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좀전에 누가 벨누르길래 나가봤더니

..... 조회수 : 7,740
작성일 : 2023-01-12 17:56:30
연식이 좀 된 아파트라서
공동현관문이 없이 그냥 들어올 수 있고
그냥 엘리베이터 탈 수 있어요.

누가 벨을 누르길래 인터폰으로 봤더니만
대략 30대로 보이는 여자에요.
누구세요? 했더니 계속 안녕하세요~이래요.
그래서 문을 열어봤죠.
그랬더니 저기 어디서 이웃 돕기 행사를 하고 있는데 돈을 몇 만원정도만 보태라는거에요.
아주 싹싹하고 정중하게 미소띄우며 부탁좀 드린다고 어쩌구~
제가 뭘 믿고 처음보는 분한테 돈을 주겠냐
혹시 무슨 안내장 같은거 있으면 줘봐라
우선 읽어보겠다라고 했더니 그런것도 없대요.
얘기를 제법 오래 주고 받다가
안되겠다 미안하다하고 문 닫았네요.

이런거를 처음 겪어봤네요.
종종 있는 일인가요...
IP : 118.235.xxx.2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걱
    '23.1.12 5:5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문을 왜 열어요

  • 2. ...
    '23.1.12 5:58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다음부턴 모르는 사람 열어주지 마세요

  • 3. 용건대충
    '23.1.12 5:59 PM (1.236.xxx.71)

    벨 누르고 용건을 말 않하는 방문자는 대부분 사기꾼이에요.

  • 4. 1층
    '23.1.12 6:00 PM (113.199.xxx.130)

    매장은 수시로 와요
    청소업체에서 나왔는둥 하면서요
    주택이시면 문열지 마세요

  • 5. 문 열었어도
    '23.1.12 6:00 PM (106.101.xxx.122) - 삭제된댓글

    바로 닫으셔야해요.

  • 6. 저라면
    '23.1.12 6:00 PM (59.31.xxx.138)

    식구들 있어도 문 안열어줘요
    하도 무서운 세상이라서요
    그나저나 신종 사기수법인가요ㄷㄷ

  • 7. ...
    '23.1.12 6:04 PM (118.235.xxx.77)

    누가 와서 벨을 누르건말건 절대 문을 안 여는 저로서는 님이 신기해요. 미리 약속한 사람 아니면 우리집은 그냥 늘 빈 집이에요.

  • 8.
    '23.1.12 6:07 PM (125.176.xxx.8)

    문 열어주지 마세요.

  • 9. 별인간 다 겪는
    '23.1.12 6:07 PM (112.167.xxx.92)

    거 있죠 집값 싸고 연식이 되고 노인들 비중 높은 아파트일 수록 도를 아냐와 절,교회 어쩌구 이웃돕기 어쩌구 렌지후두 사기와 현관문에 복주머니를 걸어 놓고는 복주머니값 달라고 하는 종자ㅉㅉ가 있질 않나 별종자들을 겪었자나요

    글서 무조건 공동현관문 있는 곳을 이사갔다는거 그공동현관이 별종자들을 걸러주는 역활이 나름 커요

  • 10. zz
    '23.1.12 6: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음식 배달
    카드배송
    우체국등기
    소독
    가스점검
    외엔 안 열어줍니다

  • 11. ㅁㅁ
    '23.1.12 6:0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ㅎㅎ제가 교육을 좀

    전 누가 문두들기며 실례합니다 하면
    깔끔하고 단호하게
    실례하지 마세요 ,해 버립니다

  • 12. 허걱
    '23.1.12 6:11 PM (220.75.xxx.191)

    얘기를 제법 오래 주고 받다가?????
    큰일나실분이네요

  • 13. ㅇㅇ
    '23.1.12 6:1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사람이 있군요
    20년쯤전에 절에서 나왔다는 사람한테 몇번 돈준적 있어요
    저는 천주교 신자인데요
    참 순진했던거 같아요
    두번쯤 줬는데 3번째인가 무슨 얘기를 하는데 사기꾼 같은거에요
    그후로는 문안열어줬어요

    지금은 절대 문안열어주죠

  • 14. 젠장
    '23.1.12 6:12 PM (118.221.xxx.15)

    윗분하고 같아요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1층이라 더 해요
    우리집은 배달이고 오는 사람마다 벨을 안 눌르고 두드리는데 정말 짜증이 짜증이

  • 15. 전에
    '23.1.12 6:19 PM (14.32.xxx.215)

    길가던 스님이 아들하고 육개장 사먹게 새주 좀 하라그래서
    간만에 크게 웃은 대가로 드렸어요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ㅎ

  • 16. 전에
    '23.1.12 6:19 PM (14.32.xxx.215)

    새주 아니고 시주

  • 17. 장사하면
    '23.1.12 6:20 PM (123.199.xxx.114)

    별 거지들이 하루에도 서너명은 기본으로 와요.
    거기다 노인풍악은 돈뜯으러 다니는

  • 18. 유쾌한 전에님
    '23.1.12 6:33 PM (119.64.xxx.75)

    스님이 아들에... 육개장을.....
    크케 웃으신 댓가 지불 하신 전에 님 성격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 19. ....
    '23.1.12 6:41 PM (221.154.xxx.221)

    스님에 아들은 그렇다 쳐도 메뉴가 산채비빔밥(육회X)이면 덜 웃겼을 텐데 육개장이 정말 웃기네요.
    웃는 값에 시주까지 하셨다니 도량이 크신 분.

