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터가 안맞아요 음식이 정말 상상이상으로 짜요
국수를 해준다는데 국수삶는물을 라면 한개끓일정도의 물을 부어요
그리고 국수를 넣고 냄비뚜껑을 닫아버려요
제가 이상하게 쳐다보니 본인은 이래야 국수가 쫄깃하다는데..
쫄깃할리가 있나요 물이 없어 면이 다들러붙고 설익었어요
정말 맛없는데 본인은 국수가 원래 그런음식이라도 되는냥 잘 먹더라구요..
못하는 수준이 아니고 정말 이상해요..
저희집으로 부를려하면 고양이털 알레르기때문에 안된다하고
식당가자하면 돈아깝게 해줄테니 본인집으로 가자하고
음식만 아니면 참 좋은 사람인데...
어중간한 시간에 만나서 차나 마셔야하나봐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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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이상하게 하는 사람
당혹 조회수 : 2,888
작성일 : 2023-01-09 16:12:37
IP : 117.111.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9 4:13 PM (222.117.xxx.67)좀 모자란사람 아닌가요?
2. 음
'23.1.9 4:16 PM (220.117.xxx.26)먹다 남겨요
아 입에 안맞네
고양이 때문에 우리집도 못오고
그럴정도면
내 요구되는 것도 말해요3. ..
'23.1.9 4:16 PM (116.204.xxx.153)만들기 힘들거나 희귀한 요리도 아니고
흔한 국수 삶는건데,
요리를 전혀 못하시나봐요.
저라면 국수는 이렇게 삶는거 아니라고 말 할거 같은데요.4. 읭?
'23.1.9 4:20 PM (211.248.xxx.202)같이 밥먹기 싫을것 같아요......
그냥 외부에서 만나 커피나 마셔야 좋은 상대같네요.5. ...
'23.1.9 4:22 PM (112.220.xxx.98)혈연관계는 아니죠?
그냥 만나지마세요...6. 엥
'23.1.9 4:24 PM (221.144.xxx.81)듣다듣다 그런 사람은 또 첨보네요
7. 요리
'23.1.9 5:04 PM (14.32.xxx.215)망치는 사람은 기본 일머리가 없는거라고 봐요 ㅜ
8. ker
'23.1.9 5:23 PM (180.69.xxx.74)요똥인가요
식성이 안맞아 못먹겠다 하세요9. ...
'23.1.9 5:44 PM (106.101.xxx.182)요리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맛을 모르는 거예요
간이 맞는다는게 뭔지, 쫄깃한게 뭔지 자체를 모른달까?
그러니 이상하게 되도 그게 맛있는지 맛없는지가 구분이 안되고 이상한 식감이어도 잘 먹는 거더라구요
그냥 안스럽게 생각하게요
맛을 모르는 분이라고
사람은 좋고 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맛이... ㅎㅎㅎ10. ᆢ
'23.1.9 7:14 PM (211.224.xxx.56)머리가 나쁜거죠. 소면 삶는게 뭐가 어렵다고 그것도 못삶나.
11. ....
'23.1.9 7:25 PM (180.156.xxx.48)지능이 모자란거에요.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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