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 스폐셜 거실 공부법 보고난 느낌

.. 조회수 : 6,902
작성일 : 2023-01-09 02:15:36
딸둘있는집 애들이 깍듯이 인사를 잘하네요
애셋있는집은 메모까지 해가며 열정

지우네던가 마지지막 그집은
그래도 손님 오셨는데
엄마도 애도 엄마도 인사를 안하고
10년째 거실공부한다던 아빠분 오셔서
식탁을 중간으로 옮기라는데
조언해줘도 끝까지 안하네요
이왕하는 김에 딸 책상도 하나사지
쇼파가 그리 아까운지..

티비있음 보고 싶고
쇼파있음 사람심리가 들어눕고 싶잖아요
거실에서 애 공부 시키려면 옮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방갯수가 안맞으면 티비라도 안방으로요
IP : 106.101.xxx.2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9 5:29 AM (14.32.xxx.78)

    인사는 카메라 돌기 전에 했겠죠

  • 2. ....
    '23.1.9 6:54 AM (114.205.xxx.84)

    sofa 소파, 드러눕다 입니다.

  • 3. ...
    '23.1.9 7:03 AM (175.197.xxx.169)

    ㄴ배우고 갑니다

  • 4. 휴......
    '23.1.9 10:17 AM (59.15.xxx.53)

    뭐 주제가 그러니까 걍 보긴했는데
    거실에 책상들만 쫙있는거보니..답답함이 몰려오더라고요
    힘들게 일하고 집에 왔는데 쉴공간하나 없겠구나....싶어서요

  • 5. ..
    '23.1.9 4:36 PM (112.152.xxx.2)

    이것도 정말 애 나름 집 나름이에요.

    저는 짧은 시간 아주 집중하고 시험기간 스트레스푸느라 게임도 했지만 성적 좋았어요. 근데 같이 독서실 다녔던 친구들한테는 미안한 일이었죠. 제가 공부 끝내고 일어나서 남은시간 내내 그러면 집중이 깨지니까. 전 하루 2시간 이상은 집중 못했거든요. 그래도 효율적이었구요. 그런 제가 거실공부랍시고 왔다갔다했으면 제 동생도 힘들었을거에요.
    남매 둘 키우는데 얘네들도 공부 습관이 다 달라서 초등저학년때 거실공부로 시작했지만 결국 각자 공부방 줬고 다들 만족해요.
    평생 공부만 하고 살게요?
    초중고대학대학원까지 공부 많이 했는데 일하고 온 어른들은 쉬어야죠.

    그냥 자기 가족의 관습과 문화를 사랑하면 될 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545 서장훈 인기많겠죠? 13 리강아쥐 2023/01/09 3,677
1422544 전 혜정이 젤 이뻐요~ 7 글로리 2023/01/09 3,242
1422543 이제 대학교에서도 술장사를 하는군요 - 펌 6 다음에는 접.. 2023/01/09 1,117
1422542 이재명, ‘청담동 술자리’ 주장 유튜브 접속해 “슈퍼챗 쏴주자”.. 8 .... 2023/01/09 1,316
1422541 송혜교 선배 장학사 되면 안되잖아요?(스포주의) 13 글로리 2023/01/09 5,512
1422540 한반도 인공위성 잔해 추락 문자 1 ... 2023/01/09 2,010
1422539 감자전분은 정녕 18 데헷 2023/01/09 3,352
1422538 금쪽이를 보다가 16 000 2023/01/09 4,958
1422537 알쓸인잡 6 알쓸 2023/01/09 2,104
1422536 애 어릴때는 부모님 도움 받다가 애 다 크면 고마움도 모르고 불.. 41 ㅇㅇ 2023/01/09 5,422
1422535 달리기 조금 추가했는데.... 9 ... 2023/01/09 1,612
1422534 더글로리 보고 역시 배우는 부위기가 있어야 하더라구요. 21 역시분위기 2023/01/09 5,570
1422533 솔로지옥2 덱스 김진영이요.. 7 어려운남자 2023/01/09 4,471
1422532 살 빠지기전에 전조현상 14 지나다 2023/01/09 5,239
1422531 공무원이 파산신청하면 퇴직사유 인가요. 14 공무원 파산.. 2023/01/09 3,090
1422530 나는 굥과 운명공동체라고 ! 11 기레기아웃 2023/01/09 1,228
1422529 자녀 취업하고 친척들께 14 ^^ 2023/01/09 2,883
1422528 딸아이 이쁘다는 소리 들으니 좋네요. ^^ 15 .. 2023/01/09 4,847
1422527 보험청구 관련 여쭤봅니다 5 소심이 2023/01/09 867
1422526 대문에 결혼할 남친 단점글 4 2023/01/09 1,735
1422525 의사의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 2023/01/09 2,535
1422524 혹시 공부못하신 분들 무슨 직업가지셨나요? 10 걱정 2023/01/09 3,653
1422523 안방을 둘로 나누는 리모델링 가능할까요? 15 ㅡㅡ 2023/01/09 2,763
1422522 이번달 쇼핑비용 1 요리좋아 2023/01/09 1,428
1422521 서초구 이사 11 ........ 2023/01/09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