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경련 관련

만성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3-01-08 13:47:13
위경련이 습관적으로 연 3-4회 오는데 너무 고통스럽네요 
꼭 한 밤중에 오고, 응급실 주사 처방 아니면 가라 앉지도 않아요
뭔가 맘에 안드는 일이 있거나 놀래거나 하면 몸에 한기 들면서 체한 느낌 오면서 시작해요
첨에 멋도 모를때는 체한 줄 알고 소화제 먹고 그러다 더 위를 자극한게 되는 꼴이 되어 결국 한밤 응급실행이에요

위경련 이렇에 습관성인 분 계실까요?
징조가 올때 발전 시키지 않고 가라 앉히려 여기 글 검색해보니 

양배추 즙 이나 감자 즙 먹기
알긴산 두 봉과 제산제와 소화제 먹기 
액상이든 뭐든 우황청심환 도 도움된다고 하고요
우유 같은 유제품은 금지
배 따뜻하게 하기 등등 있네요

3주전 응급실 다녀오고 팔뚝에 링거 주사 멍 빠지고 나니.. 이제 정말 다시는 응급실 안가고 싶다 생각 들어서
여기서 글 검색해보다가 .. 
나처럼 위경련 고생한 사람들 꽤 많구나 싶어 글 남겨봐요

정말 통증이 어마어마해서 또 아파올까봐 이제 공포심마저 들어요
양배추 즙 주문해놓고 우황청심환 알긴산 등도 비상으로 준비해두려고 합니다
아픈거 그리고 주사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

IP : 218.146.xxx.24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은요
    '23.1.8 1:53 PM (49.1.xxx.141)

    걷기하면서 상당히 효과를 봤었어요.

  • 2. 제 경우
    '23.1.8 1:53 PM (119.204.xxx.215)

    2,3달에 한번꼴로 주로 새벽에 위통증이 와서 몸이 새우처럼 말리면서 고통스러웠는데 내시경해도 이상없고 의사는 스트레스 때문이다. 이랬거든요.
    근데 헬리코박터 치료받은 이후 몇년동안 위통증이 없어요.

  • 3. 분홍
    '23.1.8 1:57 PM (121.163.xxx.11) - 삭제된댓글

    저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한번씩 오는데
    응급실 가도 간호사에서 처치하는 것은 찜질팩 올려주는것과
    진통제 주는데 진통제는 별 효과가 없다가
    집에서 제가 하는 방법은 밥을 넣지 않은 식혜물과
    라미나지액 1포먹고 뜨거운 찜짎팩을 배에 올려놓으면
    가라앉더라고요.
    평상시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시고요

  • 4. ..
    '23.1.8 2:04 PM (211.214.xxx.61)

    싸르르 뭔가 느낌오면
    전 부스코판 먹고 은찜질해요
    진짜 스트레스랑 면역럭저하때 오는거 맞는것같아요

    그나마 부스코만이 진경제라서 저한테는 잘맛는것같아요

  • 5.
    '23.1.8 2:12 PM (116.127.xxx.175)

    진경제를 드셔야죠

  • 6.
    '23.1.8 2:15 PM (211.109.xxx.163)

    저도 위경련으로 응급실 간적 있는데
    진통제도 쎈거 맞았었어요
    그뒤로도 아주 가끔 한번씩 조짐이 보이면
    부스코판 얼른 먹어요 그럼또 가라앉고
    그냥 배아픈거랑 위경련은 느낌이 완전 달라서
    다시는 겪고싶지않고
    위경련이 시작되려할때 미리 약을 드세요

  • 7. 유지니맘
    '23.1.8 2:30 PM (180.71.xxx.23)

    20대에 …
    위경련으로 응급실 첫 방문하고
    위 내시경 당시엔 수면이 없었는지 ㅠ 쌩으로 하고
    너무 놀래서 …

    양배추즙 양배추생으로 먹기
    양배추쪄서 먹기
    양배추 볶아서 먹기
    양배추 성분의 약 …..

    그 느낌이 딱 올때가 있죠 ..
    그때 일단 제산제를 먹고 따듯한 물을 먹고
    뜨거운 찜질팩을 배에 올려줍니다 ..

    신경많이 쓰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을때 …
    증상이 보이는듯 ..
    그 고통 알아서 얼마나 힘들지 싶은데
    저는 양배추라인을 먼저 권해요
    다음 진통이 오기 전에 살살 달래주시고
    자극있는 음식은 당분간 멀리 멀리

  • 8. 먹는것 조심
    '23.1.8 2:40 PM (211.36.xxx.48)

    특히나 공복 상태에서 부드럽지 않은 음식(질기거나 딱딱한)은 먹지 말고요
    김치 장아찌처럼 매우면서 짠 음식부터 피하세요

    부스코판도 효과 있었어요

  • 9. 커피
    '23.1.8 2:56 PM (221.139.xxx.17)

    좀 진한 커피 마시고 기름진 음식이 들어가면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딱 올 때가 있었고요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음식, 양배추, 찹쌀죽 등 위벽을 보호해 주는 음식 위주로 밥 때 놓치니 않고 먹고, 자주 쉬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무리한 계획 세우지 않기. 심리적 절대 안정 취하기

  • 10. 만성
    '23.1.8 3:06 PM (218.146.xxx.247)

    많은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꾸벅 !!

