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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 윗층에 5살 꼬마가 이사왔는데

젠장, 조회수 : 3,866
작성일 : 2023-01-12 18:47:07
진짜 잘 뛰네요ㅜㅜ
매트를 깔았는데도 쿵쿵,,..
언제 크냐..한달 반을 인테리어하더니...미친다 증말
한명이라 다행ㅜㅡ 설마 둘째 생기는거 아니겠죠..ㅎㅎ
IP : 182.226.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lㅣㅣ
    '23.1.12 6:48 PM (42.22.xxx.100)

    착하시네요^^;너무 참지 마시고 윗층에 얘기는 한번 하세요 그래야 신경 더 쓰죠

  • 2. 원글
    '23.1.12 6:50 PM (182.226.xxx.161)

    오늘 참다 올라갔어요..늦은시간은 아니라 참아야것지요ㅜㅜ

  • 3. 저희 윗집
    '23.1.12 7:00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아기 엄마가 임신하고 배불러 인사하러 내려왔는데 둘째도 아들이라고...
    ㅎㅎ

  • 4. ...
    '23.1.12 7:03 PM (203.244.xxx.25)

    인테리어 했음 집주인일거고... 네.. 미리 스트레스 받진 말아요...ㅠㅠ

  • 5. ㅇㅇ
    '23.1.12 7:07 PM (106.102.xxx.55)

    저희 윗집 6살 5살 남자애들
    한밤중아니어도 막 한시간씩 너무 뛰면 관리소 통해 주의줬어요
    저희도 살아야지 별수있나요 ㅜㅜ
    요즘은 안뛰어요.

  • 6. ㅎㅎ
    '23.1.12 7:23 PM (59.18.xxx.92)

    5세 6세가 극강 입니다. 주말에 친구라도 오면 정말 정신 하나도 없어요. 이사 가고 나니 조용

  • 7. ...
    '23.1.12 7:33 PM (118.37.xxx.38)

    우리가 입주할때
    윗집에 5살 3살 남아가 살았어요.
    진짜 하루종일 우당탕탕 정신이 없어요.
    울남편이 저맘때 남자애들이 다 그렇지뭐하면서도 어휴 저 시키들 언제 크냐 했거든요.
    게다가 명절이나 제삿날 되면 시누이네 애들까지 4명이 뛰고 소리질러요.
    제삿날이라고 떡 들고와서 손님들 많이 오니 시끄러울거다 죄송하다 하는데 올라갈 수도 없고 10년째 이러고 있어요.
    초딩때는 자주는 안뛰어도 어쩌다 뛰면 큰애들이라 완전 집 무너질거 같았어요.
    중딩이 되니 뛸 시간이 없는듯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요.
    우리애들 줄줄이 고3 수험생이었는데 애들이 예민해져서 나도 힘들었고...
    10년을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윗집이 조용해지니 이사갈 일이 생겨서 억울하기 짝이 없네요.

  • 8. 윗님
    '23.1.12 7:5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억울해 마세요
    그 윗집 애들 고등학생때 발망치 윗집 만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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