  • 20. ker
    '23.1.12 6:43 PM (180.69.xxx.74)

    앞으론 대답도하지마세요

  • 21.
    '23.1.12 6:49 PM (58.78.xxx.3)

    모르는 사람에게 문을 열었다니
    큰일나려고

  • 22. 짜짜로닝
    '23.1.12 7:34 PM (175.114.xxx.26)

    스님 아들 육개장 오늘의 장원^^ 웃겨요

  • 23. 지하철도
    '23.1.12 9:12 PM (116.41.xxx.141)

    부산인데 간만에 타보고 놀랬어요
    탈때마다 쪽지 나눠주고 한푼 수거하는 사람 많아서 ..
    코로나시대에 그쪽지 손으로 도로 돌려줘야하고 ㅠㅠ

  • 24. ...
    '23.1.12 9:13 PM (221.160.xxx.22)

    정말 급하고 중요한 사안이면
    초인종 엄청 누룰거에요.
    모르는 사람이 서있다면 여자라도 열어주지 마세요.
    공동현관 없다면.. 진짜 내가 아차하면 별꼴 다당할수 있습니다.
    스스로 방어하시고 지키세요.
    그렇게 문두드리고 다니는 사람이 정상 범주가 있겠습니까?

  • 25. 쓸개코
    '23.1.12 11:56 PM (211.184.xxx.199) - 삭제된댓글

    전에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오래 전 누가 벨 눌러 모니터 보니.. 왠 모르는 아주머니가 하나님 말씀 전하러 왔다고..(하나님의 교회?)
    제가 안들어도 된다고 문 안열어주니 노려보고 갔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648 해외여행 안가본 아빠를 어떻게 꼬시나요 ㅠ 27 동생아힘내 2023/01/26 3,806
1420647 병원 엘리베이터 엿듣기, 눈 알이 크대요 3 ㅎㅎㅎ 2023/01/26 3,617
1420646 사진을 넓게 잡는 용어 좀 알려주세요. 9 눈오는 2023/01/26 1,249
1420645 수원사시는분들~~~ 6 원룸 2023/01/26 1,964
1420644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처해야해요? 7 이런 2023/01/26 2,014
1420643 안철수당대표되나요? 15 안철수 2023/01/26 2,578
1420642 전세 보일러 수리 본인 부담인가요? 8 수리 2023/01/26 2,090
1420641 간수치 피검사 하려고 하는데요. 아침밥 먹어도 될까요. 배고파요.. 6 급해요. 2023/01/26 2,692
1420640 와.. 밖이 무슨 시베리아 벌판도 아니고.. 10 눈보라 2023/01/26 6,327
1420639 눈이 와요 2 펑펑펑 2023/01/26 1,193
1420638 여러분 우울함의 반대가 뭔지아시나요? 39 눈눈 2023/01/26 20,810
1420637 피부과 레이저 2주간격인데 중간에 동네 마사지샵 가도 될까요? 5 피부과플렉스.. 2023/01/26 3,330
1420636 눈 오는데 어그 신고 나왔어요.ㅜㅜ 15 ㅜㅜ 2023/01/26 5,617
1420635 아들이 딸에게 성범죄 저지르면 아들편 드는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20 궁금한게 2023/01/26 4,676
1420634 여행용 스팀다리미 유용할까요? 8 .... 2023/01/26 1,626
1420633 오늘 외출하실분들 1 ... 2023/01/26 2,660
1420632 차 트렁크에 짐을 가득 채웠는데 6 트렁크 2023/01/26 2,311
1420631 뉴스공장 봅시다 8 . . 2023/01/26 1,461
1420630 보일러 온도를 너무 내려 바닥이 차요. 이 정도로 낮추세요? 25 냉골 2023/01/26 6,007
1420629 눈 엄청 왔네요 ..... 2023/01/26 2,849
1420628 대기업 근무했던 남편들 몇 살에 퇴직하셨나요? 19 실례지만 2023/01/26 7,857
1420627 빅토르안 .코치로. 1 2023/01/26 4,635
1420626 눈오는날 운전 2 2023/01/26 2,314
1420625 계약직 공무원 계속 해야 할까요 14 함들어요 2023/01/26 5,683
1420624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친정엄마 26 제인에어 2023/01/26 7,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