? 13 .. 2023/01/24 1,667
1420604 초벌 도자기 용어 여쭈어요 5 ..... 2023/01/24 660
1420603 신라스테이 서대문 근처 저녁먹으면서 술한잔 할곳있을까요?? 8 2023/01/24 1,571
1420602 여행이 귀찮아요 3 끝물 2023/01/24 2,348
1420601 이번설명절 짧아서 오히려 좋아요 000 2023/01/2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