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
'23.1.11 11:05 PM
(223.33.xxx.116)
대체 연세가 어찌되시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2. 남 얘기 그만하고
'23.1.11 11:06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쌤 얘기 좀 해 줘요
궁금
3. ...
'23.1.11 11:09 PM
(221.160.xxx.22)
예쁘지도 않은데 자존심만 챙기다 나이 먹고 뒤돌아보면 아무 남자도 안 남아 있드라구요. 솔직히 매력녀 아니고서야 부단히 노력해야 해요. 여자는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크다고 생각해요. 남자보다 진짜 쉬움. 그걸 못하는 여자가 바보 아닐지..
4. ...
'23.1.11 11:1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물어서...라는 표현이 참 그렇더군요
상어도 독사도 아닌데 뭘 그리 무는지... ㅡㅡ
어차피 다 팔자인거 우리 다 알잖아요
5. 같은 여자 말고
'23.1.11 11:13 PM
(123.199.xxx.114)
남자 게이들
진짜 남자 꼬시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거 보면
여자로써 부끄러울때도 있어요
쟈네들 하는 노력 1만 해도
그렇다고 좋은 남자를 만난다는 보장은 없지만
여튼 그들의 노력을 보면 난 그냥 타고난 성별을 누리며 살아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6. 자존심
'23.1.11 11:1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자존심 있는 원글님은 그래서 배우자에 만족하시나요?
그래요. 남편잘난게 뭐 그리 좋겠어요?
내가 잘나야죠.
원글님은 잘나신거죠?
7. ...
'23.1.11 11:1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남자도 여자도 배우자 잘 만나려고 악착같이 노력하는 게 평생에 걸쳐 가장 가성비 갑인 일이더라고요. 난 헛똑똑이었음...
8. ㅎㅎ
'23.1.11 11:30 PM
(124.5.xxx.96)
둘 다 인물이 없었나보네요. ㅎㅎ
9. ...
'23.1.11 11:35 PM
(112.147.xxx.62)
그 여성분들 용기가 대단하네요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예요 ㅋ
10. 물긴 뭘 물어요?
'23.1.11 11:57 PM
(121.165.xxx.112)
님은 어떤 남자 물어서 결혼했는데요?
표현 참...
님처럼 자존감 있는 여성은
남자를 물어야 결혼한다고 생각하세요?
11. 원글님 60대?
'23.1.12 12:24 AM
(58.120.xxx.107)
제목 보고 무슨 임신 공격이라도 한 케이스 이야기 하는줄 알았어요.
여자가 전화 한통화 한 걸 저리 비웃다니 어느 세상에 살고 계신 거애요? ㅎㅎㅎ
12. 당연한거 아닌가요
'23.1.12 12:26 AM
(112.159.xxx.111)
대기업 인사담당 여사원들
신입 들어오면 이력서 보고 컨텍하고 공격
80년대도 그랬어요
수동적인 여자들 보다 좋은 남자 만납니다
내가 고르고 결정한거잖아요
13. Sksskzm
'23.1.12 12:27 AM
(121.155.xxx.24)
그럼요 여자도 노력해야지요
ㅎㅎ 저도 제 남편이랑 결혼하자고 먼저 했는데 남자가 결혼추진하면 빨리 되긴하더군요
14. 헐 ㅋㅋ
'23.1.12 12:41 AM
(101.228.xxx.130)
이게 자존심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 선택하겠다는데... 오히려 고백 받고 사귀는게 제한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예로 든 두분은 이미 집이 잘 살아서 결정사에서 높은 점수 받는 스펙 아닌가요?
15. ...
'23.1.12 12:46 AM
(221.151.xxx.109)
ㄴㅎㅈ 아나운서 보세요
사귀던 남친 차버리고
그 남자도 스펙 좋았는데
16. 진짜 궁금해서
'23.1.12 1:04 A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떻게 결혼하셨어요?
지금 남편은 어떠세요??
17. //
'23.1.12 1:17 AM
(218.149.xxx.51)
내가 먼저 들이대서 될 각이 좀 설 때 들이대는거라서
님보다 자존감은 더 높을것같아요 ㅎㅎㅎ
자존감 낮은 여자들은
남자가 먼저 좋다고 말 안하면
사귀는 내내 내가 사귀자고 해서 사귀어준걸까
자기가 먼저 반한 여자가 생기면 변해서 바람나거나 도망가는거 아닐까
맨날 전전긍긍 피곤해해서 결국 차이거든요
먼저 들이대는것도 될 각 나온다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가능한거예요.
18. 아니
'23.1.12 1:31 AM
(41.73.xxx.69)
평생의 팔자가 걸려 있는데 최선을 다하고 좋은 자리 찾으려 노력하는데 당연하죠
뭐 꾸린내가 없는거라면 ….
결혼 하려고 위장 압구정 이사한다는 사람들
사기가 언제까지 먹힐거라 생각하는지 ….
