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동반 골프치면서 남편 손 물수건으로 정성스레 닦아주던데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1. 남편이
'23.1.10 5:57 PM (118.235.xxx.208)아내 면전에서 너무 무례하네요..
2. ..
'23.1.10 5:58 PM (61.77.xxx.72)그러니까요 그래도 와이프는 좋다고 손 물티슈로 닦아주고 있더라구요 지팔지꼰이더만요
3. ...
'23.1.10 5:59 PM (14.40.xxx.144)백퍼 돈은 잘벌어 올거임.
4. 그 아내
'23.1.10 6:00 PM (118.235.xxx.208)남편 말 한마디 한마지에 마음이 얼마나 서글플까 싶어
가슴이 아프네요 .. 경제적인 이유와 자식때문에
견디고 사는 거겠죠?5. ..
'23.1.10 6:02 PM (61.77.xxx.72)네 그런 거 같아요 돈
6. ㅂㄹ
'23.1.10 6:08 PM (114.30.xxx.227)두고보자 이갈고있지않을까요
7. ..
'23.1.10 6:10 PM (61.77.xxx.72)그건 모르겠어요 그 뒤로 제가 남편한테 저 사람들 상종 못한다고 하고 안 만나거든요 남편은 돈이 걸려있어서 사업적으로 몇 번 더 만나기는 한 듯해요
8. ..
'23.1.10 6:16 PM (211.176.xxx.186) - 삭제된댓글아주 무서운 여자네요
9. ..
'23.1.10 6:21 PM (61.77.xxx.72)실은 저도 같은 생각이였답니다 ㅊㅊㄷ 여자여서 속을 알 수 없었어요
10. ㅎ
'23.1.10 6:26 PM (222.236.xxx.112)돈 떠나서 부인이 남편을 너무 좋아하는 경우 있어요.부인이랑은 관계도 않하는데 바람까지 폈더만.그거 알면서도 자기 남편을 더 좋아해요
11. ..
'23.1.10 6:28 PM (61.77.xxx.72)뭐 그럴수도 있겠죠 속을 알 수가 없으니요 ㅎㅎㅎ
12. 혹시
'23.1.10 6:41 PM (211.250.xxx.112)물티슈 성분이 뭘까 궁금해지네요. 친절한 금자씨가 생각나서..
13. . .
'23.1.10 6:43 PM (49.142.xxx.184)ㄴ ㅋㅋㅋㅋ
14. …
'23.1.10 6:45 PM (61.77.xxx.72)ㅋㅋㅋㅋㅋㅋㅋㅋ
15. 동글이
'23.1.10 6:59 PM (106.101.xxx.243)남자가 재혼일수도 있죠
16. ..
'23.1.10 7:07 PM (61.77.xxx.72)둘이 20초에 만나서 24년차인가? 부부래요
17. ..
'23.1.10 7:2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여자도 남자 있을 듯.
18. ..
'23.1.10 7:26 PM (61.77.xxx.72)저도 그 생각 들더라구요
19. ...
'23.1.10 7:29 PM (1.241.xxx.220)부인은 확실한거죠? 제 남편은 동호회 분 건너건너 부부동반으로 나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니었다는 ㅋㅋㅋ
20. ..
'23.1.10 7:35 PM (61.77.xxx.72)네 맞아요 본처
저도 한 모임에서 와이프라고 소개 받았는데 본처 밀어내려던 애인인걸 한참 뒤에 알게 되서 경악한 적이 있어요
그 걸 안 뒤 남편과 저 그 남자 여자 손절했어요21. 사업상
'23.1.10 10:00 PM (211.49.xxx.99)님 남편과 연결되어있군요?
남 남편 바람핀거 여기떠들지말고 원글님 남편도 조심시키고 걱정하세요.사업하는사람들 바람흔하죠뭐22. …
'23.1.10 10:10 PM (61.77.xxx.72)왜요? 왜 떠드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