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분 섭취

오히히히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23-01-09 15:24:43

원래 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엄청 좋아해요

하루에 세잔은 안넘게 마시려고 노력했는데 쉽자 않았죠.


자궁근종이 있는데

한의원에서 아메리카노같은 찬음료 좋지 않다고해서

줄이려던차에


한살림 코너에 옥수수차, 보리차, 현미차,메밀차 같은 통곡물(?)차가 종류가 있는 걸 보고

3.5리터짜리 스텐주전자 사서 끓여마시기 시작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주전자 불부터 켜고 한잔 마신후

출근할때 큰텀블러 두개에 싸서 출근하고

퇴근후에도 잠깐 데워서 따뜻하게 마시다보니

구수하고 개운 깔끔한 그맛이 좋아서

매일 한주전자씩 마셨어요 (3.5리터)


한달 좀 넘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다고 깜짝놀래요.

세살아래 동생이랑 얼굴도 닮고 피부결도 비슷한데

어제 엄마가 피부 좋아졌다고 거울보라며 손거울을 줘서 둘이 같이 거울을 보니

비교안될 정도로 제 피부톤이 깨끗하더라구요.


다이어트 열심히 하다가

잠깐 휴지기(?)인데

보리차 옥수수차 많이 마시니

공복감이 없어져서 저녁에 힘들지 않아요

요요방지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곡물차 많이 마시는거 저는 너무 좋은데

혹시 부작용은 없겠죠?



IP : 123.111.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세요
    '23.1.9 3:28 PM (106.102.xxx.38)

    그 정도는 괜찮아요
    시판 페트병 옥수수차도 0칼로리로 표시 됩니다
    국내 식품법상 100g당 5칼로리 미만은 섭취에 의미 없다고 0칼로리로 표시할 수 있거든요

  • 2. ㅇㅇ
    '23.1.9 3:28 PM (222.100.xxx.212)

    아니 근데 화장실은 몇번 가세요? 저는 1리터만 마셔도 한시간에 한번은 가서 너무 힘들어요 그것도 참다가 가요 ㅠ

  • 3. 좋은방법
    '23.1.9 3:29 PM (112.145.xxx.70)

    한살림 차

    참고합니다.

  • 4. 뜨끈한 물
    '23.1.9 3:44 PM (49.1.xxx.141) - 삭제된댓글

    약간 뜨겁다싶은 맹물을 한 모금씩 계속 하루종일 마시면 살빠져요.
    생각해보니까 배가 따끈해져서 위장도 제정신을 차리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ㄸ ㅗㅇ이 상온의 물을 마실때는 푹퍼져 나왔었는데 뜨거운물 마시고부터 튼튼하게 나옵디다.
    그리고 물을 마시고 있으니 입이 다른 간식러리를 먹을 틈이 없다는것.
    내게는 두 개가 주요한 원인이 되었던것 같아요.
    죽어도 안빠지던 마의 2키로가 쑥 내려갔었답니다...과거형 이에요..흑....

  • 5. 원글
    '23.1.9 3:55 PM (123.111.xxx.26)

    아 화장실 많이가요 ㅎㅎ 그것이 유일한 단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225 귀 잘 보는 병원 동원 12:29:36 20
1642224 택배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보내도 되나요 1 .. 12:28:26 81
1642223 국지전이라도 전쟁이 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요 3 ㅇㅇ 12:25:54 189
1642222 주식고수에게 삼전 물어보니 5 ㅁㄹ 12:20:28 759
1642221 매운아삭이고추와 튼실한대추가 많은데 1 iasdfz.. 12:19:42 68
1642220 이혼남들의 흔한 착각 3 다다요 12:18:55 492
1642219 지가 먼저 퍼주겠다고 소리치니 당연히 2 ,,,, 12:17:16 273
1642218 오늘도 삼성전자 조심하라는 글이요. 8 .. 12:13:56 806
1642217 여자에 미치면 유책자가 이혼하고 싶어 죽어요. 8 . . 12:13:46 737
1642216 냉동 김밥 많이 만들어 놓으려고 하는데요 6 ㅇㅇㅇ 12:11:18 465
1642215 탈모약 좀 봐 주세요 1 52세 12:00:41 126
1642214 묘한 불쾌감, 무서움 (온라인스토킹) 2 ... 11:58:05 696
1642213 cms 중등 교과얼마에요 학원비 11:55:14 96
1642212 원래 화장하면 잘 안뜨는데요 1 아놔 11:55:11 296
1642211 (불편한 분 패스) 삼재 지나고 상황이 좋아지신분? 4 ........ 11:51:32 484
1642210 용산 국빈맞이 행사장에 삐라 떨어졌네요. 6 ... 11:48:50 721
1642209 주한 미군 사령관이 평택 시장에게 방공호를 점검하라고 시켰대요 11 11:48:04 953
1642208 고야드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주와 11:47:32 229
1642207 일용엄니 역이 너무 기억에 남아 있는데 2 sdw 11:46:06 689
1642206 가민 포러너 쓰시는분 2 포비 11:42:12 156
1642205 율희 현명하게 처신했네요. 22 율희 11:41:35 3,105
1642204 부처님 말씀을 읽어 보니 '남의 인생 보지 말고 내 인생을 봐라.. 3 음.. 11:39:28 939
1642203 올해 한근얼마인가요 1 고추가루 11:39:23 383
1642202 암 4기에 임상 참여를 말하는 건 다른 항암제가 없기 때문이겠죠.. 8 계수나무 11:39:13 789
1642201 고등자퇴를.넘 싑게 이야기하는.82 22 진짜? 11:36:58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