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상황 누가 맞는 건가요?
1. ..
'23.1.9 10:01 PM (124.54.xxx.144)음 저라면 우선 티테이블에 속옷을 올리진 않을 거 같아요
속으론 맘에 안들겠지만 그래도 더럽다고 짜증은 안 낼 거 같아요2. ㅇㅇ
'23.1.9 10:01 PM (175.114.xxx.36)입던 속옷도 아니고 새 속옷인데 왜 더러울까요?
3. 모모
'23.1.9 10:02 PM (222.239.xxx.56)별일 아닌거같은데
두분다 쓸데없는일에
에너지 쓰네요4. ㅇㅇ
'23.1.9 10:02 PM (124.58.xxx.229)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5. 모모
'23.1.9 10:03 PM (222.239.xxx.56)더구나 부부사인데
더구나 새속옷인데
뭐가 문제일까요6. 화낸사람요
'23.1.9 10:0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입던 옷을 올려놨더라도
치워달라고 잘 말하면 될 일이지7. 동원
'23.1.9 10:03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커피마시던 사람 잘못
8. 음
'23.1.9 10:04 PM (116.42.xxx.47)아무리 그래도 입이 험하네요
아내분이 화를 내신 듯
잠자리가 불만족인가봐요9. 깨끗하게
'23.1.9 10:05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샤워한 몸에 붙여 입는 깨끗한 속옷인데 뭘 짜증까지 내요?
10. 무조건
'23.1.9 10:05 PM (121.133.xxx.137)이 부부는 사랑하지 않음
11. ..
'23.1.9 10:07 PM (1.240.xxx.10)부부 둘다 이상함
12. 님네
'23.1.9 10:07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리스죠..
13. ㅇㅇ
'23.1.9 10:07 PM (223.62.xxx.216)친구라도 그렇게하지 못할 듯....
14. 부부사이에
'23.1.9 10:07 PM (39.7.xxx.159)속옷이 더럽나요? 그보다 더한짓(?)도 하면서
15. 윗님
'23.1.9 10:09 PM (116.42.xxx.47)이 부부는 더한짓을 안하는거죠
16. ...
'23.1.9 10:1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ㅎㅎ 더한짓 안하는 부부도 많아요
17. 모닥불
'23.1.9 10:12 PM (203.128.xxx.183) - 삭제된댓글커피마시던 사람이 더 이상해요.
입던옷도 아닌데 왜 더러운지?
두분 사랑빠진 동거인?!18. ㅋㅋㅋㅋ
'23.1.9 10:12 PM (1.222.xxx.103)부부끼리 싸은 거에요? ㅋㅋㅋ
19. ...
'23.1.9 10:12 PM (221.151.xxx.109)새건데 뭐 어떤가요
잠깐인데20. ...
'23.1.9 10:13 PM (211.186.xxx.26)커피 마시고 있던 쪽이 더럽게 무슨 짓이냐고 짜증냄
ㅡㅡ
안 올려놓았음 좋았겠지민 이렇게까지 짜증 낼 일은 아니쥬. ㅠ21. ker
'23.1.9 10:13 PM (180.69.xxx.74)가족이면 뭐 ...
22. ㅇㅇ
'23.1.9 10:14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티테이블에 속옷 올리는 게 이해 안 되고 그렇다고 짜증내는 사람도 이해 안 됨.
23. 성모
'23.1.9 10:15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마리아..
24. ㄴ
'23.1.9 10:16 PM (183.105.xxx.185)222 ..
25. 쵸쵸쵸
'23.1.9 10:17 PM (211.223.xxx.208)입던걸 올려놨대도 저렇게까지 짜증낼 일인가요. 더한것도 본 사이에??? 나이들어 서로 아프면 더더더 심한 것도 볼텐데 그런 사람 어떻게 믿고 살아요?
26. ㅇ
'23.1.9 10:17 PM (116.42.xxx.47)화낸분이 서장훈 김범수 급으로 결벽증이 있거나
배우자가 꼴보기 싫거나27. 이 부부는
'23.1.9 10:17 PM (218.155.xxx.132)엄청 자주 싸울 것 같아요.
