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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문 열 소설 중에 들소

ㅇㅇ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3-01-12 20:59:14

여러가지 소설중에 저는 저 소설이

제일 기억에 남고 읽으면서 참 대단하다 소재도 특이하고

메세지도 강렬해서요


저 사람 행보는 그닥이지만

저사람 문장이나 소설은 인정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어떻게 권려기 발생하게 되었는가..


주인공이 손의 동굴로 가는 장면

약육강식에서 그 뱀눈같은 캐릭터가

결국 권력을 쟁취하잖아요..좀 비열하게...


또 조직사회가 어떻게 유지되는가

피라미드로 모양으로 쌓아올린 인간 구조물에서

제일 아래 가장 무거운 무게를 지탱하는 사람들이

견딜수 있는 이유는 위에 서있는 사람들이 휘두르느 채찍때문이라는 부분..


나중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지만

주변사람들이 그럼 쫓겨날수 있으니까 관두라고 말리죠..


옳은 소리를 하며 쫓겨나는 세상...


아무튼 통찰력과 관찰력이 대단하다고 밖에요..

IP : 61.101.xxx.6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변우민
    '23.1.12 9:04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주연으로 영화화 하려다 무산됐고 제작사하고 배우들도 많이 피해를 봤어요.

  • 2. 그러고보니
    '23.1.12 9:05 PM (119.71.xxx.203)

    이문열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은 축복받을 일이라는 사설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집집마다 이문열의 소설 없는집은 하나도 없다고 쓰여있던 그 글도 기억나고,,

  • 3. ...
    '23.1.12 9:09 PM (210.220.xxx.161)

    전 이문열과 동시대 살아가는거 축복이라 생각안해요

  • 4. 이문열이
    '23.1.12 9:09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대가들이 그렇듯 정신세계가 아예 차원이 다르게 넓거나, 성장하거나 했어야했는데.. 스스로 떨겨가 되버렸죠.

    어린시절 좋아했어요. 딱 변경까지.
    그 이후는 범작내지 졸작.

  • 5. 제인 마치
    '23.1.12 9:12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주연의 연인 감독이 장자크아노인데
    불을 찾아서라는 원시시대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어요.

    시놉시스보니 똑같아요.
    베낄려고 했던가봐요.

  • 6. 변우민
    '23.1.12 9:42 PM (168.126.xxx.105) - 삭제된댓글

    아니라
    박중훈입니다
    나무위키 베끼는거 아니라고 주기자께서 말씀하심

  • 7. 168.126
    '23.1.12 9:48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제작자가 지인이고 변우민이 주연이에요.
    시놉시스 쫙 돌리고 준비했어요. 마임으로 유명한 사람이 고용되고.

    나무위키는 무슨 소린지??

  • 8. 삭제하고
    '23.1.12 9:51 PM (168.126.xxx.105)

    다시 썼어요
    박중훈이 원시인 분장하고 연예가중계에서
    촬영현장 공개했었거든요
    저는 그거 본 생각만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예전기사 박중훈 변우민 투톱 주연이었나보네요
    변우민 얘기는 나무위키에 있어요
    얼마전 저도 생각나서 검색해봤거든요

  • 9. 168.126
    '23.1.12 9:53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댓글을 그새 지웠네?? 으이구.

  • 10. 저는
    '23.1.12 9:54 PM (168.126.xxx.105)

    변우민을 사기당하고 어쩌고 좀 찌질했던 시기부터 본지라
    청춘스타였던걸 까먹 ㅠㅠ
    박중훈은 자기 뉴욕대 진짜로 나온거 밝혀줘서 고맙다고
    전화도 해줌 ㅋ

  • 11. 아하
    '23.1.12 9:55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엉터리 나무위키 보고 썼다고요??

  • 12. 윗분께질문
    '23.1.12 9:55 PM (168.126.xxx.105)

    그럼 둘 중 누가 찐주연이었나요?
    들소그리는 이?

  • 13. 이문열
    '23.1.12 9:58 PM (14.32.xxx.215)

    중단편은 정말 주옥같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로 훌륭한게 많아요
    익명의 섬 황제를 위하여 금시조...
    나이먹고 극 보수적인 면이 나오긴헸지만
    그게 한 작가를 그렇게까지 매도해서 매장할 일인지...
    이문열이 작품에서 깠던 고은이나 좀 어떻게 해보시지....

  • 14. 14.32
    '23.1.12 10:06 PM (39.7.xxx.196) - 삭제된댓글

    시장이 작고 그러므로 작가와 같이 늙어줄 독자가 없어서지요. 변경 이후 작품은 통찰력이나 특유의 교양이 사라지고무엇보다 필력이 떨어졌어요.

    독자로서는 아버지에 대한 환상이 파탄난것에 기인한듯 한데.. 영원히 그리워하고 내 존재를 증명해야하는 대상이 사라짐과 동시에 물리적인 노화가 찾아온듯해요.

  • 15. 아침공기
    '23.1.12 10:42 PM (119.70.xxx.142)

    이문열 우웩이에요
    남존여비 쩔고 외국작품 카피뜨고.....
    허세작렬하고.....
    잘모르던 옛날에나 쳐줬지 지금보면 코메디같아요
    사람의 아들도 허세작렬 있는척 난해한척 수준 한참 떨어져요ㅡ

  • 16. ...
    '23.1.12 11:20 PM (125.133.xxx.57) - 삭제된댓글

    이문열책 그 옛날에 싹다 버렸습니다..^^

  • 17.
    '23.1.13 12:58 AM (210.90.xxx.111)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명작이라 생각해요.
    행보가 그 가치를 무너뜨린 사례라 명작임에도 얘기하기 껄끄러운 책이 됐죠.

  • 18. 위에 이문열님
    '23.1.13 7:58 AM (210.219.xxx.34)

    맞습니다.고은이나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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