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지속적인 성매매와 외도로 이혼 진행하게 됐어요.
친정엄마가 남편 사업장에서 같이 일을하고 있는데 미리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엄마가 진중하시고 누구에게든 멘토같은 분이라서 감정적 대응 하실분은 아니에요. 다만 다 끝나고 말씀드려야할지..
사업장에서 계속 남편을 보는데다 마음의 준비하셔야하니 지금 말씀드리는게 나을지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지속적인 외도로 이혼하게 됐는데요..
.. 조회수 : 9,032
작성일 : 2023-01-11 19:07:27
IP : 112.152.xxx.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11 7:10 PM (61.76.xxx.200)지금바로 말씀드리고 그만두게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 ....
'23.1.11 7:11 PM (182.209.xxx.171)이혼이 확실하다면 지금 말씀 드려야죠.
혹시 변할 가능성이 있다면 두고 보는거고3. ㆍㆍㆍ
'23.1.11 7:12 PM (59.27.xxx.224)이혼을 다 마치고 친정어머님께 말한 지인이있는대요
그 친정모가 딸에게 심하게 배신감 느꼈다고 나중에 말하더라구요
미리 말씀하시면서 진행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어머니는 그 사업장에 나가지 않는게 좋을듯요4. ...
'23.1.11 7:30 PM (106.101.xxx.182) - 삭제된댓글두분이 천생연분 궁합 짱이네요
질문도 답변도 ㅎㅎㅎ5. 아마
'23.1.11 7:32 PM (125.191.xxx.200)말씀드리면 반대하실듯.. 한데 ㅠㅠ
그래도 알리긴 ㅎㅐ야죠..6. 말씀
'23.1.11 7:32 PM (61.75.xxx.191)드리고 관두셔야죠
7. 당연히
'23.1.11 7:56 PM (211.206.xxx.180)먼저 말해야죠.
8. 아니 왜
'23.1.11 7:58 PM (211.234.xxx.50)지금까지 얘기를 안하셨나요
원글님도 진중하신 분이신듯요.
얼른 말씀하세요9. ㅐㅐㅐㅐ
'23.1.11 8:04 PM (1.237.xxx.83)말씀드리고
당장 그만두셔야죠10. ....
'23.1.11 8:22 PM (110.13.xxx.200)이혼할게 명확하면 가급적 빨리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11. ㅈ슷그
'23.1.11 8:50 PM (1.234.xxx.179)저랑 너무 비슷한데 이혼할까말까 고민중이거든욪 애가 어려서요. 혹시 이메일 주소 공유할수 있을까요?
12. 이런
'23.1.11 9:40 PM (61.254.xxx.115)경우는 지금 말씀드리고 이직도 알아보셔야하니까요
13. 공주
'23.1.11 10:06 PM (61.84.xxx.191)위자료 많이 받는 조건이면 좋겠지만..
혹시 남편이 돈이 많다면
어차피 사랑없는 결혼
남편 돈 맘껏 쓰며
같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14. 빨리
'23.1.12 6:17 AM (41.73.xxx.69)이야기하세요
가족인데 게다가 엄마잖아요
도움주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