28. 뭐
'23.1.9 10:17 PM (61.254.xxx.115)티테이블에 안올렸음 좋아시겠지만 새속옷이고 화낼일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9. ㅡㅡㅡ
'23.1.9 10:19 PM (119.194.xxx.143)둘다 싸울일 더럽게 없네
싶습니다
이런걸 또 여기에까지 올릴정도니
앞으로 엄청 싸우시겠어요30. 너무했다
'23.1.9 10:21 PM (61.105.xxx.165)더럽다는 단어를 쓴 사람이요.
그런 말 들으면 상처받아요.31. 음
'23.1.9 10:21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커피 마시는 분은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나보다.불만이 많구나 싶은 생각부터 들어요.
저정도면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상대방이 싫은거죠32. 왜
'23.1.9 10:21 PM (123.199.xxx.114)같이 살아요?
33. 그게
'23.1.9 10:22 PM (114.222.xxx.191)새거라도 속옷을 그것도 테이블에? 남사스럽죠,
새거 유무를 떠나서34. 그게
'23.1.9 10:24 PM (49.1.xxx.95)테이블이 더러워서 갈아입을 속옷이 찝찝하단 의미 아닐런지.
암튼 뭘 또 그런걸로 싸우는지. 둘다 똑같네요. 삶이 피곤하겠어요 너무 싸우느라35. 윗님
'23.1.9 10:24 PM (116.42.xxx.47)남사스러워 애는 어떻게 만들었나요
36. ㅇㅇ
'23.1.9 10:2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이 이상해요
새 속옷이 왜 더러운가요
그것도 부부가37. ...
'23.1.9 10:27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3년 봅니다
38. 궁금
'23.1.9 10:28 PM (122.36.xxx.14)위에 댓글보다보니 궁금해요
원글님 리스인지
그래서 더럽다 느껴지는 건지39. ....
'23.1.9 10:28 PM (106.102.xxx.177)커피 마시던 사람 잘못
40. .....
'23.1.9 10:32 PM (221.157.xxx.127)사람이 싫음 뭘해도 짜증남
41. ㅁㅇㅁㅁ
'23.1.9 10:34 PM (125.178.xxx.53)새속옷인데??
42. 추가
'23.1.9 10:38 PM (1.235.xxx.28)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222222
43. 헐
'23.1.9 10:39 PM (183.99.xxx.254)세탁한거 잠깐도 못올려놔요?
드럽다고 짜증을 내다니.. 인성 문제 3333344. ...
'23.1.9 10:40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에너지가 넘치네요...
45. ㅇㅇ
'23.1.9 10:40 PM (175.207.xxx.116)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식탁 위에 잠시라도
올려놓는 것 이상하지 않나요?46. ㅇㅇ
'23.1.9 10:4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아마도 티테이블에 속옷 올리는 개념에 화가 나서 짜증낸 게 아닐까요 다시 읽어보니 짜증낸 사람이 원글님 같은데요
47. ㅇㅇ
'23.1.9 10:42 PM (175.207.xxx.116)그냥 티테이블이 아니라
차를 마시고 있던 테이블에 놓으면
화 낼 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남자가 티를 마셨고
여자가 속옷을 올려놓았을 것 같음.48. 아니
'23.1.9 10:47 PM (221.151.xxx.122)그게 그렇게 더러운면 왜 같이 살아요?
입던 것도 아니고 빨아놓은건데... 제 배우자가 그러면 진짜 화 날 것 같아요49. 혀니여니
'23.1.9 10:50 PM (211.248.xxx.231)가족맞아요? 같이 살 이유가 없을듯
50. 성질
'23.1.9 10:50 PM (182.213.xxx.217)더러븐 울 김서방도 그런상황에선
별 반응없는데..51. 헐
'23.1.9 10:52 PM (118.45.xxx.47)속옷 잠깐 올려두는게
뭐 어때서
승질을 내요???52. 속옷은
'23.1.9 10:53 PM (112.150.xxx.203)기폭제고 다른 원인이 있을듯
53. 일반적
'23.1.9 10:58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일반적으로 속옷을 먹고 있는 테이블에 올리지 않아요
전 올린사람이 경우 없고
저거 하나 만 가지고 화내면 오버구
자주 경우없는 짓하면 쌓인거 폭발한듯해요54. ..,
'23.1.9 10:58 PM (113.131.xxx.169)입던 속옷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갈아입을거면 빨아놓은걸껀데
그게 더럽다고요?
