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에 대한 섭섭함
시어머니가 저희 어머니 돌아가신 걸 순간적으로 기억 못하시는 걸 보고 깜짝 놀라고 좁 섭섭했어요. 이번에 재수한 큰아이가 친정집이랑 붙어있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고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 되면 아침일찍 수업 있고 그럴 땐 신세도 지고 그럴 것 같다고 했더니 "너 어머니 계시지?" 그러시는 거예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7년 되었고 폐암으로 투병하셔서 제가 일주일에 두번씩 왓다갔다 한거 잘 아시는데...
어? 뭐지? 그런 생각이 들었고 인지가 흐려지신 건가?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렇기 보다 며느리인 저의 사정에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명하신 분이긴 한데 자기애가 많으신 분이라 만나면 본인 얘기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도 얘기가 재미있어서 맞장구 많이 쳐서 들어드리고 했는데 나이가 좀 드시니 다른 사람에 댜한 생각이 별로 없으신 것 같고요, 나이들면 이렇게 되게 마련인가 씁쓸하기도 하고 좀 두렵기도 하네요.
1. 111
'23.1.8 8:04 PM (106.101.xxx.107)섭섭한게 아니라 남편과 상의해 병원을 알아보셔야 될듯 싶은데요
2. ..
'23.1.8 8:05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치매 의심되네요.
3. 음 ...
'23.1.8 8:05 PM (211.206.xxx.204)저라면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치매를 의심했을텐데4. 00
'23.1.8 8:05 PM (106.101.xxx.215)안사돈은 계시지?도아니고 너,어머니라는 호칭부터 미쳤다
5. 골드
'23.1.8 8:0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치매 의심요
6. ᆢ
'23.1.8 8:0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75세 넘었으면 건망증때문에 그럴수 있엉ᆢ
7. ㅇㅇ
'23.1.8 8:10 PM (39.115.xxx.77)니엄니도 아니고
어머니라는게 왜요?8. ...
'23.1.8 8:11 PM (1.232.xxx.237)너,어머니 이런 말은 거슬리는 뉘앙스는 아니에요. 저희 형님 어머니가 편찮으셔셔 형님이 자주 오가시는데 거기 반찬도 해보내시고 마음 많이 쓰시는데...얘기하다보니 인지가 흐려지신게 아닌지 잘 봐야겠네요..ㅠㅠ
9. 음
'23.1.8 8:11 PM (183.98.xxx.128) - 삭제된댓글치매같으신데요. 며느리한테 관심없다고 안사돈 돌아가신걸 잊을까요…
10. 미치기는
'23.1.8 8:12 PM (220.81.xxx.173)저윗님.치매나 정신이 혼미하는 정도지요.
저희 친정엄마도 깜빡깜빡을 자주하셔서 걱정하는데요.11. 깜빡
'23.1.8 8:14 PM (1.229.xxx.73)깜빡깜빡
업데이트 안돼요12. 치매인데요
'23.1.8 8:25 PM (115.21.xxx.164)죽은 사람을 살리다니
13. Aa
'23.1.8 8:4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이건 섭섭하다고 느낄게 아니라
어머님 치매 검사 받던지,잘 살펴보세요
초기엔 검사로 잘 안나타나요
잘 지켜보세요14. 며느리
'23.1.8 8:51 PM (210.113.xxx.47) - 삭제된댓글개무시하는 말투
너무 싫네요
너 어머니 계시지? 교양 없네요15. ...
'23.1.8 9:03 PM (1.232.xxx.237)아 그런 건 아니에요. 말투는 전혀 거슬리는 그런톤이 아니었어요.
말씀해주신 대로 치매이신지 잘 봐야 할 것 같아요. 형님이랑 같이 사시지만 대화가 많지는 않아서요. 건망증과의ㅜ구뵿에는 대화의 내용도 중요하다고 하니 잘 살펴보겠습니다.16. 저는
'23.1.8 9:40 PM (61.254.xxx.115)나이드신분과 얘기할땐 바로 말해요 치매인지 아닌지도 확인할겸.얼마전 통화할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아버지 잘계시지? 그래서 저 누구에요 우리아버지 돌아가셨잖아요~라고 말했더니 아 그래 너 아버지 돌아가셨지 ~라고 하시길래 치매 아니구나 다른사람 전화로 자비 착각하셨구나 했네요
17. 그게
'23.1.8 9:43 PM (223.39.xxx.3)그런게 자기애 강한 사람들 특징이에요
18. 저도
'23.1.8 10:05 PM (61.254.xxx.115)시모 얘기 자식들 아무도 안들어드리는데 잘들어드리고 맞장구 잘쳐드렸는데.이제 안해요 아무 의미없는일이었더라구요 제가 얘기 들을때 남편은 항상 낮잠 두시간 퍼질러 잤구요 그러지말라고 밥먹고 치우면 바로 일어나오자고 얘기하니 알아듣고 남편이.항상 먼저 간다고 재촉하고 일어나서 이제 쓸데없는 얘기 두어시간씩 리액션 할필요가 없어졌음.딸들 있고 자식들 셋다 안듣는데 제가 왜 그러고 있었는지 바보같았음.
19. ...
'23.1.8 10:40 PM (211.179.xxx.191)인지가 확 떨어지는게 아니라 서서히 그래요.
서운해하지 마시고 검사 받으러 가셔요.20. 그게
'23.1.9 10:10 AM (58.79.xxx.141)연세 드시면 깜박할 수 있는일 아닌가요?
저 젊은데도 가끔 친척분들 중 (예를 들어 작은할머님) 그분이 돌아가셨던가?
가물가물 할때가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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