    궁금한게 이거였어요
    딱 그 느낌이 올때, 가라앉히기 위한 방법이요
    진경제 당연히 상비약으로 있지만 위경련 오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때 먹어도 정말 듣지 않더라구요
    많은 분들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싶어 검색하고 나름 써머리 후 , 글 올려봤습니다
    심지어 해외 나가서도 진통이 와서 응급실 갈 정도였으니 할 수 있다면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 알고 싶어서요

    걷기운동과 부스코판 그리고 양배추라인, 다 챙겨보려고 합니다
    예민하고 섬세하고 이런 사람이 스트레스에도 참 약한가봐요
    참.. 세상 살기 힘들게 태어난 체질인 것 같네요

  • 11. ..
    '23.1.8 3:11 PM (117.111.xxx.202) - 삭제된댓글

    부스코판과 따뜻한 물이면 가라앉더라구요.

  • 12. 진28
    '23.1.8 3:14 PM (118.38.xxx.168)

    위경련 저장하겠습니다

  • 13. 제가
    '23.1.8 3:23 PM (14.138.xxx.159)

    울아이 유차원때 매알 강남북으로 라이드 하며 신경 쓰니 몇달에 한번 위장경련으로 응급실 가서 링겔... 전 산통보다 심했어요.
    결국 부스코판 알고나서 응급실 끊었어요.
    약사가 부스코판과 트리메부탄 부탄? 이거 두개 같이 먹어줘야
    상호작용하며 가라앉는다고 주더라구요

  • 14. 윗님
    '23.1.8 3:31 PM (218.146.xxx.247)

    부스코판과 트리메부탄 부탄? 이거는 병원가서 처방 달라고 해야 하는 거겠죠?
    정말 산통같은 통증이 이거 먹고 가라 앉으시던가요?
    전 그렇게 오래 병원 다녔는데 왜 이런 얘기 안해줬을까요...

    내일 당장 동네 병원가서 처방 받아야 겠어요
    정말 또 위경련 올까봐 공포스러울정도에요 ㅠㅠ

  • 15. 트리메부틴
    '23.1.8 3:52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일반의약품인데 양이 많은300미리 이상은 처방 받아야 하나봐요.
    부스코판도 약국에서 그냥 살수 있다네요,

  • 16. ...
    '23.1.8 4:51 PM (125.177.xxx.6)

    운동 꾸준히 해야해요.
    저도 위경련 단골 이었는데 운동 꾸준히 하면서 멀어졌어요.

  • 17. 원글님
    '23.1.9 12:00 AM (14.138.xxx.159)

    이제 댓글 봤어요;;
    병원 안 가셔도 됩니다.
    약국에서 구입가능해요^^ 약국에서 알려줘서 먹게 됐거든요

    네, 제 경우 경련 느끼는 초반에 먹으니 가라앉았어요.
    덕분에 링겔값 굳었구요.
    그 이후 10년간 안 일어났는데 언제 올지 걱정되어서 상비해둬요.
    사람마다 다르니 한번 드셔보고 결정하세요.ㅡㅡ

  • 18. 윗님
    '23.1.9 3:45 PM (39.7.xxx.39)

    또 답글 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 지금 약 사러 약국갑니다
    정말정말 절실해서 당장 구비해두려고요
    링거주사 너무 싫어요 ㅜㅜ

  • 19. 저도
    '23.11.5 10:50 AM (182.213.xxx.217)

    양배추 강추.
    약보다더 낫네요. 금방뚝 좋아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073 경의중앙선 타고 출퇴근 해보신분 계신가요 1 ㅇㅇ 2023/01/25 1,529
1421072 아침에 이유없이 기운 처지는거 저혈압과 연관있을까요? 3 2023/01/25 2,348
1421071 지금 빈둥지 지키시는 분 어떠세요? 6 ... 2023/01/25 2,944
1421070 예비고3_놀러나갔어요. 4 xxx 2023/01/25 1,129
1421069 스키장 패션 유행,알 수 있나요? 4 스키장 최근.. 2023/01/25 1,221
1421068 스타필드에서 1 @@ 2023/01/25 1,243
1421067 추신수 안 아팠는데 2013 WBC 불참…광현종·김현수 운운할 .. 7 .... 2023/01/25 2,853
1421066 증여를 했는데 여행경비는? 5 증여 2023/01/25 2,945
1421065 대구 아파트 가격 이렇게 심각한게 사실인가요? 6 ... 2023/01/25 4,268
1421064 온수가 안나와요 8 2023/01/25 2,704
1421063 한동훈 처조카 논문에 외숙모 교수 이름...연대 “연구부정은 아.. 13 ㅇㅇ 2023/01/25 2,651
1421062 나이 50대중반 뭘 해야할까요 20 2023/01/25 8,451
1421061 굴구이 먹으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5 보니7 2023/01/25 1,009
1421060 1회용 눈물,전문의약품과 아닌 것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4 약사님~~~.. 2023/01/25 1,339
1421059 치루치료 경험 있으신 분 4 .. 2023/01/25 1,526
1421058 형제 서열도 빈부차이로 정해지는 듯 24 2023/01/25 7,092
1421057 정시할꺼라고 합니다 16 고딩 2023/01/25 3,297
1421056 윤석열 특수활동비’ 대법원 재판 개시... 검찰, ‘억지’ 주장.. 5 0000 2023/01/25 1,200
1421055 냉이손질 하시는 팁 있으신가요 11 냉이 2023/01/25 2,456
1421054 미국은 왜 증여 상속세가 거의 없나요? 25 .. 2023/01/25 5,286
1421053 결제금액보다 더 계산하고 왔을 경우 2 노량진 2023/01/25 1,136
1421052 도무스 서랍장 리콜 한다는데요 가구리콜 2023/01/25 814
1421051 글쓰고 많이들 지우시나요? 14 ㅓㅏ 2023/01/25 1,478
1421050 소불고기도 볶는 방법이 있나요? 4 소불고기 2023/01/25 2,192
1421049 전동 캐리어 추천 해주세요~ 크루그그 2023/01/25 493