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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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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북

영화 조회수 : 2,181
작성일 : 2023-01-09 13:33:17
아침에
여기 한 게시글에서 영화 그린북 알고는
지금 봤는데,
참 좋네요. 재미나게 봤어요.
휴머니즘이라해서 심금을 울리며 자극적이려나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잔잔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했어요.
미국 못가봤는데, 왜인지 미국도 가보고 싶고,
몇년 살아도 보고 싶은 소원도 생겼어요.

이런 영화 또 알려주세요.
IP : 211.211.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1:34 PM (121.129.xxx.249) - 삭제된댓글

    몇번봐도 좋아요.
    로버트드니로랑 앤해서웨이 나왔던,"인턴"추천이요

  • 2. ...
    '23.1.9 1:36 PM (121.129.xxx.249)

    그린북 극장에서 보고, tv에서 할때 몇번봐도 좋더라구요.음악도 좋고.

    로버트드니로랑 앤해서웨이 나왔던,"인턴"추천이요

  • 3. 영화
    '23.1.9 1:3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헬프
    엠마스톤 주연

    넷플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4. 콩민
    '23.1.9 1:40 PM (124.49.xxx.188)

    영화자체가 감동이있죠..드라마틱하고..

  • 5. ..
    '23.1.9 1:46 PM (222.117.xxx.67)

    흑인가사도우미가 백인집에서 일하는데
    집안 화장실 못쓰게 히고 밖에 있는거 쓰게하는
    그 영화제목 뭐였죠?

  • 6. 기레기아웃
    '23.1.9 1:49 PM (61.73.xxx.75)

    저도 재밌게 봤어요 비고 모텐슨 영화는 믿고 보는 편

  • 7. 좋았어요
    '23.1.9 1:50 PM (59.6.xxx.68)

    요란하지도 신파적이지도 않고 잔잔한…
    마허샬라 알리와 비고 모텐슨의 연기합도 아주 좋았고요
    저는 피아니스트며 교수로 나온 흑인배우 마허샬라 알리 연기를 좋아하는데 영화 ‘문라이트’도 한번 보셔요
    걸작입니다
    유명한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에도 나오죠
    미국역사에서 여성과학자로서의 길을 개척한 세 흑인여성의 분투기를 그린 영화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보기 좋아요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나온 ‘버킷리스트’도 병들어 입원한 남자 환자 둘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 영화도 괜찮고요

  • 8. ㅇㅇ
    '23.1.9 1:55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흑인 가사도우미 영화 헬프같아요

  • 9. 영화
    '23.1.9 2:03 PM (211.211.xxx.23)

    네. 댓글 감사합니다,
    답주신 순서대로 볼게요.

  • 10. ..
    '23.1.9 2:12 PM (222.117.xxx.67)

    맞아요 헬프 재밌어요

  • 11. 저희딸
    '23.1.9 2:14 PM (124.49.xxx.138)

    초등학생일때 극장에서 같이 봤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엄마랑 같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고 하더라구요
    중학생되어서 밉상 진상 오만상인 지금 모습으로는 상상도 못할말...ㅋ

  • 12. 저도
    '23.1.9 3:58 PM (211.182.xxx.125)

    극장서 보고 재방할때마다 봐요 고딩이도 좋아했어요.
    반지의 제왕 아라곤이라니 ㅎㅎ 두 배우다 역할 찰떡이었어요.

  • 13. 추천
    '23.1.9 4:58 PM (223.62.xxx.228)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블라인드 사이드
    포레스트를 찾아서

  • 14. ㅡㅡ
    '23.1.9 5:21 PM (39.124.xxx.217)

    남편의 애장영화.
    의도치 않게 보다가 반한 영화네요.

  • 15. ...
    '23.1.10 1:47 AM (221.151.xxx.109)

    애니메이션이지만
    에델과 어니스트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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