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된 후 직장을 바라보는 눈이...
1. 근무시간
'23.1.10 6:49 PM (121.163.xxx.181)근무시간 내에 저녁시간이 따로 있으시군요,
그럼 애들이랑 저녁도 같이 먹을 수 있고 너무 좋네요.
너무 잘됐어요.2. 우와-
'23.1.10 6:50 PM (39.113.xxx.159)글 읽기만 해도 제가 다 기쁘네요 ㅎㅎ 잘되셨어요!
사내 도서관이 있는데, 방학 때 직원들이 애들 데리고 와서 도서관에 두고 일하러 사무실 가시더라구요.ㅎㅎ
그것만 봐도 좋다고 생각들었는데!!! 혼자 아이 키우시면서 그렇게 케어 하실 수 있으니 다행이에요!!!
저도 아기 낳고보니 아기가 우선이네요. 헤헤. 행복하셔요~3. ㅎㅎ
'23.1.10 6:51 PM (124.49.xxx.138)감사한 일입니다~~
4. 바람돌
'23.1.10 6:52 PM (121.145.xxx.32)아이들이랑 내내 행복하세요~
5. . ..
'23.1.10 6:54 PM (175.123.xxx.105)좋은 곳이네요. 원글님과 아이들에게.
참 장하십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씩씩하게 재밌게 아이들과 지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6. 모모
'23.1.10 7:29 PM (222.239.xxx.56)근데 밤10시까지 근무하시나요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7. 짜짜로닝
'23.1.10 8:33 PM (175.114.xxx.26)저 대학생 때 지역아동센터에서 2-3년 봉사했어요.
그때 아이들 지금도 기억나요..
거기 쉼터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가정폭력 피해자 엄마랑 아이가 살기도 했었어요.
지금 얼마나 컸을까;;: 그래봐야 띠동갑이었네요 ㅋ 저 20살 때 8살 꼬마들이.. 세상에 ㅡㅡ;8. 감사합니다
'23.1.10 8:4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듣기만 해도 저도 마음이 안정되네요
엄마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저도 아이들 어릴때는 직장에 있어도 아이가 눈에 밟혀 집중도 못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20살 되었어요 ㅎㅎ 엄마가 들어오든말든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