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만에 처음으로요~~
차례는 안지냈지만 시댁식구들 다먹을 음식 제가 다 만들어서 매번 갔었거든요 갈비 잡채 냉채 전 등등
이번에 시어머니가 외국 가셔서 안모여서 큰맘 먹고 일박 호텔 예약하고 저녁 뷔페까지 예약했어요
이렇게 좋을수가~~~
명절마다 여행가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흰 절대 불가였거든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명절에 여행 실컷 가도 좋다 할거에요
명절이 모두에게 기쁜날일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설에는 시댁 안기고 호캉스 가요
ㅇㅇ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23-01-12 15:18:39
IP : 211.226.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2 3:21 PM (222.117.xxx.67)결혼하기전엔 젤 좋았던 명절이
결혼후 제일 싫어졌어요2. 어머나
'23.1.12 3:21 PM (125.178.xxx.170)25년간 명절 지내던 시어머니도
외국 간다니 좋으시겠네요.
자녀에게 가신 건가요 여행인가요. ㅎ3. 흠흠
'23.1.12 3:22 PM (182.210.xxx.16)우왕 부러워요..
저흰언제쯤 가능할지ㅋㅋ
지난번에 어땠는지아세요?
차례다지내고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행갔어요..아하하...4. 저두요
'23.1.12 3:24 PM (114.205.xxx.4)저두 가요. 호캉스...
시어머니 모시고 가요 ㅜㅜ
그냥 시댁 가고 싶어요.
성수기 호텔 요금 내가며 꼬박 2일 풀로 잡혀있겠죠 ㅎㅎㅎ5. ㅇㅇ
'23.1.12 3:39 PM (58.234.xxx.21)호텔에서 시어머니랑 뭐하나요? 에구
6. ??
'23.1.12 4:22 PM (180.69.xxx.74)차례도 없는데 꼭 막히는 명절날 가야 하나요
앞뒤로 다녀오면 될걸7. ??
'23.1.12 4:23 PM (180.69.xxx.74)시모 모시고 !!! 위로 드려요
8. dld
'23.1.12 6:23 PM (118.235.xxx.192)와 근데 몇살이세요?
시가 식구 먹을걸 혼자 다 하신다고요??? 전업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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