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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힘이 드네요. 아이모습이 온전히 다 보여서요

엄마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23-01-11 10:36:22
지방소도시 사는데
중3 올라가는 겨울방학2달이 참담합니다
이제 방학열흘 지났는데
매일 오전 느즈막히 일어나 아점먹고 게임하고 핸드폰하거나 tv보고 학원갔다와서 저녁먹고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잔소리하니 숙제 끄적이고
게임 좀 하다가 잠자고의 반복
그나마 학원다녔어서 중간기말 주요과목(국영수)은 한개씩만 틀리는(암기과목은 벼락치기로도 부족해서 폭망) 성적이였는데....
비평준화라서 당장 고입입시부터 치뤄야하는데 대학입시까지 생각하려니 머리가 뜨거워 집니다
이 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운동이라도 해라해도 천성이 게으르고 집에서만 늘어지는 스타일이라.....
제가 보고만 있자니 복장이터져요
식성은 또 어찌나 까다로운지
180가까이 되는데 몸무게가 60도 안됩니다 .이것저것 입맛에 맡는거 해 받치느라
그것도 스트레스.
아이가 갈지도 모르겠지만....텐텐학원이나 기숙학원이라도 있음 보내고싶어요. 찾아봐도 없거니와 이미 늦었고...
이 방학이 지옥 같아요









IP : 1.240.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병상련
    '23.1.11 10:43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방금 아이에게 답답한 마음에 참았던 잔소리하고 들어왔더니 이 글이 보이네요.
    저는 같은 학년 여아.
    폭풍같던 사춘기 좀 지나 숨 좀 쉬나 했더니
    게으름을 어찌하나요
    부지런한 아빠눈에는 못마땅하죠.
    제 아이는 그나마 다니기 시작했던 학원도 일주일만에 그만두겠답니다.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생각하며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범생에 심성 곱고 바르던 아이 모습에 자꾸 미련을 못버리고 있었나 싶어요
    얼마나 더 비워내야 하는지 힘 빠지네요.

  • 2. 줌마
    '23.1.11 10:45 AM (61.254.xxx.88)

    그러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돈써서 아침에 어딘가를 넣는 거예요

  • 3. ..
    '23.1.11 11:03 AM (222.117.xxx.76)

    ㅎㅎ 전 직장다니는데
    아침에 밥 해놓고 나오면 저녁에 만나거든요
    근데 학원 특강간다고 주3일 오후2시에가서 8시에 와요
    어찌나 내 방학이 다 날라갓다며 오열하는지 ㅎㅎ
    여튼 방학이라서 좀 게으르게 지내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매일 보면 갑갑할꺼같긴하네요

  • 4. ㅎㅎ
    '23.1.11 11:04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고1 올라가는 우리집 남학생은 더 속터져요..
    전 그냥 맘을 비우는 중입니다

  • 5.
    '23.1.11 11:31 A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저는 제가... ㅠ
    게으름 끝판왕이네요 아이 초딩이지만 특강 갔고 오면 점심 해주고 또 보내야하는데 넘넘 일어나기 싫어요
    근데 이거 타고난 거라 참 힘들어요 제 아이는 타고나길 계획형이라.. 결론.. 저같은 게으름형은 강제로 길게하는 학원이라도 넣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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