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그린북

영화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3-01-09 13:33:17
아침에
여기 한 게시글에서 영화 그린북 알고는
지금 봤는데,
참 좋네요. 재미나게 봤어요.
휴머니즘이라해서 심금을 울리며 자극적이려나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잔잔하면서 저를 돌아보게 했어요.
미국 못가봤는데, 왜인지 미국도 가보고 싶고,
몇년 살아도 보고 싶은 소원도 생겼어요.

이런 영화 또 알려주세요.
IP : 211.211.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1:34 PM (121.129.xxx.249) - 삭제된댓글

    몇번봐도 좋아요.
    로버트드니로랑 앤해서웨이 나왔던,"인턴"추천이요

  • 2. ...
    '23.1.9 1:36 PM (121.129.xxx.249)

    그린북 극장에서 보고, tv에서 할때 몇번봐도 좋더라구요.음악도 좋고.

    로버트드니로랑 앤해서웨이 나왔던,"인턴"추천이요

  • 3. 영화
    '23.1.9 1:3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헬프
    엠마스톤 주연

    넷플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4. 콩민
    '23.1.9 1:40 PM (124.49.xxx.188)

    영화자체가 감동이있죠..드라마틱하고..

  • 5. ..
    '23.1.9 1:46 PM (222.117.xxx.67)

    흑인가사도우미가 백인집에서 일하는데
    집안 화장실 못쓰게 히고 밖에 있는거 쓰게하는
    그 영화제목 뭐였죠?

  • 6. 기레기아웃
    '23.1.9 1:49 PM (61.73.xxx.75)

    저도 재밌게 봤어요 비고 모텐슨 영화는 믿고 보는 편

  • 7. 좋았어요
    '23.1.9 1:50 PM (59.6.xxx.68)

    요란하지도 신파적이지도 않고 잔잔한…
    마허샬라 알리와 비고 모텐슨의 연기합도 아주 좋았고요
    저는 피아니스트며 교수로 나온 흑인배우 마허샬라 알리 연기를 좋아하는데 영화 ‘문라이트’도 한번 보셔요
    걸작입니다
    유명한 ‘히든 피겨스’라는 영화에도 나오죠
    미국역사에서 여성과학자로서의 길을 개척한 세 흑인여성의 분투기를 그린 영화도 남녀노소 상관없이 보기 좋아요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나온 ‘버킷리스트’도 병들어 입원한 남자 환자 둘의 만남과 우정을 그린 영화도 괜찮고요

  • 8. ㅇㅇ
    '23.1.9 1:55 PM (211.36.xxx.32) - 삭제된댓글

    흑인 가사도우미 영화 헬프같아요

  • 9. 영화
    '23.1.9 2:03 PM (211.211.xxx.23)

    네. 댓글 감사합니다,
    답주신 순서대로 볼게요.

  • 10. ..
    '23.1.9 2:12 PM (222.117.xxx.67)

    맞아요 헬프 재밌어요

  • 11. 저희딸
    '23.1.9 2:14 PM (124.49.xxx.138)

    초등학생일때 극장에서 같이 봤어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엄마랑 같이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라고 하더라구요
    중학생되어서 밉상 진상 오만상인 지금 모습으로는 상상도 못할말...ㅋ

  • 12. 저도
    '23.1.9 3:58 PM (211.182.xxx.125)

    극장서 보고 재방할때마다 봐요 고딩이도 좋아했어요.
    반지의 제왕 아라곤이라니 ㅎㅎ 두 배우다 역할 찰떡이었어요.

  • 13. 추천
    '23.1.9 4:58 PM (223.62.xxx.228)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블라인드 사이드
    포레스트를 찾아서

  • 14. ㅡㅡ
    '23.1.9 5:21 PM (39.124.xxx.217)

    남편의 애장영화.
    의도치 않게 보다가 반한 영화네요.

  • 15. ...
    '23.1.10 1:47 AM (221.151.xxx.109)

    애니메이션이지만
    에델과 어니스트도 참 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정상 15:14:50 10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폭염나가 15:14:44 11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196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 15:13:07 66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질문 15:13:02 43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1 육아는 어려.. 15:08:37 107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3 실망 15:07:16 196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1 복부팽만 15:07:09 120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03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73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1 아프다 15:04:24 503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93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384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1 김포 14:58:57 926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4 시삼세스판사.. 14:56:51 496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601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6 소름 14:55:29 84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2 아이들 14:54:54 557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2 .. 14:52:38 471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37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665
1741456 조국 “유시민, 눈물나게 고마웠다…진중권은 백색소음” 신간서 ‘.. 14 ㅇㅇ 14:41:09 1,567
1741455 76세 엄마, 슬개골 무릎보호대 효과 있을까요? .. 14:39:56 154
1741454 아니 5000포인트간다더니 대주주 세금저러면 10 주식 14:38:42 665
1741453 온라인 떡국떡 추천좀부탁드릴게요 2 .... 14:37:46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