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서 대화하시는데
우리 아들 딸은 내가 교육 시켜서 일류대학나왔다
그러니 다른 한 분은 우리 며느리는 한달에 백만원씩 준다
엄청 착하다 ㅋㅋㅋ
아 어른들은 자식 자랑이 다인가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 테이블 할머니들 이야기
... 조회수 : 4,530
작성일 : 2023-01-09 14:23:56
IP : 223.38.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1.9 2:27 PM (119.198.xxx.247)우리며느리는 한달에 백만원씩준다.
이거 어디서 단체로 퍼트리나봐요
우리시어머니도 자기아는사람이 그랬다고
맑은눈하며 쳐다보며 좋은정보인양 전해주던데..
한푼없이 시작한 나한테할소린지...2. ..
'23.1.9 2:27 PM (222.117.xxx.67)본인들끼리 모여 얘기하면 다행이죠
3. ker
'23.1.9 2:28 PM (223.62.xxx.45)맞아요 + 대부분 뻥이고요
4. 나이들면서
'23.1.9 2:29 PM (121.135.xxx.60) - 삭제된댓글언젠가부터 할머니할아버지들 자식자랑은 반 이상 깎아들어요.
자식이 얼마 번다, 및 며느리가 나 얼마 용돈줬다 등등.
아이구, 나는 더 늙어서 그러지 말아야죠.ㅡ.ㅡ5. ㅜㅜ
'23.1.9 2:35 PM (180.69.xxx.152)늙어서 실버타운 들어가고 싶어도 저런 노인네들만 드글드글 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ㅠㅠ
멀쩡한 사람들은 1-2년만에 다 나가고, 저런 뻥쟁이 노인네들만 실버타운에 남아있다는 전설도 있슴...6. ...
'23.1.9 2:49 PM (112.147.xxx.62)나한테 이렇게 잘한다가 자랑이죠
남친이 명품 선물하고 나한테 이렇게 잘한다
남편이 나한테 이렇게 잘한다
자식이 나한테 이렇게 잘한다
이게 자랑거리죠7. ㅜㅜ
'23.1.9 2:54 PM (211.58.xxx.161)ㅋㅋㅋ 대부분뻥 아휴
8. 뱃살러
'23.1.9 3:16 PM (221.140.xxx.139)얼라들 우리집에 이거있다 울엄빠가 이거사줬다의
노년 버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