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가 떨어졌는데 ㅠ
1. 전
'23.1.10 10:39 AM (124.50.xxx.207)냉동시켜놔요. 급할때는 요긴하더라구요
2. 다른건
'23.1.10 10:39 AM (125.139.xxx.244)몰라도 파는 음식맛을 좌우해요.
청양과 미원 조금 넣어보세요3. 파가
'23.1.10 10:39 AM (1.241.xxx.7)있어야 시원해요 ㅜㅜ
저두 항상 중요한 게 하나씩 없는 요리를 시작하고.당황하는 스타일입니다4. , ,
'23.1.10 10:40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맗게 끓이시면 청양만 넣어도 맛있어요
5. 파
'23.1.10 10:41 A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하나때문이념 전 안나가요 ^^
청양 있으면 이걸루다가.6. ker
'23.1.10 10:42 AM (180.69.xxx.74)없어도 됩니다
7. 마늘만
'23.1.10 10:43 AM (180.229.xxx.53)많이 넣어도 괜찮아요
8. ...
'23.1.10 10:45 AM (183.96.xxx.238) - 삭제된댓글청양 하나만 넣으세요
시우너하고 개운합니다9. 음
'23.1.10 10:47 AM (211.114.xxx.77)있으면 좋겠지만 절대 나가기 거시기 하다 하면 안넣고 끓이는거죠 뭐.
아쉬운 대로 끓여 먹어야죠.10. 양파에
'23.1.10 10:49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양파에혹시 싹나 있나 확인해 보세요.
저는 아쉬운대로 그렇게 써요
그리고 대파 2단 3980원에 사와서 4리터 현미쌀 먹고 남은
플라스틱 통 뚜껑만 빼서 흙 2천원 짜리 다이소에서 사서 부어
대파 담고 물 2컵 따라서 부어놓고 베란다 구석탱이에 놓고 겨우내 잎사귀 뜯어 먹고, 대파 흰부분 필요함 뽑아먹고 해요.11. 에이
'23.1.10 10:49 AM (211.206.xxx.191)주방장 마음이죠.
저라면 안 넣고 먹습니다.12. ..
'23.1.10 10:51 AM (14.32.xxx.34)저는 음식에 파, 마늘은 많이 안써요
아예 안넣을 때도 많아요
그냥 식구들 입맛 만족시키는 정도로 먹습니다
정 파 없는 게 걸리시면
김치 좀 넣어서 김치콩나물국으로 변신~13. ..
'23.1.10 10:51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양파,다시마로 국물내서 하세요.
먹기직전 청양고추나 고춧가루 약간 넣으시구요14. 딴소리
'23.1.10 11:05 AM (211.200.xxx.192)갑자기 콩나물국이 먹고싶어지네요
저는 콩나물 사러 나가야하나봐요 ㅜㅜ15. ...
'23.1.10 11:21 AM (14.51.xxx.138)김치 쫑쫑 썰어서 끓이세요 칼칼하고 시원해요 파 안넣도돼요
16. ㅠ
'23.1.10 11:27 AM (220.94.xxx.134)다들 감사합니당. ^^
17. …
'23.1.10 2:32 PM (211.36.xxx.95)대파든 쪽파든 상관 없겠죠?
냉동실에 쪽파를 잘게 썰어두었어요
대파는 야채 칸에서 오래 보관 되지만
쪽파는 시들거리다가 금방 말라버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