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장이 집에 찾아와 기부금도 걷어가나요?
신종 사기인지 진짜인지 알 수가 없네요.
문은 안열어 줬지만 좀 무섭기도 해서요..
혹시 이런 경우가 있는지 여기에 여쭤요~
1. ..
'23.1.12 10:02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주민센터에 물어보시는게 정홗내요
2. .....
'23.1.12 10:04 PM (221.157.xxx.127)기부금 걷는거 없어요
3. ker
'23.1.12 10:04 PM (180.69.xxx.74)적십자 회비인가요
4. ㅇㅇ
'23.1.12 10:07 PM (84.239.xxx.175) - 삭제된댓글처음 들어보는데요 통장이 누군지도 몰라요
5. ..
'23.1.12 10:07 PM (211.234.xxx.13)적십자 회비는 지로인척 하지 사람이 직접 오지 않을텐데..
에휴 돌려보내길 잘 했네요..6. dd
'23.1.12 10:09 PM (116.41.xxx.202)그런 거 걷어가는 거 불법이예요.
7. 중범죄
'23.1.12 10:18 PM (122.46.xxx.81)기부금 돈을걷으면 영수증을 줘야하고
영수증을 주려면 기부금단체 혹은 입출관련이
투명한 재정관리를 해야하죠
통장이 어떤설명도 없이 걷고 영수증혹은
내역확인이 없으면
사기 배임혹은 불법기부금 으로
경찰에 기소되는 사항이에요8. 엄마동네
'23.1.12 10:31 PM (116.41.xxx.141)단독주택인데 해마다 연말에 집집마다 받아간다고해서 놀랬어요
뭔 방송국에 연말이웃돕기 무슨동에서 얼마 그거냐고하니까 그럼 뭐 영수증이라고 받아야지라니까 그런거모르고 그냥 통장믿고준다고하네요9. 미친...
'23.1.12 10:3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큰일 날 짓 하고 있네
10. 있어요
'23.1.12 10:40 PM (121.155.xxx.238) - 삭제된댓글그렇게 걷는데 있어요.
귀찮아서 그냥 내긴 내요.
일일이 말하기 힘들어서요.11. 음
'23.1.12 11:00 PM (61.254.xxx.115)우리도 아파트 통장있는데 기부금 걷는거 없어요 불법또는 사기꾼임
12. ..
'23.1.12 11:24 PM (211.208.xxx.199)저희 아파트는 걷어요.
통장이 누군지 아니까 의심 안해요.
영수증 필요하면 받으러 오라고 하는데
그건 안받아요.13. 40년전
'23.1.13 12:04 AM (175.206.xxx.116)부터 준조세성격 모금은 강력히 지출거부 해 왔습니다.
군부 독재시절에도 강력히 갹출에 반대 했습니다.14. 몇년전
'23.1.13 3:00 AM (211.114.xxx.107)다른 아파트 살았을때 가끔 5천원씩 걷어 갔어요. 그것으로 뭐할거냐고 물었더니 명절에 경비들 선물 사주고, 불우이웃 돕고, 경로당 노인들 음식 대접 한다고 하대요. 그래서 돈 걷은 내용과 사용 내역은 어찌 볼 수 있느냐 물었더니 엄청 짜증스런 말투로 자기집으로 오면 보여 주겠대요. 뭔가 투명하지 않은듯 해서 내다말다 했어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그런거 전혀 없어요. 따로 걷는 돈 없고 폐품 판돈이나 의류수거함,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등에서 나온 수입도 수입 지출 다 정리해서 궁금한 사람들은 보라고 엘리베이터와 게시판에 묶어놓아요.15. …
'23.1.13 9:02 AM (1.234.xxx.84)주민센터에 문의하시고 경찰에 신고 의뢰하세요. 신종 범죄일수도.
16. . . .
'23.1.13 9:57 A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저희 아파트 해마다 걷어러와요. 마지못해 주지만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는 일절 말이 없어요. 이젠 벨 눌러도 안열어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