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저녁 뭘하나
1. ㅇㅇ
'23.1.12 6:51 PM (106.102.xxx.55)저희도 비슷하네요
4시에 라볶이 먹은..
피곤해서 카레라도 시킬까 고민중이에요
요즘 왜이리 몸이 힘든지 ㅜㅜ2. ...
'23.1.12 6:54 PM (218.144.xxx.185)엄마가 들기름 발라 구워온 곱창김 있으니 김치만 있어도 돼요
3. ...
'23.1.12 7:02 PM (58.234.xxx.222)김치볶음밥에 계란 루라이 하나 앉어 드리세요
4. 노을
'23.1.12 7:11 PM (125.132.xxx.86)어묵탕에 굴비 구워 있는 반찬이랑
먹었네요..날마다 끼니마다 메뉴고민
밥지옥 맞네요 ::5. 위위에분처럼
'23.1.12 7:26 PM (222.101.xxx.241)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드리세요.22222
재료없을때 제일입니다.6. ...
'23.1.12 7:50 PM (118.37.xxx.38)홈플에 두툼한 부채살 500g 이 있길래
그거 둘이 구워서 김치와 먹었어요.7. flqld
'23.1.12 7:59 PM (118.217.xxx.119)브로콜리 마침 오늘 배송와서 앤초비넣고 파스타 해먹었어요
10분각에 애들도 남편도 잘먹네요8. 원글이
'23.1.12 8:18 PM (175.208.xxx.235)딸아이가 있었으면 댓글님들 말대로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가 딱인데
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 딸 바보 아빠도 자주 먹는 음식이네요.
냉장고 뒤져보니 지난번에 사뒀던 샤브샤브용 육수가 있어서
냉동실 불고기 해동하고 야채칸 뒤져서 있는 야채 다 때려 넣고 당면도 넣어 불고기 전골 해줬습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계란찜과 호박전 6조각 부치고, 엊그제 구워놨던 삼치구이 한토막 렌지에 데워서 내놨네요.
집에서 저녁을 거의 안먹는 남편이라 어쩌다 먹는 저녁 잘 챙겨주고 싶은데.
늘~ 이렇게 갑자기 집에 오니 가끔은 진짜 먹을게 없기도 한데, 그래도 오늘은 냉장고 뒤지니 좀 나오네요.
다른분들도 맛난 저녁 차려서 드셨네요.9. ㅇㅇㅇㅇ
'23.1.12 9:28 PM (119.71.xxx.203)제육볶음과 북어국이요^^
늘 하루하루가 반찬과의 전쟁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