상대방 기분 진짜 더러워졌을거같음
그게 승질 낼 일인가 싶은데
속옷 가지고 뭐란 사람 더 나빠요.55. 그 정도면
'23.1.9 10:58 PM (49.174.xxx.101)같이 안 살아야죠
뭘 하든 다 마음에 안 들 듯56. zzz
'23.1.9 11:00 PM (119.70.xxx.175) - 삭제된댓글걍 헤어지세요..뭐하러 살아
발을 올려놓을 것이라면 모를까..
여기 댓글 서로 읽어보세요57. ..
'23.1.9 11:03 PM (59.14.xxx.159)부부 맞아요?
아니 가족 맞아요?
별것도 아니구만.58. zzz
'23.1.9 11:03 PM (119.70.xxx.175)걍 헤어지세요..뭐하러 살아
발을 올려놓은 것이라면 모를까..
여기 댓글 서로 읽어보세요59. 지금의
'23.1.9 11:0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저라면
불쾌해 하는 상대방 감정은 존중하고
내 입장을 해명 했을것 같아요
아 미안 내가 생각이 짧았어
주의할게 속옷은 새거야
미안한데 티테이블에 속옷이 있으니
좀 그래 ^_^
예전이면 내 중심으로 이겨 먹으려 싸웠어요 100% 싸움 반성 없음
누가 옳고 틀린 정의 내릴 문제 아니고 거의
입장 차이 에서 오는 감정적인 문제 되라구요
저는 변했어요 제 입장에서 터무니 없는 주장이여 도 일단 경청하고 상대의 감정을 먼저 헤아려 준후 내 입장을 얘기 하니
술술 풀려요60. ㅡㅡ
'23.1.9 11:07 PM (116.37.xxx.94)새건데 어때서요
61. ...
'23.1.9 11:13 PM (112.147.xxx.62)아내 커피마시고
남편이 씻으러 들어가는 상황...ㅋ62. ...
'23.1.9 11:16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그렇게 화내는 사람은 속옷 한번이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것에도 습관적으로 화내요
63. 참
'23.1.9 11:21 PM (1.241.xxx.216)더러울 것도 많네요ㅠ
64. ㅇㅇ
'23.1.9 11:23 PM (87.144.xxx.10)속옷을 커피마시는 테이블 의에 올려놓지는 않죠..
그걸로 화내는건 좀 그렇지만.
속옷을 왜 남 우아하게 커피마시는
테이블 위에 꼭 올려놔야하나요???
부부사이에 뭐 더한짓도 하신다 위에 적으셨는데
커피마시는 그 순간만은 커피 타임이예요..
우아하게 음미하면서 마시는 시간인데
커피를 모독하는것도 아니고
어따 속옸따위가 감히 방해를...
..65. 음..
'23.1.9 11:38 PM (81.242.xxx.66)옆집 아저씨 속옷이라면 화나는거 인정
윗님 커피마시는게 우아한 행위 ?? 혹시 오페라 틀어놓고 마시세요 ?66. 이게
'23.1.9 11:42 PM (39.117.xxx.106)싸움이 된다는게 놀라움
67. 겨웃
'23.1.9 11:56 PM (118.219.xxx.224)티테이블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깨끗한 속옷도 올려놓으면 안 된다고 하는거죠?
티테이블에 올려놓은게 잘못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서 놀랍니다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68. ..
'23.1.10 12:10 AM (61.77.xxx.136)그런걸로 성질내는 배우자랑 사는 분 애도합니다.
이혼하세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69. .....
'23.1.10 12:11 AM (14.35.xxx.21)새 속옷인데..헐
70. 여자가
'23.1.10 12:12 AM (175.208.xxx.235)여자다 커피를 마시고 있었고, 남자가 갈아입을 속옷을 올려 놓았을거 같아요.
여자들은 저런 행동 잘 안하죠.
남자들이 아무생각없이 아무데나 두고요.
저희집은 그렇습니다.
새 속옷인데 뭐가 더럽나요? 마음이 더러운 사람이네요.71. ...
