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김치전 부쳐먹었어요
기분좋아 날아갈것 같았어요~~~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었는데ᆢ
지금
소화못해서 눕지도 못하고
베개 끌어안고 앉아서 졸아요 ㅠㅠ
1. ㅇㅇ님
'23.1.11 1:17 AM (112.152.xxx.66)감자는 어떻게 볶아드셨어요?
맛있을것 같아요 ㅎㅎ2. 저는
'23.1.11 1:22 AM (118.45.xxx.47)김치찌개 남아서 식은거
뜨거운 밥에 비벼먹었는데
꿀맛이네요
ㅋㅋ
지금은 후식으로 다이제랑 커피 마시는 중..
요새 밤낮이 바뀌어서 ㅠㅠ3. ..
'23.1.11 1:25 AM (58.29.xxx.51)한밤에 김치전 드신 패기에 박수를~^^ 매실엑기스 한잔 드셔보세요~
4. 아~녜
'23.1.11 1:27 AM (112.152.xxx.66)매실엑기스 마셔야 겠어요~~
늦은밤 댓글주신 따뜻한분들
감사드리고 로또꿈 꾸셔요~~5. ᆢ
'23.1.11 1:28 AM (125.176.xxx.8)저는 케익 반이나 먹고 느끼해져서 시원한 동치미 한사발
먹고 거실 왔다갔다 걷기하고 있어요.
지금 이시간에 ᆢ 소리 안나게 살살 상체흔들면서 ᆢ6. ㅠㅠ
'23.1.11 1:35 AM (118.235.xxx.182)너구리 보면서 저걸 끓여말어 하고있는뎅 ㅠㅠ
7. 커피중독자의 수면
'23.1.11 1:39 AM (175.193.xxx.8)저는 방금 누웠다가 커피 땡겨서 다시 일어났어요
따뜻하게 연하게 몇모금 마시면 만족감으로 잠이 잘오는 ㅎ
남들은 이해못하는 습관... 고쳐야겠죠...8. …
'23.1.11 1:47 AM (61.255.xxx.96)오늘 저녁을 너무 일찍 간소하게 먹은 탓인지 뭔가 신물이 넘어오는 듯해서 깼는데
뭘 좀 먹을까 하다가 혹시라도 원글님처럼 소화 안돼서 더 못잘까봐 고민 하고 있는 중9. 메뉴판
'23.1.11 1:53 AM (175.223.xxx.139)여기 다 있네요 먹고 싶은 거
저는 (내일) 케익으로 하겠습니다10. ...
'23.1.11 2:02 AM (219.255.xxx.153)저는 쥐포 없어서 마른 오징어 먹었어요
11. 한우물
'23.1.11 2:38 AM (115.140.xxx.57)버터링 쿠키 한 봉, 머리통만한 호박 고구마 두 개째 먹고 있어요
12. 아도라블
'23.1.11 3:45 AM (118.32.xxx.137)양배추 쪄 초고추장에 찍어 밥 싸먹고 있어요
13. 아.,
'23.1.11 4:12 AM (222.107.xxx.96)흰밥에 진미채 순삭...
14. ㅎㅎㅎ
'23.1.11 4:17 AM (59.14.xxx.145)자다 깨서 방금 사과 한개
먹었어요.^^15. ㅎㅎ
'23.1.11 5:10 AM (119.149.xxx.228) - 삭제된댓글어제 바뻐서 커피를 못마셨는데 엊저녁에 너무마사고 싶은거 꾹 참고 자다 깨서 지금커피마셔요~~
늙어 죽을때까지 커피는 한잔씩 마시고 싶어요16. 매실엑기스 ㅋㅋ
'23.1.11 8:07 AM (218.50.xxx.164)설탕이 반인데
17. ...
'23.1.11 8:52 AM (220.85.xxx.241)저는 김치전하면 꼭 질척하게 되던데 ㅠ
김치 g 부침가루 g 물g 계량해서 다양한 레시피 따라해도 그러네요.
어찌해야 바삭바삭하게 되나요? 저도 먹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