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직장 다니실 건가요?
남직원 두명 같이 근무
저는 혼자 근무
사장님 혼자 근무
(같은 건물 다른 층)
다들 거의 만날 일은 없습니다.
집에서 왕복 2키로 거리.(차로 20분 걸어서 3-40분 정도 소요)
주 6일 근무 (토욜 2회 휴무)
점심 제공(식당 섭외, 8천원 상당의 백반)
업무 강도는 약
연봉은 3000. 9-6시 칼퇴
다만! 반차도 연차도 휴가도 없어요. 전 이게 좀.. 불만입니다.
평일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저를 대체할 인력도 없구요.
12, 1월은 체력적으로 좀 힘들다 보니 (40 넘으면서 연말연초는 좀 피곤하더라구요) 우울하네요.
아프다고 조퇴, 결근한 적도 없구요.
이 직장 다니실건가요...??
- 1. ㅇㅇ'23.1.11 8:27 PM (39.117.xxx.171)- 빨간날은 쉬는거죠? 
 연차없는건 ..합법인가요?
 왜없죠...얘기해서 달라고 해보세요
 근무강도 약이라도 토요근무에..별로네요..
- 2. ……'23.1.11 8:29 PM (211.185.xxx.26)- 다녀요 
- 3. 중요한건'23.1.11 8:32 PM (121.133.xxx.137)- 업무강도 약!!!! 
 연차없으면 급여에 플러스 되겠죠
 안그럼 불법
- 4. 와'23.1.11 8:33 PM (39.7.xxx.43)- 연월차 없음 vs 직주근접에 근무강도 약.. 
 
 와... 이거 정말... 고민이지만.. 다닙니다 !
- 5. ㅁㅁ'23.1.11 8:3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대체 이런게 남의 의견이 왜 필요인지 ㅠㅠ 
 본인 아쉬우면 하는거고 아니면 안하는거죠
- 6. 의문'23.1.11 8:38 PM (125.142.xxx.3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왕복 2키로 거리.(차로 20분 걸어서 3-40분 정도 소요) 
 
 ㅡ 왕복1킬로면 편도 1킬로란 얘긴데
 차로 5분도 안걸리고 걸어도 20분 아닌가요?
 
 주 6일 근무 (토욜 2회 휴무)
 ㅡ 이 부분이 제일 걸림돌이네요.
- 7. 의문'23.1.11 8:38 PM (125.142.xxx.31) - 삭제된댓글- 집에서 왕복 2키로 거리.(차로 20분 걸어서 3-40분 정도 소요) 
 
 ㅡ 왕복2킬로면 편도 1킬로란 얘긴데
 차로 5분도 안걸리고 걸어도 20분 아닌가요?
 
 주 6일 근무 (토욜 2회 휴무)
 ㅡ 이 부분이 제일 걸림돌이네요.
- 8. ..'23.1.11 8:46 PM (114.207.xxx.109)- 퇴근시간 조절느느어렵나요 
 무난한거같거든요
- 9. 음..'23.1.11 8:46 PM (182.215.xxx.69)- 5인 미만 사업장이라 연차는 의무사항아닙니다. 
 꼭 필요한때 한번씩이라도 일볼수있게 시간 빼주는것도
 안되는곳이면 전 그만둘듯요
- 10. 자녀'23.1.11 8:52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손 갈데없는 고등이상이면 다니겠어요. 
 40대에 사무직이면 이직이 쉽지않아요.
- 11. ...'23.1.11 9:05 PM (221.151.xxx.109)- 업무강도 약이면 꿀직장이죠 
 휴가는 어떻게 사장님하고 담판이 안될까요
- 12. 나이에따라'23.1.11 9:17 PM (175.193.xxx.206)- 나이가 어떤지 몰라도 저라면 다녀요. 업무강도가 약 이면 그시간 누가 터치 안하면 소소한 취미와 함께 일할듯 해요. 
- 13. 모모'23.1.11 9:23 PM (222.239.xxx.56)- 손가는 아이없으면 
 다닙니다
- 14. 오~~'23.1.11 9:37 PM (118.235.xxx.55)- 다니죠~~~ 
 사장님 볼일없다면서요
 얼마든지 다니죠 사실 중소기업다니면서 연차
 생각해본적없어요
 출퇴근 시간 맞춰 사장실에들려 인사하는 회사만아니면되요 ㅠ
- 15. 저라면'23.1.11 9:58 PM (116.126.xxx.210)- 일단 다니고.. 
 연차없어도 다니다 보면 어떤방법이 생기지 않겠어요.
 업무강도 약이면 제 입장에서 꿀이네요~~ㅎㅎ
- 16. 궁금'23.1.11 10:07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연봉3000이면 다 떼고 실제 월급 얼마예요? 
- 17. ...'23.1.11 10:18 PM (112.147.xxx.62)- 속 편한게 제일 
 다닐래요
- 18. ᆢ'23.1.11 11:06 PM (1.238.xxx.15)- 토요일 근무면 더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19. 놉'23.1.12 6:30 AM (207.107.xxx.178)- 40이면 아직 이직해 볼만 하죠. 
 월급이 적고, 휴가 없는게..너~~무 싫음..
 
 계속 이직 apply하고, 더 좋은 조건으로 옮기겠음.. 애들이 크면 계속 돈이 더 필요하고, 본인 커리어 만족도도 있고..
- 20. ㅇㅇ'23.1.12 11:04 AM (211.206.xxx.238)- 특별한 능력없고 주부에 40대 이상이면 다녀요 
 그외엔 시간낭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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