'23.1.10 12:13 AM (1.235.xxx.28)이제 어느 정도 댓글 쌓였으니 원글님 상황 좀 알려주세요. ^^
그래세 대다수가 잘못했다고 한
깨끗한 속옷 올려놓았다고 화낸 커피 마시던 사람은 사과했나요???72. 혹시
'23.1.10 12:18 AM (118.219.xxx.224)이 글 화낸분한테 보여주신건 아닐지
왜 허락없이 글 올렸냐고 화내시는 건 아닐까 싶어요73. 원글
'23.1.10 12:46 AM (81.242.xxx.66)이런 사람은 결벽증 ? 성격장애 ? 까칠 ? 무슨 유형인건지 궁금하네요.댓글에도 몇몇 보이는데 진정 저런 행동이 우아한거라 생각하는건지. 깔끔한거라 생각하는건지.. 궁금타
분명한건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을 아래로 깔고보는 나르시시즘은 갖고 있을꺼 같아요74. ㅇㅇ
'23.1.10 1:19 AM (175.207.xxx.116)우리집에는 티테이블이 따로 없어서
식탁으로 생각해봤어요
식탁에서 밥 먹고 있는데
갈아입을 속옷을 올려놓으면
거슬릴 것 같아요
기분은 나쁘지만 반복된 행위가 아니면
화는 안낼 것 같아요.75. ㅇㄴ
'23.1.10 1:31 AM (14.46.xxx.144)더러울것도 쌨네
76. 음
'23.1.10 2:16 AM (218.38.xxx.252)둘이 안친하구나...
77. 부부맞아요?
'23.1.10 3:00 AM (108.41.xxx.17)배우자의 속옷이,
입었던 안 입었던 상관 없이 더럽게 느껴지는 사이라니 좀 놀랍습니다.
저는 오히려 음식이나 먼지라도 좀 있을 티테이블보다 안 입은 속옷이 깨끗할 거라 생각할 것 같습니다.
부부 사이에 대한 고민 좀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78. 엥
'23.1.10 3:56 AM (211.51.xxx.23)아무렇지도 않아요.
서로 몸도 물고 빠는데
몸에 걸치는 새속옷이 나왔기로 뭐가 대수인가요???79. 혹시
'23.1.10 5:55 AM (108.172.xxx.229)티테이블이 더러운데 갈아입을 속옷을
그 위에 올려 놓은 거라면 이해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더럽다는 사람 성격이 더러운 거죠80. ...
'23.1.10 8:51 AM (218.159.xxx.163)새속옷이라 더러운건 아니지만,
티테이블위에 속옷은 보고싶지않을것같네요. 더럽다는 표현은 잘못됐지만 커피 즐기는 타이밍에 불쾌할수있을것같긴해욪81. ㅇㅇ
'23.1.10 8:56 AM (175.223.xxx.85)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82. ~~
'23.1.10 9:17 AM (182.215.xxx.59)더럽다고 짜증낸사람이 완전 이상해요.
입던것도 아니고.83. ...
'23.1.10 9:32 AM (112.220.xxx.98)입던속옷도 아닌데
더럽다고 짜증? ;;;
뭔 병있나??84. DD
'23.1.10 9:33 AM (58.79.xxx.141)설사 입던 속옷이라해도,
일부러 올려놓은것도 아니고
얘기하다 깜박하고 올려놓을 수도있는거죠
부부관계 유지하는게 신기하네요85. 짜증이요
'23.1.10 9:40 AM (211.185.xxx.26)남한테도 이렇겐 안할거 같은데
치워줘 하면 되는걸
아님 내가 치우던가86. 뿌잉
'23.1.10 9:49 AM (112.162.xxx.33) - 삭제된댓글어휴 이게 화낼껀덕지나 되는건지 ..
미안하다 하고 속옷가져가세요 ㅋㅋㅋ87. 지나가다
'23.1.10 9:50 AM (222.99.xxx.166)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토해낸다는 뜻은 개우다 가 아니라 게우다 입니다88. ㅇㅇ
'23.1.10 9:54 AM (175.207.xxx.116)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맞춤법 신경쓰는 편인데
단모음 이중모음이 의외로 어렵네요89. ㅇㅇ
'23.1.10 10:14 AM (211.206.xxx.238)딱히 이게 문제라기 보다는 그간 쌓여있던 감정이
이일로 터진거죠90. 으
'23.1.10 10:21 AM (180.65.xxx.224)입던것도 아니고 빨아놓은걸로 저러는거 병아닌가?
