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되니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였는지 알것 같아요
이십대때부터 계속
결혼후 십여년 동안 경단일때는 더더욱 그랬고요
전공이 예술쪽이라 돈 안되는 일에 꽂혀서
결과도 안나오는 작업에 쏱은 시간과 노력때문에 숱한 좌절도 겪고 했는데
돌아보니 나는 집중할 뭔가가 필요했던 거였어요
그게 없으면 너무 힘들더라고요
꽂힌게 운동일때도 있었고 사람일때도 있었고 창작작업일때도 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월급받는 지금 하는 일에 꽂혀서
일중심으로 살고 있어요
규칙적으로 수입 들어오는 일에 꽂히니 정신도 여유로워지네요
단조로운 일상인데 만족스럽고 행복하고요
죽을때까지 내가 원하는게 뭔지를 찾아가는게 인생같아요
이 나이 이르러서라도 내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있으니 다행이네요
1. 전문중독자
'23.1.9 10:16 AM (121.133.xxx.137)저도 꽤 그래요
한봔 꽂히면 정신못차려요
그러다 한순간 또 홱 빠져나오구요
사람한테 안그래서 정말 다행ㅋㅋ2. 요
'23.1.9 10:17 AM (211.234.xxx.131)그게 제일어려운 숙제같아요.
죽기 전 알아낸다면 좋을것 같고요.
저도 그래서 나 자신에대한 생각, 고민을 많이 하려고 해요.
온전히 나만 생각하게되니 주변 비교안하고.. 기준 흔들리지않게 되고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3. 전문중독자 추가
'23.1.9 10:28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사람한테 안그래서 정말 다행 22222
사람한테는 기준이 높아서 쉽게 중독 안되는게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4. ...
'23.1.9 10:34 AM (221.165.xxx.80)저도 전문중독자 흑
뭐에 꽂히면 진짜 뽕을 뽑아요. 전문가 수준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고.
문제는 그렇게 몇년을 올인하고나면 지쳐나가 떨어져서 시큰둥해진다는 너무 나쁜 버릇이 있어요.
이제 50도 중반인데 어떤 종목의 공부에 꽂혀있네요. 눈도 침침한데
다 나이들어서 이게 무슨짓인지...5. 저
'23.1.9 10:36 AM (106.101.xxx.242)저도 비슷해요
생산서 되게 중요시해서 취미생활도 싫고
돈벌러다닙니다 그게 취미인셈6. ㄹㄹ
'23.1.9 10:42 AM (223.33.xxx.75)맞아요 열의를 가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 하기!
7. ᆢ
'23.1.9 10:49 AM (119.193.xxx.141)영어에 꽂혀 10년을 보내고 나니 이젠 다른걸 하고 싶은데 뭐가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드라마제목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인지 뭔가 새롭게 집중해서 불살라 보고 싶은지 아직도 모르겠음
8. 브래디
'23.1.9 10:52 AM (125.129.xxx.86)50대 되니 내가 진짜 원하는게 뭐였는지 알것 같아요...
저도 고민 중인 주제라서
감사히 참고할게요9. ..
'23.1.9 10:58 AM (125.186.xxx.181)돈이 안되도 일이 되고 의미가 되면 꾸준히 집중할 수 있는 일이 행복한 거라는 걸 알았어요. 한번 크게 벌고 내리 놀거나 하는 거 보다 취미가 작은 돈이 되는 일이 훨씬 좋아요.
10. 그죠
'23.1.9 11:14 AM (1.235.xxx.154)사람이 뭔가 의미있고 보람찬 일을 하고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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