정직하게 노력해야죠 엔간히 ….
거짓말 … 언젠가 다 들통나고 그 감당 어쩌려는지 결과를 생각 못하는 인간들이 참 ….
19. 제
'23.1.12 4:24 AM
(74.75.xxx.126)
친구는 결혼전에 남친한테 맞았어요. 말이 많다고 주먹으로 때렸대요. 입술이 불어터졌다고 영상통화로 보여줄 정도였어요.
그런데도 그 남자한테 연연하더라고요. 준재벌 삼세라고요. 내가 여태까지 이뤄놓은 일은 그 남자랑 엮인 것 밖에 없다고요. 가난한 집 딸도 아니고 친정이 압구정동 큰 평수에 살았고 아버지가 돈 많이 버는 산부인과 의사였어요. 결국 자살하겠다고 별의 별 협박을 다 해서 그 남자랑 결혼했어요. 타팰 제일 높은 층에 들어간다고 블로그에 자랑하고 행복한 가정 코스프레. 결국 의절했어요. 거짓으로 포장하는 거 너무 역겨워서요.
20. 솔직히
'23.1.12 4:36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결혼이 인생에 가장 큰 빅딜 아닌가요? 핏줄말고는 혈육을 나아서 결혼할 가장 인생의 중요한 사람인데 이것저것 다져보고 올인하는게 전 맞다고 생각해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함께 살아야하니 모든걸 봐야죠. 저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공들여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지금도 후회없어요.
21. 상상
'23.1.12 4:38 AM
(211.248.xxx.147)
결혼이 인생에 가장 큰 빅딜 아닌가요? 핏줄말고는 운명공동체로 가장 인생의 중요한 사람인데 이것저것 따져보고 올인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랑도 중요하지만 함께 살아야하니 모든걸 봐야죠. 저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공들여서 최선의 선택을 했고 지금도 후회없어요.
22. ....
'23.1.12 5:26 AM
(222.236.xxx.19)
결과가 좋으니 된거 아닌예요 . 자존심이 밥먹여 주나요.???? 그리고 그여자들이 원글님 보다는 자존심은 더 있는 여자들인것 같은데요. 결과는 좋잖아요..
먼저 들이대는것도 될 각 나온다 자신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가능한거예요.22222
23. 물어서
'23.1.12 6:32 AM
(121.162.xxx.174)
여자 자존심이라는게
간택만 바라며 눈알 굴리고 앉아있는 거군요 ㅎㅎㅎㅎ
24. 물긴 뭘 물어요
'23.1.12 8:33 AM
(180.231.xxx.205)
여자가 뭐 강아지입니까? 물고기입니까? 물긴 뭘 물어요??
전화한번 한걸로 그리..사람을 평가하고ㅠㅠ
여자는 가만히 있다가 먼저 다가와준 남자한테 선택받아야만 하는 존재인가요?
25. ㅇㅇㅇㅇ
'23.1.12 9:01 AM
(211.192.xxx.145)
여기 댓 단 아주 극히 드문 '일부' 여자만 제외하고
여직도 그러고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글이 훨씬 더 많은데요?
26. 제 친구 하나는
'23.1.12 9:15 AM
(112.144.xxx.120)
고시공부할때 왜 이렇게 힘든걸 하냐니까
솔직히 좋은 배우자 만날려고 공부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자기는 얼굴도 보통이고 집에 돈은 좀 있는데(지방 땅부자였음) 그거만 가지고는 자기가 원하는 짝 못만난다고.
고시안되면 시골가서 부동산이나 하련다고 했는데 합격했고 걸맞는 남자도 만남.
27. 자존심이 있어서
'23.1.12 9:29 AM
(222.116.xxx.215)
-
삭제된댓글
다 익은 감이 떨어질 때까지 가만히 입 벌리고 있나요?
28. ...
'23.1.12 9:33 AM
(211.248.xxx.41)
님 춘추가 궁금해지는 글이네요 ㅋㅋ
29. 세상
'23.1.12 9:56 AM
(223.38.xxx.127)
나같지 않다는걸 그때 깨달은거죠
나이랑 아무상관없어요
나이든다고 세상이치가 저절로 알아지지는 않거든요
내눈으로 본거 아니면 생각못하는게
어리석은 인간이더라구요
30. 저
'23.1.12 10:19 A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아는 지인.
의사남편 만나러 의대 간 사람있어요.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한다나?
의사될 생각은 없는데 괜찮은 의사남편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의대입학은 들었는데 이후 소식은 끊겨서
원대로 좋은 집안 의사남편과 결혼 후 전업하는지
아님 의사하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31. ㅎㅎ
'23.1.12 7:01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댓글 재밌네요.. 역사를 봐도 용감한 자만 미인을 얻는게 아니예요 여우처럼 굴어 원하는걸 얻는 여자들이 더 많지 않겠어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