드러운거 지 몸에는 어찌 걸치누91. 정없음
'23.1.10 10:24 AM (211.200.xxx.192)그게 뭐 어때서 너무하네요
저라면 너무 서운하고 화날 것 같아요
속옷 잠시 올려둔 게 뭐 어때서92. 개워서
'23.1.10 10:30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음식을 개우다----->게우다
93. 부부들이
'23.1.10 10:33 AM (182.216.xxx.172)사이좋은 부부들이
자주 하는 일들을
원글님 부부는 안하고 사는 모양이네요
이게
더러울수가 없는데요?
민망할수는 있을지 몰라도요94. 화낸쪽이
'23.1.10 10:49 A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잘못요 .더럽다기 보다는 거슬리긴 할듯해요
95. ..
'23.1.10 11:06 AM (175.119.xxx.68)속옷 올려놓은 분이 남편이겠죠?
평소에 더티한 행동 많이 했나 봅니다96. ..
'23.1.10 11:08 AM (175.119.xxx.68)왜 더럽다 말 나오는지는 부부만이 알겠죠
97. ㅠㅠ
'23.1.10 11:29 AM (1.225.xxx.4)티테이블이 잘못햤네.
98. ..
'23.1.10 11:30 AM (112.223.xxx.58)커피 마시던 사람 몸에 화가 많나봐요
아님 속옷올려놓은 상대가 뭘해도 꼴보기 싫거나99. ㅇㅇ
'23.1.10 11:43 AM (112.165.xxx.46)화내는 쪽이 이상.
세탁한 속옷이 왜 더럽죠?100. ...
'23.1.10 11:44 AM (124.53.xxx.243)일반적으로 속옷을 먹고 있는 테이블에 올리지 않아요
전 올린사람이 경우 없고
저거 하나 만 가지고 화내면 오버구
자주 경우없는 짓하면 쌓인거 폭발한듯해요22222101. starship
'23.1.10 11:48 AM (222.110.xxx.93)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3333
세탁한 속옷이라면서요. 세탁 안한옷이면 이해라도 하지.102. ....
'23.1.10 12:03 PM (119.71.xxx.84)속옷 올려놨다고 화낸 사람요.. 인성 문제있는거 같아요
4444444444444444444444103. ㅇㅇ
'23.1.10 12:06 PM (180.229.xxx.220)음..혼자산다고 가정했을때 잠깐 새속옷 올려놨다고
가정해보니 암것도 아닌듯요
부부사이에 너무 조심하고 살면 상대방이 피곤해요104. 더럽다고
'23.1.10 12:29 PM (121.165.xxx.112)말한건 말실수 겠죠.
식탁위에 속옷을 올려놓지 않듯이
커피잔이 놓인 티테이블 옆에 속옷을 두는건 좀...
딱히 더러워서는 아닌데 뭐라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좀 거시기하죠105. ...
'23.1.10 12:35 PM (125.176.xxx.120)음.. 저희는 둘 다 티 테이블에 속옷 안 놓는 사람이라서 우선 티테이블에 올려놓은 사람 잘못.
새거라도 저도 싫어요.106. ???
'23.1.10 12:38 PM (118.34.xxx.250)속옷은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건데 티테이블에 올려놓아서 건강상 결벽증 있는 한쪽이 더럽다고 한거 아닐까요? 새 속옷이 왜 더럽겠어요? :::
107. ...
'23.1.10 12:43 PM (1.228.xxx.67)까탈스러워서 살기 힘들겠어요
더러우면 다른 속옷 가져오면 되잖아요
그게 언쟁거리가 되나요108. ㅜㅜ
'23.1.10 12:48 PM (117.111.xxx.169)별일 아닌일에 짜증낸사람
109. 깨끗한 속옷이
'23.1.10 12:52 PM (110.70.xxx.198)더럽다기보다
성기에 직접적으로 닿는 속옷이
음식옆에 놓여 있는 상황이 싫었겠죠.110. ㅡㅡㅡ
'23.1.10 12:53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테이블에 속옷을왜올려요 짜증나게. 것도 지금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지능이 낮은거임?
111. 지나가다
'23.1.10 12:55 PM (121.183.xxx.191)들고 있던 수건 놔도 욕 먹을까요.
더러운 걸로 치면 휴대폰은 괜찮고요~112. 손님도 아니고
'23.1.10 1:35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이야기하다
잠깐 올려놓을수도 있지 ..
