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자랑 좀 할게요!
1. 귀염둥이
'23.1.11 12:24 PM (118.221.xxx.129)귀염둥이 입양 축하드려요^^
앞으로 고 녀석 덕에 집안에 웃음꽃이 피겠네요2. 어디서
'23.1.11 12:25 PM (110.70.xxx.25)어디서 데리고 오셨나요?
3. ^^
'23.1.11 12:26 PM (211.169.xxx.162)아기 키우는 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아, 근데 너무너무 이뻐서 일하면서도 생각나요 ㅎ 축하 감사합니다~
4. ..
'23.1.11 12: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아고 이쁜것~
개는 훌륭하다 보다보면
저도 막 훈련시켜보고 싶긴 해요
이쁜강아지랑 행복하길~^^5. ^^
'23.1.11 12:26 PM (211.169.xxx.162)저는 우마동..이라는 카페 가입 후, 올라오는 분양 공고를 봤어요. 집 근처 펫샵에서 입양했습니다.
6. ㅎㅎㅎ
'23.1.11 12:27 PM (125.128.xxx.85)천재 맞아요.
앞으로 쉬, 응가 할때마다 귀여워서 어쩔거에요~~
어디서 배웠다고 그렇게 잘 하죠? 기특하기 그지없네요.7. ^^
'23.1.11 12:27 PM (211.169.xxx.162)관리 때문에 걱정되서 반대했던 것이 무색하게, 지금은 하루종일 강아지 생각만 나요 ㅎ 행복 빌어주셔서 감사해요~
8. dd
'23.1.11 12: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방학끝나면 강아지 혼자 두나요
푸들의 단점이 분리불안이 심해요
사람과의 밀착을 좋아해요
너무 안아주지 말고 적당히 혼자 있게
하세요 무릎위에 너무 올리지 말구요
그래야 나중에 혼자서도 지낼수 있어요9. ㅇㅇ
'23.1.11 4:23 PM (211.169.xxx.162)어우, (112.151.xxx.59님, 125.128.xxx.85)님 어쩜 제 맘을 이렇게 ㅠㅠ 너무너무 기특해요. 그 손바닥만한 애가 졸린 눈으로 비틀비틀 배변판 찾아서 쉬하는 모습이라니 ㅎㅎ
제가 퇴근하면 막 꼬리 돌리고, 펄쩍거리고 짖지도 못하면서 난리가 나요. 아직 멍~ 소리도 못내는 애기거든요.
방학 끝나면 강아지 혼자있어야 해요. 아침 8시 반부터 3시까지 ㅠㅠ 그래서 지금도 일하거나, 공부할 때는 혼자 둬요. 그럼 혼자서 노즈워크랑 장난감 가지고 좀 놀다가 자기 집 가서 자고 그러네요. 그게 너무 안스러워서 안 데려오고 싶었는데,10. 난
'23.1.11 6:33 PM (119.196.xxx.139)펜스 안한 거 정말 잘 하셨어요.
저희 강아지 어릴 적에 펜스에 넣어두고 교육한거 너무 후에 되요. 아가가 뭘 안다고…
그리고 저는 자주 안아 주는 거 환영해요 아가잖아요 저희 강아지도 푸들인데 물고 빨고 키웠어요. 낮에 집에 사람 몇시간 없어도 잘 적응했어요. 지금은 11살에요.11. 난
'23.1.11 6:34 PM (119.196.xxx.139)위 댓글 오타 정정 .., 후회되어요.
12. 음
'23.1.11 9:57 PM (61.254.xxx.115)펜스.안쓰는거맞구요 천재도 맞아요!!!그렇게.빨리 가리는 애기들 드물어요 내가 싸고싶은데.싼다~하고 6개월 이상 아무데나 싸는 개들도 있거든요 보통은 2-3개월걸린다는데 천재 맞네용~^^엄처이빨리 가리는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