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애랑 마트가면 애 사달래는 걸 모두 사줌

ㅁㅁㅁ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23-01-11 18:41:27
맞벌이구요
남편이 장보는 걸 좋아해서 온라인 주문하라는 걸 굳이 갑니다.
오늘 커튼봉..생활용품 사겠다고 마트가더니
사온 것들이
냉동피자, 소세지, 치킨너겟, 호떡, 여기에 아이 모자까지. 
다 아이가 사자고 하는 것이고, 딱히 필요없는 것들이고요.
남편은 애가 잠시라도 징징거리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사달라는 대로 사준겁니다.
저는 마트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하고 가거든요.
이번엔 먹을꺼 너가 원하는거 딱 하나만 산다..이렇게.

아이가 편식이 너무 심해서 저걸 사오면 다른 걸 거의 안먹으려 들어요
제가 냉장고 앞을 지킬 수도 없고.
키가 작은 여아 5학년인데 허리둘레가 벌써 31이거든요.
충동성 조절이 잘 안되어서 먹을걸 잘 조절 못해요. 
저는 아이가 경도비만이 나와서 속상하고
아이가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는 게 정말 싫거든요. 

첨엔, 이런거 한 번에 하나 정도만 사와라 로 시작했는데
결국 남편은 애한테 너가 징징대니깐 내가 사준거 아니야!로 책임을 전가하고
난 그게 또 꼴보기 싫어서
최종 결정권은 아빠한테 있는거 아니냐 하다가

결국 언쟁하고 기분상하고 기분 쉣. 

짜증납니다.

IP : 180.69.xxx.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랑
    '23.1.11 6:46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자주 나가는거 아니고
    엄마가 그 정도로 관리중이시면

    아빠랑 나가서 얻는 기쁨으로 넘어가주세요

  • 2. 음음
    '23.1.11 7:45 PM (114.202.xxx.210)

    아깝겠지만
    사 온 것들 다 버리는건 어떨까요?
    아이가 경도비만이라니 더 살 찌면 안 됥테고...
    아무리 아빠를 졸라서 사 오더라도 너는 그것을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면 (계속 사 오면 계속 버리고)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요?
    지금은 원하는건 다 살 수 있으니'아빠 따라 마트 가지만 나중엔 마트 안 따라갈지도요

  • 3. ...
    '23.1.11 10:23 PM (112.147.xxx.62)

    애가 그런거 알면
    마트갈때는 애는 집에 두고 가라고 하세요

    아이 몰래 마트가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5896 입술에 껍질일어나요. 영양제 뭐먹을까요? 10 잡아뜯기 2023/01/12 2,486
1415895 아들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네요 30 소나무 2023/01/12 9,341
1415894 결혼식 상의만 흰색에 사진안찍으면 상관없나요 6 하객 2023/01/12 2,227
1415893 이번설에는 시댁 안기고 호캉스 가요 8 ㅇㅇ 2023/01/12 2,829
1415892 명절마다 학회가는 동서가 부럽네요 62 ㅎㅎ 2023/01/12 20,139
1415891 제주 오픈카 사망사건 징역 4년 6 이사건 2023/01/12 2,913
1415890 오늘 왜 이렇게 따뜻해요? 7 ..... 2023/01/12 2,470
1415889 더 글로리 안봐서 몰랐는데 11 ... 2023/01/12 3,861
1415888 넷플 어둠속의 감시자 재미있어요! 2 오오 2023/01/12 2,694
1415887 우루사가 피부가려움증에 정말 효과 있나 봐요 18 ,, 2023/01/12 5,613
1415886 고소득층 날벼락…상위 10% 건보료 상한액 확 오른다 8 ㅁㅁㅁ 2023/01/12 5,023
1415885 서울에서 가볼만한 재래시장 추천해주세요. 22 ,,, 2023/01/12 2,406
1415884 이재명 사이다 10 ㅇㅇ 2023/01/12 1,448
1415883 경동시장에서 굵고 좋은인삼 사려면 어느쪽으로 가야할까요? 4 ... 2023/01/12 741
1415882 아들에게 뭐라 조언해주어야 할까요? 36 힘내자 2023/01/12 5,854
1415881 갱년기 나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추구해요 3 2023/01/12 2,070
1415880 2022년이 관측이래 가장 뜨거운 바다였다 (기후위기) 1 ㅇㅇㅇ 2023/01/12 831
1415879 흰옷은 아닌데 이런경우도 욕먹나요 27 ... 2023/01/12 3,910
1415878 여러분들 같으면 신고하시겠나요? 4 ㅇㅇ 2023/01/12 1,335
1415877 고혈압이었는데 혈압이 너무 낮게 나왔어요 3 ... 2023/01/12 2,734
1415876 대상포진으로 머리수술부위가 뜨끔거릴때요... 3 .. 2023/01/12 1,184
1415875 어젯밤에 잠을 설쳤는데.. 2 잠을 2023/01/12 839
1415874 큰동서가 제사를 안하겠다고 하는데요 93 2023/01/12 21,076
1415873 지금 생방송중인 이태원참사국정조사공청회 꼭보세요. 11 잊지말자 2023/01/12 1,315
1415872 3월까지 기한인 핸드로션 사도 될까요? 5 카밀 2023/01/12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