마음이 떠났거나 결벽증113. ..
'23.1.10 1:41 PM (118.46.xxx.4)더럽게 무슨짓이냐~~고 먼저 짜증낸 사람이 이상해요..
하지만, 배우자의 평소 행동 습관이 생각없고 배려없고.. 그런것들이 쌓이면 작은 것에서도 짜증이 날수 있을것 같아요.114. ㅇㅇ
'23.1.10 1:56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나도 싫었을거 같네요
더러움의 크기를 따지는게 아니라
음식 먹고 있는 자리위에 굳이 속옷을....115. ..
'23.1.10 2:09 PM (183.105.xxx.24)뭐가 더러울까???
더럽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부부관계는 더 더러울텐데 ㅋ116. ...........
'23.1.10 2:40 PM (211.109.xxx.231)그냥 둘 사이가 좋지 않음이 느껴지네요.
싫으면 좋게 이야기 하면 될걸 화까지 낼 건 아니고,
상대가 싫어한다고 하면 그렇게 생각할 줄 몰랐다고 앞으로는 안하겠다고 하면 되는건데 뭘 싸우기 까지 하나요.117. ...........
'23.1.10 2:41 PM (211.109.xxx.231)그런데 티 테이블에 속옷을 왜 둘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118. 응?
'23.1.10 3:15 PM (112.147.xxx.62)지나가다
'23.1.10 9:50 AM (222.99.xxx.166)
이미 의견들은 많이 나왔고
난 틀린 표현 댓글 정정할께요
빨래한 속옷을 개워서 ㅡ> 개어서
개워서? 개워낸다는 토한단 뜻?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켜서 아닌가요?119. 흠...
'23.1.10 3:25 PM (211.36.xxx.159)더럽게 표현하자면
똥꼬도 물고 빨고 할 판에...
세탁한 속옷 때문에 싸움이 난다니...
이건 커피 마신 사람이 속옷 들고 있는 사람 진짜 싫어하는 거임. 진짜 싫어하는거.120. 둘다이상
'23.1.10 3:37 PM (182.229.xxx.215)일단 입던 속옷도 아니고 새 속옷이 더럽진 않음.
그러나 굳이 티테이블에 올려놓진 않음.121. ...
'23.1.10 5:23 PM (223.62.xxx.42)커피마신 사람 잘못요.
결벽증 있는 것 같아요
내 집에서 얘기하다가 잠깐 올려놓을 수도 있죠122. ㅁㅇㅁㅁ
'23.1.10 5:44 PM (125.178.xxx.53)테이블이 더러운데 그게 속옷에 닿는게 싫다는 건가
암튼 이상해요 화낸 사람이123. 웩
'23.1.10 6:23 PM (223.62.xxx.119)내 남편은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한디고 지 입던 속옷을 내 화장대 위에 턱 올려놓고 씻더만요
이거 센스가 없는건가요 내가 싫어서 엿멋어라 심정일까요?124. 무슨
'23.1.10 7:41 PM (175.223.xxx.212)그냥 무균실 들어가 살으라고 하세요
그분 하나하나 지적질하고 맘에 안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곧병생기실듯125. 아놔~ ㅋㅋ
'23.1.10 8:42 PM (120.136.xxx.19)더럽게 표현하자면
똥꼬도 물고 빨고 할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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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댓글 읽다가 쓰러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아놔 ㅋㅋㅋㅋㅋ126. ...
'23.1.10 8:55 PM (106.102.xxx.94)부부사이에 그 정도가 더럽다니...
공주나 왕자쯤 되는가요..
결벽증으로 보여요.127. ..
'23.1.10 9:07 PM (49.168.xxx.187)새거니 그렇게 짜증날 것 같지는 않고요.
더더욱 배우자면 상대 상처 안받게 좋게 얘기할 것 같네요.128. 짜증
'23.1.10 9:22 PM (125.142.xxx.89)짜증내도 만만하니 짜증내더이다
상대 봐가면서 짜증낸다는 사실
그래서 저도 별일도 아닌데 짜증내는 사람 싫어요 ㅠㅠ129. 근데
'23.1.10 10:18 PM (121.124.xxx.16)저만 이상한가요? 속옷을 아무렇지 않게 올려놓는 자체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