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가 고파서 라면이 땡기는데

시장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3-01-08 22:48:52
코로나로 격리 중인데 낮에는 방학한 애들 챙기고 시끄럽고 정신 없는 와중이라 밥이 잘 안 들어가요. 조금 먹고나면 나른하고 다 귀찮다가 밤이 되어 조용하고 여유가 생기니 배가 엄청 고파요. 야끼만두랑 너구리가 먹고싶네요. 거의 나아가는데 잠을 얼른 자는게 나은지, 내일 속이 더부룩 하더라도 오늘 먹고자는게 회복에 도움이 더 될른지..십분째 고민중이에요
IP : 221.139.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8 10: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살 찌는 거 걱정되는 무게 아니면 밤 11시 너구리만한 행복이 또 있나요.

    저녁 라면은 백퍼 살로 가는 저주받은 체질로서 그저 부러울 뿐...

  • 2. 나구리
    '23.1.8 10:51 PM (122.42.xxx.81)

    얼큰한맛이죠

  • 3. ...
    '23.1.8 10:51 PM (106.101.xxx.130)

    바로 잘거면 반대요
    부대끼고 속 더부룩하고 담날 붓고

  • 4. ㅋㅋ
    '23.1.8 10:52 PM (221.139.xxx.107)

    부럽긴요. 출산하고 살찌고 나잇살 겹쳐서 이젠 한덩치합니다. 지방간도 있어 살빼야하는데.

  • 5. ....
    '23.1.8 10:5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런 분이 어디 너구리를 모시려고!! 당장 누우세요ㅋㅋㅋ

  • 6. 오효횻
    '23.1.8 10:59 PM (61.253.xxx.115)

    전..방금 배달시킨 지코바가 도착했어요....

  • 7. ...
    '23.1.8 11:1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바로 잘 거면 그냥 우유 데워서 드세요 ㅋ

  • 8.
    '23.1.9 12:29 AM (124.54.xxx.37)

    드셨죠? 저도 낮엔 헤롱헤롱하다가 이 밤에 사분사분 집 치우고 쓰레기 버리고 왔어요 아이가 배고프다해서 떡볶이 냉동시켰던거 데워주고 항정살 남은거 구워서 애랑 반반 먹었네요.대신 한시간은 있다가 누워야겠지요..뱃살생각하면 먹지말아야하는데..이런 날도 하루쯤 있을수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9640 수능결과 4 ..... 07:11:18 111
1679639 고양이 잘 아시는 분 ㅇㅇ 07:04:38 95
1679638 계엄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4 질문 07:04:12 308
1679637 수능 마친 딸 애가 여드름 심각한데도 피부과를 안 가려 하는데요.. 4 여드름 06:53:20 321
1679636 다들 관리비 선방하고 계신가요 3 06:40:56 763
1679635 혹시 전광훈 사돈교회(?) 2 00 06:37:54 477
1679634 단체보험과 개인실손보험 같이 있는 분들이요 1 보험 06:29:56 264
1679633 국민연금 월300만원 받는 사람이 나왔대요 1 06:25:46 2,105
1679632 거짓말쟁이들에게 나라를 맡겼었네요.. ... 06:06:33 480
1679631 장례식장 가야 하는데 뭘 가져가야 하나요. 9 .. 05:46:24 740
1679630 윤석열지지자들 공수처 응원화환 박살 테러 5 내란폭도진압.. 05:39:26 1,256
1679629 손흥민 간만에 2골 넣었네요 ㅇㅇ 05:06:27 537
1679628 “공수처, 이거 받고 힘내는 거야” 쏟아지는 응원 화환 2 짠내나는 일.. 04:51:55 2,416
1679627 퇴직후 서울1호선 라인요 2 시니어 04:37:45 1,135
1679626 핸드폰 좋은거 왜쓰세요? 10 ㅇㅇ 04:37:38 2,177
1679625 당근에 사과.배 명절선물 1 당근 04:32:37 934
1679624 K패스 경기패스 2 .. 04:29:29 343
1679623 홍합분말 사 보신 분? ..... 04:28:58 166
1679622 식당하는데요. 알바 명절 보너스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5 아아 03:16:23 1,835
1679621 조국혁신당 박은정, 전두환 방지법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5 ../.. 03:06:40 1,608
1679620 왼쪽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아파요 2 ... 02:56:41 650
1679619 김명신의수상한 계좌 입출금 2 ㅇㅇㅇ 02:36:54 2,290
1679618 더쿠에서 보낸 공수처 화환 상태 9 네네 02:23:47 2,651
1679617 제 경우 주식 어떻게 팔아야 하나요? 1 주린이 02:18:28 951
1679616 안양평촌 준신축 갈만한곳 알려주셔요 1 ㅇㅇ 02:10:17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